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요.... 바다에 나가면 바람만 조금 있으면 견딜만 합니다. 비응항...날이 밝기도 전에 배는 출발.... 바람이 없네요. 바람이 좀 불어야 선선하니 낚시하기 좋은데... 그나마 배에 파라솔을 쳐주셔서 조금이나마 더위는 피한것 같네요. 큰놈은 드렉 조절실패로 터트리고... 적..

군산 비응항... 오랫만에 광어다운샷을 갔다가 왔습니다. 날씨도 적당하고 파도도 그런대로... 설레는 마음으로... 날씨가 더워지면 광어를 잡아서 빙장을하면 살이 쉽게 물러지지 않습니다. 잡아서 바로 피빼고 얼음에 묻어둡니다. 하선해서는 바로 회를 뜨러 갔습니다. 비응항에서 잘가..

이때가 제일 설레는 시간입니다. 배타고 포인트를 찾아갈때.... 누구라도 낚시를가면 이때가 제일 즐겁지 않을까요? 저는 출발할때와 첫번째 줄내릴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팔포항을 출발해서 삼천포 대교쪽으로 갑니다. 삼천포대교 주위를 왔다갔다 하면서 낚시를 합니다. 낚시를할때는 ..

8월에 친구들과 보길도를 갈 예정입니다. 2박3일을 있을 예정이니 낚시할 시간이 있을것 같아서... 워킹에 쓸 쉐드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웜.. 뭐라도 잡히기는 하겠지요. 기본 지그헤드도 가져가지만 밑걸림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고리봉돌에 스냅링을 이용해서... 적당하게 쓸..

여수를 다녀오고 삼천포는 어떨까? 궁금해서 삼천포를 갔다가 왔습니다. 역시나 왕복시간이 많이걸려서 이틀동안 낚시를 했습니다. 가기전 낚시가게에 들러서 준비를... 새로나온 문어채비가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왕눈이보다 조금 크고 바늘이 크게 되어 있습니다. 쭈,갑 구슬채비보..

주말에 친구들과 안면도로 1박2일을 다녀왔습니다. 초보인 친구들이 손맛을 보기에는 방포항이 적당할것 같아서... 방포항에가면 복성호를 타는데 선장님이 시원시원하셔서 자주 이용합니다. 초보인친구들이 바닷속에 살고있는 봉돌 잡아먹는 귀신에게 홀려서 봉돌 먹이는동안 나는 다..

작년에 문어를 삼천포로 처음 갔었네요. 나름 재미도 있고 문어는 먹는걸 워낙 좋아하는지라 올해도... 가기전 여러 용도로 쓰려고 전동릴을 하나 샀습니다. 국산은 좌핸들이 안 나오나요? 생각보다 가격이 상당합니다. 애기도 필요한걸 추가로 구매를 했습니다. 전체형광에 말랑거려서 ..

느즈막히 애룡지를 갔는데 제방공사를 하면서 물을 빼서 낚시가 불가능합니다. 어디를갈까 고민을 하다가 원당지를 가 봤습니다. 말만들었지 처음 가봤네요. 원당지도 수위가 상당히 낮습니다. 제방쪽이 그늘이 지길래 석축을 따라 가면서.. 좌측 초입에 아가아가한 배스가 처음으로 반..

주말 5시쯤 검단수로에 갔습니다. 해가 넘어가기전에는 수문밑이 그늘이져서 시원합니다. 웜에는 반응이 없고 버즈에 아가아가한 배스가... 해가지고나면 수문우측석축에도 그늘이 집니다. 잠겨있는 철근 끝쪽에서 아가아가한 배스가... 같은자리에서 부채꼴로 캐스팅을 했습니다. 가까..

오랫만에 강화에 들어갔습니다. 지방을 가기에는 시간이 조금 부담이되네요. 한참만에 가 본 오류내지.. 입어료는 만원...수도권은 무료터가 별로없어서 좀 아쉽지요. 교산지를 갔었는데 공사중이라서 진입하기가 좀... 오류내지는 관리소 맞은편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오후가되면 그늘..

