분류 전체보기(2813)
-
동산교찍고 정읍으로..
전라권으로 가는길에 동산교를 잠깐.. 며칠전 갔을때는 다리밑둔덕이 열렸었는데 이번엔 막았더군요. 그래서 수위가 조금 올라온것 같은데.. 마릿수나 싸이즈는 저번보다 떨어지네요. 바이브,크랭크,웜 다 먹어주기는 하는데 낱마리만 나옵니다. 정읍에서 친구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소..
2015.08.27 -
즐거운 태클박스 정리
다음주에 전라권으로 며칠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친구 휴가가 화요일부터 시작이라서 친구고향인 정읍부터.. 갔던곳 보다는 새로운곳을 가기로 했습니다. 준비를 대충 해 봅니다. 태클박스 윗칸은 하드베이트와 플러그, 예비 와이어베이트가 있네요. 밑칸은 웜과 바늘, 다운샷 봉돌이 있..
2015.08.16 -
예당지 동산교 배스
예당지 대흥식당.. 어죽으로 꽤 유명한 곳입니다. 가격은 수도권보다는 조금 싸네요. 어죽이 맛나는집에 갔으니 어죽을 먹어야죠. 국수에 수제비, 밥을 같이넣어서 주는데 상당히 맛납니다. 개인적으로 면을 워낙좋아하기에 국수를 넣어서 끓여주고.. 공기밥으로 반정도를 따로줬으면 하..
2015.08.13 -
거제 생활낚시
모처럼 시간내서 내려갔는데 저수위라서 배스는 포기.. 통영에서 성게비빔밥을 한그릇 먹고 거제로 갔습니다. 강성바다낚시에서 배를 빌려서 세시간정도 생활낚시를.. 석유공사 앞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바다낚시는 두번째인것 같은데... 상사리라고 그러나요? 애기 참돔은 가끔 나옵니..
2015.08.12 -
친구가 좋기는 합니다.
친구가하는 찬우물한방감자탕 집입니다. 강화들어가면 밥은 거의 여기서... 뚝배기하나 먹으려고 갔는데 초밥을 먹으라고 그러네요. 들어간다고 전화했더니만 초밥땡긴다고 내것까지 만들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었다고 이렇게.. 김초밥인데 생강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간만에 만든..
2015.08.11 -
일산에서 갈 만한 곳(대화동 지산흑돈)
친구들과 가끔 가는 곳 입니다. 대화동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지리산 흑돼지를 쓴다고 이름이 지산흑돈인 듯.. 가격은 다른곳보다 아주쬐금 비싼것 같아요. 보통 삼겹이 만원에서 만이천원 정도인것 같은데.. 커다란 돌판을 씁니다. 무슨돌이라고 한것 같은데.. 내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나..
2015.08.11 -
2015 8월에는..
8월에 휴가들을 제일 많이 가나봅니다. 친구가 경호강 캠핑장에 있을꺼라고 하길래... 인천에서 세시간정도 걸리더군요. 밤늦게 도착해서 아침에본 캠핑장.. 친구들 여러명이 온다고해서 싸이트를 두개 잡았습니다. 캠핑장 바로옆이 경호강 입니다. 루어하는 사람들도 몇명 보입니다. 경..
2015.08.10 -
물 빠졌을때 대두둑천
얼마전이었는데 대두둑천에 물을 뺐을때가 있었습니다. 친구가 물 뺏다고 전화가 왔길래 잠깐.. 이것보다 수위가 30정도만 더 오르면 큰놈들도 심심치않게 나오는데.. 3"컷테일로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는데 바로 애기배스가 나오네요. 울랄라에 입질느낌은 전혀없이 라인만 흘러갑니다. ..
2015.08.07 -
영종도 운북지
역시 작은놈들이 먼저 반겨줍니다. 웜을 바꿔도 작은놈이 나옵니다. 운북지라는곳이 큰놈은 잡기가 참 힘들죠.. 작은놈들이라도 나와주니 고맙다는.. 밤에는 그나마 조금 커지는데.. 약속이 있어서 잠깐 배스얼굴만 보고 왔습니다.
2015.07.30 -
서울근교 가 볼 만한 곳(강화 찬우물 한방 감자탕.의정부 부대찌게)
강화로 낚시를가면 자주 들리는 곳 입니다. 육수가 깔끔해서 가끔 생각나는 곳 입니다. 강화권으로 루어를 다니는 사람들은 강화발이 피싱샵은 한두번은 가봤겠지요. 바로옆에 있는 감자탕 집 입니다. 간판이 노란색이라서 잘 보입니다. 요즘은 어디든지 조금 맛있으면 티비출연은 다 하..
