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랑 배스랑..

2013. 4. 22. 12:14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주말엔 선약으로 인해서 낚시불가..

주중 친구 쉬는날 궁안지로..

달래가 먹기좋게 컸습니다.

달래를 캐서..

달래로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과일도 몇가지 준비하고..

참숯으로 목살을 맛나게 구워봅니다.

야외에서 먹기가 불편할땐..

이렇게 종이컵을 사용하면 됩니다.

종이컵에 달래를 좀 넣고..

달래양념장도 조금넣고..

거기에 목살을 얹어서...

젓가락으로 집기힘들면 마시면 됩니다..ㅋㅋ

자..

먹었으니 낚시를 해야죠..

스베로 먼저 탐색을 해봅니다.

역시나 배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멀리있는 친구는 채비교체중..

작은싸이즈지만 약한번 올려주고..

작은놈이 배가 빵빵합니다.

조금있으면 산란을 할 듯..

올해는 아직도 5짜를 못잡았습니다.

언제 5짜가 나오려나..

느즈막히 연락을 받고온 친구가 사 온 꽃등심..

음...흔들렸넹..

같이 가져온 사시미..

육회용으로 잘라서 조금 아쉬웠다는..

사시미는 좀 큼직해야 하는데..

화성에서 먼길 마다않고 괴기사온 친구가 있어서 더 즐거웠습니다.

동진아 고맙다..

 

'낚시 이야기 > 루어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석모도 항포지 첫 출조  (0) 2013.05.06
왔다갔다하는 날씨에 강화로  (0) 2013.04.27
간만에 간 쪽실수로  (0) 2013.04.16
평택 짬낚시  (0) 2013.04.10
수도권 이제 배스시즌 시작  (0)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