느즈막히 검단수로로... 5시가 넘으면 수문밑이 그늘이져서 시원합니다. 물이 조금 빠졌는데 계속 배수를하고 있네요. 역시 아가아가한 배스들은 그런대로 반응을 해줍니다. 바람이 없어서 그런지 모기들이 어마무시하게 달려듭니다. 수문및과 좌우측 어디라도 모기의 성화가... 모기를 ..

할아버지 기일이라서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차가 막히는 시간을 피해서 일찍 내려가다보니 낚시를 할 시간이 났습니다. 시골집에서 내려가는 주진교 슬로프 건너편.. 예년보다는 물이 조금 더 있습니다. 내려가서 초입에서 잡은 눈만달린 애기배스.. 포인트로 가기전 싸이드를 한번씩 던..

새벽에 눈을떠서 부안으로 달렸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밥먹을데가 없어서 고마제에서 몇마리 얼굴을 봤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핸펀을 차에두고... 고마제에서 아침피딩을보고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설렁탕인데 반찬이 너무 많이나와요..ㅋ 청호지는 물을빼면서 물을 올리..

짬낚시엔 검단수로가 가까워서... 5시가 넘으면 수문밑은 그늘이져서 버프를 안해도 된다는 장점도있고.. 애기들이지만 배스는 만날수있고.. 느즈막히 가서 몇마리 얼굴을 보고 오기에는 딱 좋은곳이죠. 큰놈들만 나오면 정말 좋은데..

역시 캠핑은 불장난을 해야합니다. 군산으로 친구들과 같이 낚시겸 캠핑을.. 인천에서 내려간 친구들도있고 군산에 사는 친구들도... 첫날 친구가 사 온 족발로 시작.. 등갈비에 목살... 역시 야외에서 먹는건 뭐든 맛있네요. 낚시 첫 날... 참돔은 잡지못하고 광어만... 4키로 정도면 몇명이..

가끔 새벽에 일어나서 잠을 더 자지 못하는 날이 있습니다. 어짜피 안오는잠을 청하기 보다 조금 멀리 낚시를 갑니다. 이날도 새벽에 일어나서 부안으로... 바람이 좀 불기는 하지만 배스 만나기는 좋은 날씨네요. 작지만 격하게 반겨주는 고마제 배스들.. 청호지는 배수와 동시에 물을 퍼..

요즘 날씨예보가 그나마 좀 맞는날이 많네요. 오후에 비온다는말에 지방가는건 포기하고 검단수로에... 아가아가한 배스들은 심심치않게 나와줍니다. 입질은 평소보다 조금 약은느낌.. 물고 가만히 있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탑워터에는 반응이 전혀없고.. 비를 부르는 바람이 불어옵니다..

검단수로 수문 밑.. 방류를했나? 수위가 그런대로 나옵니다. 수문바로앞 험프쪽에 두세마리가 있네요. 아가아가한 배스들이 그런대로 얼굴을 보여줍니다. 짬낚시에 작아도 얼굴을 보여주니 고맙죠..ㅋ 수문위.. 웜싸이즈를 조금 키웠습니다. 몇번 숏바이트후 그런대로 수문밑보다 큰놈이..

봄인데 애기에 주꾸미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휴일을 맞아서 한번 가봤습니다. 시즌때와 같이 많이는 안 나온다고 우럭과 같이 했습니다. 먼저 우럭포인트에 들어가서 우럭을 잡아봅니다. 내만이라서 크기가 별로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주꾸미는 진짜 마릿수가 별로 안나옵니다. 겨우 ..

노동절.. 회사에서 대충 일정리하고 느즈막히 검단수로를 가 봤습니다. 수문밑은 수위가 상당히 자주 변하네요. 아마 자동으로 물을 퍼 올려서 수위가 내려가는것 같은데... 대낚시하는분들을 피해서 수문으로 올라가며 애기들을 확인합니다. 수문밑은 브레이크라인이 다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