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링은 여러군데 필요합니다.일반적으로는 고무재질의 오링이 제일 많이 쓰입니다.그중 테프론오링은 원료특성이 약품에 강하고 사용온도가 높아서 고온이나 약품을 사용하는 곳에 많이 쓰입니다.저희는 이렇게 오링 작업을 합니다.PTFE는 원료가 분말로 되어있어서 오링으로 성형이 되지않고 후작업으로 오링의 형상을 만들어야 합니다.오링의 외경을 먼저 작업합니다.내경에 맞게 지그를 만들어서 삽입합니다.지그는 프라스틱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이건 작업하는 싸이즈가 수량이 많아서 황동으로 만들었습니다.압축성형후 오링 작업전 제품입니다.분말을 압축하다보니 형상의 한계가 있습니다.내외경을 둥글게 작업을 하지는 못합니다.이렇게 작업해서 패킹이나 가스켓용으로 출고되기도 합니다. 한개만 찍어보면 이렇습니다.외경엣지 부분이 각이져서 작업..

벌써 월말이네요.이번달에 작업한 다이아후렘 입니다.업체 납품하려고 마무리 작업을 했습니다.이번에 작업한 신규싸이즈 입니다.금형도 만들고 하느라고 서둘렀는데도 한달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독일산 펌프에 들어가는 겁니다.포장전 최종검사는 이렇게 했습니다.여러장을 겹쳐서 놓습니다.전체적으로 평평하게 잘 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여러장을 겹쳐놓아도 중간에 들뜨는 현상이전혀 없는게 작업이 잘 되었습니다.다이아후렘 포장은 이렇게 합니다.한개씩 비닐포장을 했습니다.이번에 처음 납품하는거라서 한개씩 포장했습니다.업체에서 포장기준을 정해주면 앞으로는 업체의 포장사양에 따라서 포장을 할겁니다이건 고압펌프에 들어가는 다이아후렘 입니다.중간을 0.5mm로 가공하고 사이에 주름진 sus를 넣어서 밀리는걸 방지해서 고압을 견디게 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있는 테프론은 분말형태로 되어있습니다.그래서 압축해서 열처리로 조직을 결합시킵니다.그래서 다양한 형태를 만들기가 쉽지않습니다.오링은 지그를 사용해서 1차로 외경을 먼저 가공하고 2차로 내경을 가공해서 둥글게 만듭니다.펠렛으로 되어서 녹여서 사출이나 압출로 작업하는 원료도 있기는 합니다.핸펀을 바꿨더니 초점을 맞추는게 안되네..ㅠ 포장은 실링기로..프라스틱 포장은 이렇게해야 제품에 상처가 생기는걸 막을수 있습니다.호치켓을 사용해서 밀봉하면 제품에 상처가 날수있어서 되도록 실링기로 포장을 합니다. 이번에 출고된 수량..예전에는 수출이 위주라서 월평균 10만개는 출고됐었는데 이것도 중국산 저가에 밀려서 요즘은 수량이 많이 줄었습니다.

저는 프라스틱와샤들만 생산을 합니다. 테프론,나이론,폴리슬라이더 등 연질의 와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프라스틱종류의 와샤들은 포장도 신경을 써서 포장해야 됩니다. 일단 제품의 단위무게가 작아서 저울을 단위가 작은 저울을 써서 계량합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포장방법 입니다. 편한건 호치케스로 찍는게 편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제품에 상처가 날 수 있어서 열선으로 비닐을 눌러서 밀봉합니다. 무게가 작은건 지퍼백으로 포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택배를 발송할때쓰는 박스는 두꺼운 더블박스를 써서 보냅니다. 싱글박스보다 더블이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제품의 안전이 중요하니까 더블박스를 고집합니다. 택배이동시 박스가 얇으면 찌그러지거나 찢어질수 있어서 두꺼운걸 써야 그런일들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이번달에 작업한 케미칼펌프 다이아후렘 입니다. 고압용은 안하고 일반만 했네요. 한가지싸이즈는 저번에 납품하고 남은게 하나 있었네요. 작업이 다되면 전제적으로 유리테이블에 놓고 검사를 해봅니다. 첫번째로 육안으로 투명도랑 이물질검사를 합니다. 이물질이 있으면 구부분이 취약해져서 작동시 터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육안으로 검사를 하고 평탄도가 잘나왔는지 유리테이블에서 체크를 해 봤습니다. 유리에 밀착이 완전히 되는걸보니 역시나 평탄도는 잘 나옵니다. 작은 싸이즈도 한가지 했습니다. 다이아후램은 싸이즈에 따라서 두께가 다릅니다. 업체별로 특성은 있지만 보통은 100파이이하면 1t이하고 200파이면 1.5t정도가 됩니다. 300파이면 2t전후가 보통 쓰는 규격입니다. 이번에 작업한 제일 큰싸이즈.. 209파이인..