2015.07.21 -
운북지 배스
더울때 가끔가는 운북지.. 아담해서 한바퀴 도는데 두세시간이면 됩니다. 석축쪽에서는 더 작은 놈들이 반겨줍니다. 어두워지니 그나마 조금 나아지네요. 어두워지면 큰놈들이 가끔 나오는데.. 이날은 애기들하고 놀다가 왔네요.
2015.07.15 -
비가 오고나면 좋아질것 같은데..
한동안 강화권 저수지들은 거의 바닥이었습니다. 자주가던 양오지도 거의바닥이었죠. 덕분에 바닥지형은 잘 봤습니다. 그나마 비가 조금 오고나서 수로에 물을 퍼 올렸습니다. 두번인가 퍼 올렸다는데 상당히 수위가 올라왔더군요. 양오지에서는 처음으로 잡아본 메기.. 잔가지를 치고 ..
2015.07.12 -
친구가게에 있는 햄스터
엄마햄스터가 무지 바빠요. 물어서 이리저리 옮겨주고.. 왔다갔다.. 사람이 봐서 그러는건가? 한 2주일 사이에 벌써 많이 컸네요. 너무 빨리 크는것 같아..ㅠㅠ 엄마랑 크기가 비슷해 졌어요.ㅎ 가게 뒤뜰에 있는 복분자를 따다가 먹여봤습니다. 열매라서 그런가? 복분자도 잘 먹네요.
2015.07.03 -
더울땐 운북지로
운북지도 배수가 상당히 많이되었습니다. 느즈막히 들어가 봤네요. 역시나 애기들은 잘 나옵니다. 작은웜이면 가리지않고 잘 먹어줍니다. 물이좀 더 있을때는 밤에 좀 씨알이 좋았었는데.. 밤에도 딱 고만고만한 놈들만 나오네요.
2015.06.30 -
강화 애기배스
교산지.. 교산지도 배수가 많이되었습니다. 요즘 낚시할곳이 거의 없네요. 애기배스들은 나를 너무좋아합니다. 엄마나 아빠들이 좋아하면 더 좋을건데.. 양오지 애기배스들도 나를 무지 잘따르죠.. 양수기로 물을 빼고있던데 오늘 비가 좀 많이오지 않으면 양오지도 낚시힘들 듯..
2015.06.20 -
오랫만에 가 본 운북지
간만에 운북지를 가 봤습니다. 낚시가게에 릴A/S를 맡긴것도 있고해서 릴도찾을겸 영종도로.. 운북지도 물이 많이빠졌습니다. 어디라도 저수지는 비슷한 상황입니다. 있을만한곳에는 바로 입질을 해줍니다. 애기들이지만 반갑게 맞아주니 고맙죠.. 저녁 피딩타임에는 미니포퍼로.. 느즈..
2015.06.17 -
강화 양오리지 완전대박
갈데가 없으니 또~~~ 배수가 상당히 많이 되었습니다. 이럴땐 허벅지장화나 바지장화를 신어야 됩니다. 그래야 손을 덜탄곳을 갈수있으니까요.. 그럼 슬슬 잡아볼까요.. 바이브를 네마리 잡았습니다. 오래된놈은 바늘상태가 안좋습니다. 깨끗이 목욕을 시키고나니 봐줄만 합니다. 크랭크..
2015.06.16 -
맨날 가던곳으로
머... 갈데가 없어요. 지방은 차밀리는것땜에 잘 안다니고.. 강화는 낚시할데가 딱히 없고.. 입어료가 만오천원이긴 하지만 양오지 애기들이랑 놀다가 왔습니다. 한마리에 천원을 빼주니 열다섯마리야 껌이죠.. 이삼십분이면 열다섯마리는 잡습니다. 들고 다니는게 귀찮아서 한자리에서 ..
2015.06.15 -
강화 양오지 입어료가 정해졌네요.
강화에서 거의 유일하게 낚시가 가능한 곳.. 다른곳도 되는데도 있지만 양오지가 그나마 물이 좀 많습니다. 느즈막히 들어갔는데 배수가 조금 더 되었습니다. 입어료는 만오천원... 마리당 천원씩 빼준다니까 열다섯마리 이상을 잡아야 됩니다. 입어료는 완전히 확정된건지 반응을 보려..
2015.06.13 -
인천에서 갈 만한 곳(용현동 정든식당 민어탕)
요즘 자주만나는 친구가 용현동에 삽니다. 루어에 최근 입문을해서 낚시도 두세번 같이갔네요. 대규가 맛있다고해서 같이가 본 집인데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원래 민어는 전문이 아닌것 같은데 사장님이 솜씨가 좋으신것 같네요. 민어가 계절음식인가? 기본 메뉴에는 없네요. 이렇게 옆..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