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보호나 편의를 위해 의자형으로 생산을 계획하다보니 발쪽의 공간이 문제네요. 혹시 미끄러지거나해서 다치면 안되니까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적용하려고 합니다. 공간을 없애려고 생각해본 아이디어.. 생산에서 구현이 잘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고민은 해 봤습니다.

개발도 몇개월 걸렸지만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분체도장 끝나고 조립을 해 봤습니다. 도장은 예쁘고 고급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움직임도 좋고 전체적으로 90%정도는 마음에 들게 제작 되었습니다. 환자 안전을 위해 추가할게 몇 가지가 있어서 체크를 해봅니다. 이제 양산용 샘플만 한번 더 만들면 판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영업에대한 고민은 상당히 많네요.

분체도장 들어가기전 사진한장.. 설계랑 샘플작업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마음에 들게 개선되어서 뿌듯하네요. 제일 좌측에 통은 환자분들 누워서 샴푸를 할수있게 만든겁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환자용 침대는 꼭 다리부분이 들려야 된다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있어서.. 식당들도 요즘 의자를 쓰는게 추세인데.. 거동이 불편하지 않다면 발쪽이 내려가는게 더 편할것 같습니다. 식사할때도 의자형이니 다리쪽이 더 편할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이뿌게 분체도장까지 끝나면 최종 마무리가 될건데.. 영업은 고민이 많네요.

저희는 플라스틱와셔만 생산합니다. 예전보다는 사용처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많은곳에서 쓰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재료도 참 여러가지네요. Teflon.Peek.Nylon.Rumina.Polyslider.Pe.Ldpe.Uhmwpe.Pet.Felt..... 재질을 표시하기도하고 브랜드를 표시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어느정도 재질을 표시하는거로 바뀌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자재종류도 많다보니 금형도 참 많이 제작을 했습니다. 여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낚시를 다녀왔는데 다음주초에 받아야 된다고.. 그래서 주말에 쉬엄쉬엄 작업을 해 봅니다. 저희는 프라스틱와샤 종류는 캠롤러를 사용해서 제품을 이송시킵니다. 프레스가 한번 내려가면 제품 크기에 맞게 롤러가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10mm, 20mm, 30mm 이렇게 ..

이번에는 기존 하던거랑 다른 싸이즈가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작은거는 예전에 했었는데 조금 싸이즈가 큰게 발주가 나왔습니다. 다이아후렘은 참 여러가지 형상과 싸이즈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한쪽면으로 볼록하게 된 다이아후렘을 작업 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다이아후렘 정글에서 쓰는 모자같은 형상입니다. 금형을 새로 만들어서 작업을 해야되는 제품입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유리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잘 보이나? 들어간 깊이를 잘 체크해서 작업해야 말그대로 정량펌프의 역할을 합니다. 투입되는 약품이 일정해야 정량펌프니까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금형작업을 하다보면 가끔 이렇게 나오는것도 있습니다. 특히 처음작업에 조건을 잡을때 많이 나옵니다.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으니 넘어..

와셔라는게 참 사용처가 많습니다. 재질도 여러가지가 사용됩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드는데는 그래도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저희는 플라스틱와셔만 생산합니다. 예전보다는 사용처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많은곳에서 쓰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재료도 참 여러가지네요. Teflon.Peek.Nylon.Rumina.Polyslider.Pe.Ldpe.Uhmwpe.Pet.Felt..... 재질을 표시하기도하고 브랜드를 표시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어느정도 재질을 표시하는거로 바뀌기는 했습니다. 이렇게 자재종류도 많다보니 금형도 참 많이 제작을 했습니다. 가지고있는 금형으로 제작가능하면 언제라도 OK..

정량펌프용 테프론 다이아후렘을 국산화 한지도 25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처음 국산화한게 유압정량펌프 였습니다. 지금은 분리가 되었지만 국내업체와 제휴할때부터 수입대체를 했습니다. 제휴업체 연구소에서 테스트를 통과하기까지 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갔지만 성공... 그이후 여러 수입브렌드의 a/s용과 국내업체의 제품 개발까지 많은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타업체들과 비교를하면 단연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시간에서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거래처에서 인정을 해 준 사실입니다. 화학공단과 연구소, 정유공장등 여러 업체들의 의뢰를 받아서 대응을 무난하게 잘 했습니다. 평판으로 된 다이아후렘과 중간에 sus가 들어가있는 다이아후렘은 금형종류만 60여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제품들도 보유하고있는 ..

