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교동도를 들어갔었네요. 날씨는 포근한데 황사의 영향인지 해가 얼굴을 영 안보여줍니다. 저수지권은 아직 수온이 안올랐을것 같아서 수로에서 배스를 꼬드겨봅니다. 저번주 햇살좋을때는 그런대로 나왔다는데.. 어제는 전체적으로 잘 안나오네요. 40초반의 배스가 한참..

일요일.. 느즈막히 일어나서 강화로 가봅니다. 저번주에 조금 추웠는데 그영향인듯 입질이 약하네요. 윗입술 거의 중앙에 바늘이 박혔네요. 이번주가 지나면 활성도가 좋아질거라 기대를 해봅니다. 포인트는 거의 죽음이죠? 멀리던져서 부들에 가까이오면 조금 기다려야 됩니다. 수초에 ..

날씨가 좋은날 강화로 살짝 나가봅니다. 역시나 수도권에서 제일먼저 시작하는곳 맞습니다. 세번째인가 네번째 캐스팅에 올라왔는데 그런대로 싸이즈 좋습니다. 이때까지는 대박의 느낌이.. 올해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올리겠다는 느낌.. 그런데 다음배스가 한참만에 올라오네요. 수초쪽..

설연휴 끝자락.. 아직은 조금 이른듯하지만 강화로 슬슬 가 봅니다. 배스얼굴을 보기전 배는 든든히 채워야 하잖아요? 친구가하는 감자탕집에 들렀습니다. 김재우프로가하는 강화발이피싱샵 바로옆에 붙어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여기에서 모여서 같이 출조도 합니다. 루사모의 오랜..

한동안 낚시는 못가고 먹으러만 다녔네요. 친구들 모임 송년회에 게스트로 갔었는데... 처음보는 소주가 나왔습니다. 요즘 주류회사에서 이렇게 영업을 하나봅니다. 친구들 모임이름이 풍선인데 이렇게 모임이름으로..ㅋㅋ 주류영업소에서 이렇게 스티커를 만들어서 준답니다. 가게안에..

간만에 컴터에 앉아봅니다. 아직 핸펀으로 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ㅋㅋ 두어달동안 갑오징어낚시 빼고는 먹는걸로 시간을 다 보냈네요. 친구 상호가 상태도에서 잡아온 부시리.. 살짝 얼려서 갖고왔는데 참치보다는 더 나은것 같네요. 원래 회를 즐기지 않아서 잘 안먹는데 이건 먹을..

간만에 가까운 곳으로 잠깐 나가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대로 나오네요. 그나마 가까운곳에 이런필드가 있어서 좋습니다. 요즘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 무지 많았었는데.. 이날은 한명도 보이지 않더군요. 수도권은 배스낚시가 거의 끝난듯.. 이번주에 쭈꾸미 한번더가고 송어로 전환해..

몇년동안 항포지를 무지 갔었네요. 손을 덜 타서 그런지 마릿수나 싸이즈 그런대로 즐거웠던 곳.. 올해는 어느때보다 힘든 항포였습니다. 예전보다 열심히 낚시를 안한것도 이유겠지만... 30마리 이상을 잡은게 며칠 안되는 듯.. 다른곳보다 힘은 좋은 항포지 배스.. 미끼도 가리지않는 항..

노래는 들어봤는데 뮤비는 처음보네..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도 낚시는 못가고 컴터랑 놀고있습니다. 항포지를 물빠졌을때 갔던게 있네요. 올해는 전체적으로 저수위에서 낚시를 했던것 같습니다. 예전과 같은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가게 되는곳.. 올해는 항포지도 대박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낚시도 더운날은 조금 소홀히 했던것 같고....

음.. 배스가 땡기긴하는데.. 이런저런일로 배스얼굴을 못본지가 한참되었네요. 이번주말에도 태안에서 지인의 자제 결혼식이라서 영목항으로 갑오징어 잡으러 갈 듯.. 고구지도 지금쯤이면 씨알좋은 놈들이 반겨줄 것 같은데.. 물빠졌을때 갔었는데 지금은 물이 좀 올라왔을것 같네요. ..

오랫만에 컴터에 조용하게 앉아보네요. 이래저래 바빠서 낚시도 별로 못다니고 밀린 조행기도 몇개되고.... 한참전에 비오던날 부천 가까운데로 갔던 조행기네요.. 어딘지 알만한분들은 아실듯..^^ 수위가 빠졌을때는 애기들만 드글 거립니다. UL대로 손맛을 느낄 수 없을만큼의 크기죠.. ..

검단산업단지 일보러가다가 잠깐.. 약속시간이 30분정도 남아서..ㅋㅋ 그나마 애기 한마리가 올라오네요..

시골집 앞 포인트... 내려가는길이 험난하네요. 골창은 물이 완전히 빠졌습니다. 이렇게 물이 빠진건 처음봅니다. 버즈베이트로 한수.. 숏바이트만 몇번나고 배스얼굴은 못봤네요. 주진교 밑에서 다시 배스얼굴을 봅니다. 상당히 얕은 입질을 보입니다. 몇마리 얼굴을 더 봤지만 전체적으..

느즈막히 교산지로.. 버즈에 낚시대 하나만 챙겨서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수위가 조금 올라서 그런지 잘 나오네요. 큰놈들은 다 죽었나봅니다.ㅋㅋ 애기들만 이삼십마리 잡은것 같은데 30오바되는 놈들이 한마리도 없네요.

느즈막히 양오지로.. 애기들은 넣으면 나와줍니다. 저녁 피딩타임엔 포퍼로.. 포퍼에도 애기들은 무지 반갑게 덤빕니다. 애기들하고 놀던중 가볍게 쪽~~ 빨아주시는 5짜배스.. 수도권에서 간만에 5짜를 구경하네요. 옆에 대낚시하시는 분이 찍어준 사진.. 배스를 달라고 하길래 잡는족족 ..

느즈막히 양오지로.. 수위가 예상했던거보다 많이 올라갔습니다. 중간 시멘트길 바로앞까지 물이 찼습니다. 애기들은 넣으면 나오는데 중간에 이런놈도 나옵니다. 40중반인데 그나마 힘을 당차게 써줍니다. 물골자리에서도 힘쓰는놈이 나와줍니다. 40초반.. 큰놈들이 서서히 움직이는것 ..

저번주인가? 비오기전에 들어갔던 조행기네요. 지금은 수위가 30센치정도 올랐다고 그러더군요. 석축쪽에는 예민하지만 그런대로 나옵니다. 수위가 더 오르면 재미있는 낚시가 될 듯.. 석축쪽 버즈로 지나가면 마릿수는 확실할건데.. 폐수문 쪽에서도 그런대로 나옵니다. 예전 제방이 다 ..

양오지.. 역시나 애기들이 먼저 반겨줍니다. 버즈도 애기들이 무지 반갑게 맞아주네요. 한번캐스팅에 몇번식 입질을 하긴하는데 작아서 바이트가 안된다는..ㅋㅋ 포퍼에도 반응은 좋습니다. 그냥 싸이즈에 상관없이 즐겨봅니다. 어쩌다 이렇게 싸이즈되는놈이 나와주면 더없이 고맙죠. ..

입어료가 만원.. 저번주인가? 수도권은 배수로인해서 낚시할데가 없네요. 갈수기에 바닥도 확인할겸해서 고구지로.. 포퍼를 그냥 꿀떡 먹어주는 배스.. 낮에는 너무더워서 낚시는 못합니다. 관리소 앞은 이렇게 되어있네요. 나중에 물차면 참고해야겠습니다. 일산화정에 사는 선배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