이번에 작업한 신규싸이즈네요. 신규싸이즈라서 작은수량 발주인데 작업을 해 봤습니다. 작업이 까다로워서 수량이 작으면 작업하기가 많이 불편합니다. 작업공정이 까다로워서 공정이동시 불량률이 좀 있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형으로 제품을 평평하게 할때 공정불량이 제일 많이 납니다. 제품은 한개씩 포장을 했습니다 . 하나씩 포장을 해야 업체에서 쓰기가 편하니까 하나식 포장을 합니다. 업제에서 요구하는 포장방법이 있으면 요구하는대로 포장을 하기도 합니다. 항상 작업때마다 여유있게 몇개는 추가로 작업을 합니다. 작업할때는 몰랐는데 포장시 검사를 하다보면 가끔 불량제품이 나오기도 하니까요. 이번에는 재고로 4장이 남았습니다. 싸이즈 기록하고 자재창고로 넣었습니다. 이렇게 싸이즈를 기록해 놓으면 가끔 A/S용으로..

테프론 다이아후렘은 참 싸이즈가 여러가지 입니다. 다이아후렘 정량펌프를 만드는 업체들이 많기도하고 필요한 용도에 따라서 이송하는 용량도 다르니까~~ 이번에는 하지 않았던 싸이즈가 발주가 나왔습니다. 그냥 평판 다이아후렘으로 300파이 넘는건 오랫만이네요. 예전에 목포 대불공단에 있는 업체에 제일 큰 싸이즈였던 평판 438파이를 작업하고는 한동안 큰싸이즈는 안했었는데.. 물론 이번에도 고압용을 작업하기는 했습니다. 고압용은 기능을 추가시켜서 고압에 쓸수있게 만듭니다. 테프론 사이에 SUS를 넣는다던지.. 외경쪽을 좀 더 두껍게해서 펌프에 장착하면 더많은 힘을받을 수 있게하던지.. 이번엔 신규 업체에서 처음 발주를 받는거라서 여러가지 싸이즈를 작은 수량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테스트 개념이라서 추가로 발주가 ..

저희 전자저울은 0.1g 단위의 저울을 씁니다. 전자저울은 수평을 잘 맞춰서 사용해야 됩니다. 항상 같은자리에 두니까 수평은 잘 맞지만 그래도 확인은 항상합니다. 프라스틱와샤는 전체적으로 제품무게가 가볍습니다. 그래서 저울의 기준단위도 작은걸 써야됩니다. 저희는 0.1g단위의 저울을 씁니다. 총중량도 500g까지만 측정 가능합니다. 용기중량을 포함하면 400g정도가 측정할 수 있는 제품무게죠. 제품의 단위중량이 많이 나간다면 다른저울을 쓰기도 합니다. 1g단위의 저울은 5kg까지 측정가능한걸 쓰기도 합니다. 물론 20kg을 측정할 수 있는 저울도 씁니다. 이번에 작업한 제품은 개당중량이 0.0084g밖에 되지를 않네요. 이렇게 작은적품을 단위중량이 큰 저울을 쓰면 제품을 포장했을때 많은 수량차이가 나게됩..

