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 문경에서 꺽지 얼굴을 보고 일욜에는 단양으로 쏘갈님을 뵈러 갔었지요. 단양 고수대교 밑에서 대회를 하길래 구경을 좀 하다가 영월쪽으로 더 올라갔습니다. 고수대교를 지나서 도담삼봉을 돌아 쭉 올라가면 조용한 곳들이 많지요. 한참을 올라가서 다리 공사하는곳에서 잠깐 했는데 입질 무..

토욜 이른 아침에 문경에 도착해서 작은 루어가 없어서 낚시 가게에 들러서루어를 사고 (참고로 영강은 꺽지의 씨알이 작아서 조그만 루어를 써야합니다) 낚시가게 밑의 작은 보에서 우비를 입고 처음 잡은넘... 여그서 요런 씨알로 한 열댓마리를 집고 철로자전거옆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비가 그치..

쌍둥이아빠님의 조행기를 읽고 몸이 근질거려서 그냥 있을수가 있어야지요. 오후 세시경에 방화대교 남단에 도착 했습니다. 사진은 6시경에 찍은 겁니다. 훌치기 하시는 분들이 다 가고나서 루어하시는 분들만 있을때.... 요기가 그중 제일 나은 포인트입니다. 쓰레기를 막는 부표가 있는데 라인을 따..

관리소앞 정자있는곳 밑이 포인트랍니다. 맞은편 체육관앞이 좋아보여서 이동을 했으나 물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입질무 우측으로 더 돌아가면 조그만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가 있지요. 이런 나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이곳에서 시작을 했지요. 이런놈이 올라옵니다. 씨알이 별로....... 포퍼로 잡았..

요런 사이즈로 한 20여마리 잡았네요.

추석 연휴에 일찌감치 고향에 내려갔습니다. 처가집이 경북 예천이라서 먼저 들렀다가 본가인 안동으로 가려고 생각했지요. 물론 중앙고속도로가 개통이 되기전에 자주다니던 문경이나 단양으로 낚시다니면서 한 삼일 예천에 있으려 생각 했습니다. 1일 오후에 예천에 도착해서 집사람과 애들을 내려..

영종도에 참게 잡으러 갔었는데 두어시간동안 약한 입질만 하고 올라오지는 않더라구요..그래서 차에가서 루어대 가지고 의자에 앉아서 따분하면 한번씩 캐스팅 했더니 요런놈이 올라옵니다. 한 세시간동안 참게는 못잡고 배식이 한놈만 얼굴보고 양택지로 이동했슴다. 양택지 도착해서 제방제일 끝..

씨알이 너무작아요... 작은 바늘에 쏘가리용 1"웜을 달아서 네마리를 잡고 6시가 넘으니 씨알이 조금 크게 나오네요. 이곳에서서 던지면 조기급 배식이가 물고 쨉니다.

영종도 또다른 포인트...거기서는 3짜 넘는놈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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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수로에 가물치가 있는건 예전 대낚시를 다닐때 한번 잡은적이 있어서 알고 있었지만 루어를 다니면서는 처음 이네요. 수문 밑에서 잡았는데 배스는 한마리도 못잡고 애꿎은 가물치만.... 이렇게 생겼어요... 한장 더 가물치를 농락시킨 이쁜이..ㅋㅋ

물왕저수지 배스 씨알은 30정도가 주로....빵은 좋습니다. 단 입어료가 일만원이라 비싼편 입니다. 상류 수초지역에서 한 두어시간 했습니다. 힘도 그런대로...손맛은 꽤 괜찮고...사이즈도 이정도면 준수하고... 가끔 이런일도 생기고...ㅋ

15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강화발이(피싱샾) 출조에 같이 갔었습니다. 가물치 잡으러 간다기에 일찍 일어나면 따라가리라 생각하면서 잤는데 다행히 일찍 일어나서...... 도착해서 장비를 물어보니 이런 릴을 사야 되더군요..ㅠ.ㅠ 가물치 낚시는 처음이라서 장비가 없습니다. 낚시대는 부실하..

12일 집사람과 애들이 의정부 처제집에 갈테니 데리러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는길에 전화를 하니까 수영장에서 놀고 있다고 하길래 어둔리 저수지로 직행해서 배스 얼굴을 보고 처제 집으로 갔습니다. 관리소 옆에서 일단 배스 얼굴을 보고 좌측으로 돌면서 대여섯마리 잡았습니다. 관리소 맞은..

5일 아침에 외포리 포구에서 배타고 어류정으로 들어갔슴다. 오전에 몇수하고 날씨가 더워서 일찍 나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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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는 처음이라는 조카와 그래도 출조 경험이 몇번은 있는 아들하고.... 상빈이가 먼저... 처음하는 루어 낚시에 잡은 배스 가까이서 한장

저번주에는 혼자 갔었는데 이번엔 상빈이와 같이 갔었습니다. 도착해서 상빈이가 처음 잡은 배스... 상빈이가 23마리 내가 21마리 총 43마리를 잡았는데 역시나 씨알은 별로... 가까이서 한장을 찍어주고 오후 네시경 상빈이가 배가 고프다고해서 콩국수를 한그릇 먹었습니다. 콩국수 먹고와서 힘이 났..

강화 오류내지에 가면 큰 씨알은 아니지만 30을 전후한 씨알은 올라옵니다.

요즘 큰애가 많이 힘들어 보여서 강화에 있는 잘가는 한약방에 약 지으러 갔었습니다. 갔는길에 오랫만에 배스 잡으러 갔었습니다. 한 참만에 루어낚시를 갔었네요. 큰애는 차에 있고 아들놈과 막내만 따라 다녔지요. 오빠는 혼자하고 막내는 왔다갔다가 하면서 내가 던져놓으면 감는것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