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류내에 가 봤습니다. 사이즈야 작지만 그래도 마릿수는 나오는 곳이라서.... 짬낚시엔 딱이지요.. 역시나 바로... 다미끼 4" PEN을 썼는데 후킹이 안됩니다. 작은 놈들이 꼬리만 물고 쨉니다. 요렇게 꼬리 없는 웜을 재사용.... 한 2/5 정도는 줄어든거 같습니다. 던지고 기다리면 쭉~~~ 그느낌 아시..

적당한 사이즈.... 다미끼 보보스 6"에도 올라오고... 크기가 조금 커졌어요..40초반... 지그 스피너에도... 총 6마리.... 털린거 3마리.... 그런대로 손맛은 본 날...

날씨 좋은날....

캐스팅후 살살 긁으면..... 적당한 사이즈... 스팅거에도... 오후엔 햇빛가리느라 모자를 쓰고... 항포지 개밥으로 사라진 놈들...

김포 약속시간이 남아서 잠깐 검단수로에 들렸지요. 매번 수문쪽에서만 하다가 발품을 팔았습니다. 본수로 갈대쪽으로 가봤지요. 포인트 그림입니다. 한시간 만에 나온 배스..... 짜식이 힘좀 씁니다. 한 45정도 되더군요. 수문앞.... 4"웜 꼬리물고 날라온 놈.... 완전 극과 극을 보는 짬낚시...

보트타고 처음 잡은 배스.... 휴~~힘들다.... 총 6마리....

혼자서 보트 조립... 무지 힘들었다는..ㅋㅋ 보팅..첫 배스.... 벌써 저녁 시간이.... 죙일 두마리... 워킹보다 더 힘들어.... 담날.... 역시 두마리....

승선 요금이 작년보다 2,000원 올랐습니다. 운전자만 가면 14,000원 이었는데 올해는 16,000원 입니다. 운전자 요금도 받는다고 하더군요. 차를 안 가지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2,000원이니 말은 맞기는 하지만.... 왠지..속는기분 이랄까? 개점 휴업인 관광 안내소... 지들이 기러기인줄 아는 갈매기들.. 외포리..

강화 석모도.. 시즌이 시작 되었네요.... 석축을 돌면서 살살... 활발하지는 않지만 씨알은 그런대로... 4짜 후반도 나오고.....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잡은놈들...

예전 폭발적이던 조황은 아닙니다. 그래도 가면 손맛은 꼭 보지요. 수욜 짬낚시에 올라온 배식이.. 요넘은 일욜 오후에... 석모도 들어가지니까 떡밥 다 개놨다고 우겨서... 잡은놈중 젤 큰놈으로....

짬내서 잠깐.... 예쁘죠? 20중반... 요건 30조금넘고.. 입술에 배니를 찐하게...아직 수온이 별로...

일욜 손맛을 못잊어서 찾아간 쪽실수로.... 날씨가 바람이 불고 좀 쌀쌀해 져서 그런지.... 입질이 깔작거립니다. 겨우 빈손은 면하고...

일욜.... 느즈막히 일어나서 간단히 아점을 때우고... 낚시전시회를 갈까 낚시를갈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넘한티 전화를 했는데.... 벌써 강화에 들어가 낚시중이란다. 초지수로에 루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낚시를 가기로 마음을 정하고 출발... 어라, 초지대교를 넘으니 우측으로 들..

신암지.... 얼음이 거의 녹았습니다. 좌대도 새로 설치하고.. 예전 좌대보다 1~2M정도 앞에 설치되었습니다. 달랑 한마리....쩝~~

주말에 바다 낚시를 간다는데.... 토욜에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가지못하고 일욜에 양주 신암으로 갔지요. 얼음이 두껍게 얼었습니다. 부교를 만드는건지 좌대를 만드는건지... 암튼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오전에는 조용합니다. 제방권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내가 잡은넘들... 날씨가 ..

금요일 양주에 외근을 나갔다가 들러본 동교지.. 얼음이 얼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좌측은 안얼고... 얼음이 없는곳보다 있는곳이 더 많습니다. 얼음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잠깐 캐스팅.... 마이크로 스푼으로 작은넘 한마리..

벌써 전년 이네요. 12월 20일인가? 토욜에 신암갔었지요. 토욜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합니다. 바람도 별로 없었고... 낚시를 즐기기엔 좋은 날씨 입니다. 제방쪽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친구넘은 ㅋ 드뎌 한마리 랜딩... 앙탈을 부리다 올라온 송양... 출출해져서 잡은놈들 중 실한 놈으..

바람도 별로 없고 좋은 날씨 입니다. 고기가 안잡히면 그냥 주위를 둘러보는것도... 저멀리 보이는 산이 감악산 이랍니다. 등산객들이 쉴새없이 왔다갔다 하더군요. 단풍도 지고 조금 황량한 느낌이 듭니다. 일욜이라서 주위에 루어랑 플라이 하는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송어 대낚시 하는분들도 여..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멀리 보이는 감악산 단풍이 정말 곱다는 생각이.... 세명이서 잡은 조과.... 들고 한장 찍어보고..

가을이라는게 실감납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논들을 보면 마음이 절로 푸근해 지지요....... 가을겆이를 한곳도 여러군데 보이더군요. 도착해서 가볍게 한 수........ 라이징 하는곳 넘겨서 그 자리 지나는데...퍽~~~ 씨알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손맛은...캬~~~ 낮엔 아직 덥습니다. 햇볕도 따가운 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