이번에 작업한 케미컬 정랑펌프용 다이아후렘 입니다. 여수산단에서 쓰는건데 평판으로 된 다이아후렘입니다. 평판다이아후렘은 평탄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희는 최종검사는 테이블유리에 올려놓고 평탄도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유리에 완전히 밀착되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유리에 올려놓고 옆에서보면 완전히 밀착된게 보입니다. 이렇게 작업이 되어야 됩니다. 유리에 완전 밀착이 되지않으면 출고를 못하죠. 같은싸이즈를 세장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평탄도는 잘 나옵니다. 다이아후렘용 테프론은 신율과 인장강도가 일반테프론보다 좋아야 됩니다. 일반테프론과의 구분은 이렇게 투명도를 보면 육안으로 구분이 됩니다. 글씨가 큰 달력이나 다른 인쇄물에 올려보면 일반인들도 육안으로 구분이 되죠. 1t(두께 1mm) 두장을 겹쳐놓으면 이정도..

산업용 펌프나 밸브쪽 개폐용으로 쓰는건 일반적으로 세라믹이나 sus볼을 많이씁니다. 사용하는 약품들이 특수하면 테프론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학약품에는 테프론이 그나마 최상입니다. 볼이 제일 많이 쓰이는건 베어링 입니다. 테프론은 볼베어링에 잘 쓰이지는 않습니다. sus와 세라믹이 주로 쓰입니다. 테프론(ptfe)은 원료의 특성상 진원을 만들기가 좀 어렵습니다. 1차작업후 후가공을 하거나 환봉을 가공해서 볼을 만듭니다.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거래처에서 가끔 쓰기에 가공을 해서수량이 많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작은걸 가공했는데 비교하려고 여러가지 싸이즈를 찍어봤습니다. 이번에 가공한건 13과 17인데 다른것도 공차를 보려고 체크를 해봤습니다. 꺼낸김에 다른것도 다시한번 체크^^ 공차는 플러스로..

고압용 다이아후렘은 압력을 많이받아서 압력을 견딜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주름이 있는 sus를 삽입해서 고압에 견딜수있는 다이아후렘을 만듭니다. 두께를 두껍게해서 해결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저야 뭐 고객사에서 요구대로 작업을 하니까 어떤게 좋다고 말을하기엔 좀 조심스럽죠. 나름대로 많이 아시는 분들이 설계하는거니 그대로 따르는게 제가 하는 일 입니다. 일단 sus를 삽입해서 고압용 다이아후렘을 작업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필요한 싸이즈를 평판으로 만듭니다. 유리에 붙여서 테스트를 하는데 완전히 밀착되어야 합니다. 이게 말로는 쉽지만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여기서 안되는 업체가 많습니다. 저야 30년정도 했으니 이정도는 패쓰~~ 그다음은 중간을 0.5mm로 커팅을 해야됩니..

예정했는 일정보다 늦어 졌습니다. 원장님이 일산에 다은요양원도 같이 하시는데 그쪽이 워낙 바쁘셔서 늦어 졌습니다. 4월1일 오픈에 맞춰서 필요한 침대는 전부 들어갔습니다. 1인실, 2인실, 3인실, 하나씩 그리고 4인실은 방이 3개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꾸미지는 않았고 저희는 침대만 들어가면 되니까~~ 1인실 입니다. 1인실에는 슈퍼싱글이 들어갔습니다. 싸이즈가 제일 큰거라서 1인실에 비치.. 원장님 마인드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도록 해야된다고 누차 말씀하셔서 예민한 어르신을 위해서 1인실에는 침대는 특별히 싸이즈가 넉넉하게 폭넓은 침대를 적용.. 2인실에는 배변과 틸팅이 되는 침대를 비치.. 고급침대들은 우드로 제작되고 메트리스도 메모리폼 벨로아 메트리스를 적용했습니다. 3인실과 4인실에..