일반적으로 모터는 절연체(film)에 코일을 감아서 쓰는것과 모터코어에 코팅을해서 절연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터코어에 코팅을 하려면 전용장비가 필요하죠. 모터코어 코팅장비를 운용하는데 핵심인 부품입니다. 모터코어에 전기를 통하게해서 코팅을 하는데 정확한 사양으로 코팅을 하게 하는 부품입니다. 자동차용 소형모터는 거의 이 방법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터코어의 크기가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코팅을 합니다. 한국보쉬.덴소.동양기전.계양전기등 여러업체에서 코팅장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장비생산업체에 납품을 하기도 하지만 직접 사용하는 업체에 A/S용으로 공급을 하기도 합니다. 코어의 크기와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마스킹지그 설계가 가능해서 어떤제품도 대응 가능합니다. 그리고 특수한 소재로..

piston ring이나 piston cup 으로 알고 계시는 부품입니다. 오일을 사용하지않고 무급유로 사용하는 피스톤펌프에 쓰이는 피스톤링 입니다. 의료용 석션장비와 에어콤프레셔에 주로 사용됩니다. 외경기준 30~35정도 되는제품은 주로 석션용으로 사용되고 외경기준 60~70정도 되는제품은 에어콤프레셔용으로 쓰입니다. 파이프로 성형을 해서 전체적으로 고른 압력으로 성형작업됩니다. 특수한 공법으로 ring(washer)작업을 해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마모가되면 전체적으로 고르게 마모가 되어서 작동시 일정한 압력으로 작동되게 작업합니다. 펌프의 압력을 일정하게 나오게하는 중요한 부품이기도하죠.

수입품 대체한게 벌써 30여년은 된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TEFLON(PTFE)은 내열성,자체윤활성과 저마찰계수로 인해서 구동시 오일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가장 쉬운예가 가정에서 쓰는 온수보일러 밸브를 열고 닫을때 밀폐를 시키는게 테프론입니다. 이제까지 했던일이 TEFLON에 FILLER(충진재)를 첨가해서 기본적인 물성에 여러가지 기능성원료를 첨가시켜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핵심입니다. 내압, 내마모성, 내크리프성등 기계적 강도를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마찰이되는 직선으로 움직이는 부분이나 회전되는 부분에 테프론의 자기윤활성을 이용해서 많이 사용됩니다. 직선은 피스톤링, 회전부는 부싱이 사용되는데 순수테프론도 사용되지만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만들어야..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밸브와 컴프레셔,에어백 등.. 사출과 프레스,가공등 여러가지 공법으로 부품을 만듭니다.

저온과 고온에 사용되는 소재들입니다. 고온에는 peek, polyimide를 주로 사용하고 저온에는 pctfe를 사용합니다. 환봉이나 파이프로 소재를 만들어서 필요한 제품으로 가공을 합니다.

lcd를 작업하는 장비와 이동,보관시키는 장비에 들어갑니다. 온도가 일반보다 조금 높아서 고온에서 사용하는 원료들로 만듭니다.

같은 불소수지인데 기능성이 있는 원료로 작업을 합니다. 3불화불소수지(Pctfe)는 초저온에서 사용을하는 제품입니다.

여러가지 제품으로 만듭니다. 오링이나 패킹,볼.. 또다른 제품으로.. 자체윤활성과 내화학성이 있어서 화학약품생산이나 원유공장등 내화학성을 요구하는 곳이면 많이 사용합니다. 다른 플라스틱보다 사용온도도 높으니 고온에서도 탁월합니다.

컴프레셔용 로드패킹과 피스톤링 입니다. 로드패킹은 분리해서 가공후 외경측 중간을 스프링을 장착해서 형상을 유지하게 합니다. 피스톤링은 여러가지 커팅방식으로 가공해서 작업을 합니다. 받는 압력을 계산해서 커팅방법을 정합니다. 고압에는 스텝커팅을 주로 사용합니다. V패킹방식으로 작업하기도 합니다. 또는 중간에 고무나 스프링을 넣어서 사용하는 U형 패킹도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하다보니 각 업체별로 선호하는 방식도 다르고.. 사용하는 원료들도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역시 남해쪽이 싸이즈가 좋습니다.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급하게 버스출조를... 전체적으로 사이즈는 만족할만하게.. 버스에서 자다보니 벌써 이렇게... 상태는 별로지만 기분은 굿~~~ 비도 오락가락 하는 날씨여서 마릿수에 대한 욕심은 접어두고... 주위도 돌아보면서 쉬엄쉬엄.. 싸이즈..

11월 첫날에는 통영으로.. 계획에는 없던 출조라서 조금 망설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출조를하니 확실히 피곤함은 덜합니다. 남해도 싸이즈는 섞여서 나오네요. 그나마 700그램정도는 되는 갑오징어가 두세마리... 도시락은 그런대로... 후딱먹고 낚시를 해야하니 맛은 그다지 느끼지 못하..

저번주에 두번 더 영종도에서 갑오징어를 나갔습니다. 일출은 왜 찍게 되는건지..ㅋ 배에서 일출을 보는게 기분이 좋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역시나 상태는 별로입니다. 원래 늦게 자는게 습관이라서 한두시간 자거나 아니면 잠안자고 그냥 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저번주에는 고추를 주더..

멀리 내려가는게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영종도에서 출조를... 출발할때 상태도 그닥 좋지는 않네요.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인천권 갑오징어는 주로 자월도쪽에서 합니다. 한 20~30여척의 배가 모인걸 보니 주포인트는 자월인 듯.. 갑오징어 채비에도 곧잘 주꾸미가.. 지나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