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선약으로 인해서 낚시불가.. 주중 친구 쉬는날 궁안지로.. 달래가 먹기좋게 컸습니다. 달래를 캐서.. 달래로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과일도 몇가지 준비하고.. 참숯으로 목살을 맛나게 구워봅니다. 야외에서 먹기가 불편할땐.. 이렇게 종이컵을 사용하면 됩니다. 종이컵에 달래를 ..

초봄에 궁안지를 자주 가지요. 미군부대에서 공원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아직 보상이 안나와서 몇번은 더 갈것 같습니다. 일반인은 루어낚시 금지지만 낚시터를 운영하시는 형님과 친분으로 초봄에 주로 갑니다. 매년 여기서 첫5짜를 시작하는데 올해는 유난히 애기들이 나옵니다. 거의..

궁안지도 역시 힘드네요. 애기로 시작.. 버징에 입질은 하는데 먹지를 못합니다. 가끔 이런놈들만 올라오고.. 한적하고 조용하게 해질때까지 있다가 왔습니다.

올해는 늦기는 늦나봅니다. 아직 마름이 올라오지 않았어요. 바람없고 잔잔합니다. 채색진한 배스가 반겨줍니다. 마릿수 싸이즈 모두 별로.. 그나마 이놈이 나와서 다행... 쉐드웜 버징에 올라온 50초반 배스..

간만에 5짜..

햇살좋고 바람 살랑거리는날.... 평택 궁안지로 고고싱... 요즘 자주 가게되네요. 아직 대낚시는 개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4월말이나 5월초에 개장을 한다고 그러더군요. 올해는 애기들이 주종입니다. 애기들이고 입질도 상당히 미약하다는... 그런대로 마릿수가 나와주니 다닐만 합니다.

올해는 5짜는 안나오네.. 젤 큰놈이 48정도... 해질때까지 적당한 싸이즈로 여섯마리.. 다음날엔 애기들만... 아직 수온이 오르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음주 쯤에는 마릿수와 싸이즈 다 좋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