최근 요양원침대는 환자의 편의성을 고려해서 제작을 많이합니다. 그리고 고급침대가 많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환자의 편의성을 위주로 제작했습니다. 머리쪽과 발쪽범퍼는 우드로 제작해서 일반 프라스틱범퍼보다 고급스럽게 제작 했습니다. 일반 환자용침대와 같은 방법으로 상체와 하체를 들수있게 만들었고.. 중간에 뚫린 부위는 환자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배변이 가능하도록 제작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욕창은 잘 못움직이는 환자가 자기체중에 눌려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침대를 좌우로 기울일 수 있게 모터를 장착해서 환자의 자세변환이 가능해서 환자몸이 침대에 닿는부분을 바꾸면서 환자의 몸이 눌려서 발생되는 욕창을 예방할 수 있게 제작을 했습니다. 침대를 좌우로 기울여서 찍어봤습니다.

검단다은요양원은 일산에서 요양원을 하시는 원장님이 새로 인수해서 인테리어 공사중입니다. 기존에 있던 환자용침대가 오래된것도 있고 환자가 사용하기에 불편한것도 있다고해서 교체를 한다고해서 준비중입니다. 예전꺼는 수동으로 작동되는거라서 어르신들이 작동하기에는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초기에 비용이 들어가더라도 어르신들 쓰시기에 편하도록 전체를 교체하시기로~~ 이방은 조용한걸 좋아하시는 어르신이 쓰시면 좋게 1인실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우드로된 고급침대가 비치될예정^^ 1인실과 2,3인실 그리고 4인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방이 여러가지로 구비되어 어르신들이 골라서 쓰실수있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납품할 침대는 2way ~3wsy와 우드로된 고급침대까지 총 18개의 베드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주에 전체..

올해 마지막으로 테프론와샤(teflon washer)를 작업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와셔는 수량이 작은 품목은 한꺼번에 몇번 납품할꺼를 같이 작업합니다. 작은수량을 나눠서 작업하면 작업시간보다 부수적인 시간이 더 많아집니다. 금형교체. 제품피치조정등 여러가지 번거러운게 있어서 한꺼번에 몇LOT를 같이하죠. 업체에서도 수량에 따라서 단가가 다르니 몇달치를 한꺼번에 구매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작업한건 자동차 전장기기에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두께공차가 좀 까다롭습니다. +0.02 -0.03으로 타이트하게 관리해야 됩니다. 두께도 0.4t인데 공차도 0.05t라서 원자재 작업할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싸이즈가 작아서 포장은 만개단위로 했습니다 . 반정도는 이달에 출고하고 반정도는 내년에 출고할 계획입니다. 테프론와..

환자 안전에 신경을 쓰다보니 계획했던거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

드뎌~~^ 끝인가? 그나마 맘에들게 나왔다..ㅋ

관절보호나 편의를 위해 의자형으로 생산을 계획하다보니 발쪽의 공간이 문제네요. 혹시 미끄러지거나해서 다치면 안되니까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적용하려고 합니다. 공간을 없애려고 생각해본 아이디어.. 생산에서 구현이 잘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고민은 해 봤습니다.

개발도 몇개월 걸렸지만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분체도장 끝나고 조립을 해 봤습니다. 도장은 예쁘고 고급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움직임도 좋고 전체적으로 90%정도는 마음에 들게 제작 되었습니다. 환자 안전을 위해 추가할게 몇 가지가 있어서 체크를 해봅니다. 이제 양산용 샘플만 한번 더 만들면 판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영업에대한 고민은 상당히 많네요.

분체도장 들어가기전 사진한장.. 설계랑 샘플작업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들게 개선되어서 뿌듯하네요. 제일 좌측에 통은 환자분들 누워서 샴푸를 할수있게 만든겁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환자용 침대는 꼭 다리부분이 들려야 된다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있어서.. 식당들도 요즘 의자를 쓰는게 추세인데.. 거동이 불편하지 않다면 발쪽이 내려가는게 더 편할것 같습니다. 식사할때도 의자형이니 다리쪽이 더 편할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이뿌게 분체도장까지 끝나면 최종 마무리가 될건데.. 영업은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