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죽입니당. 자는건지 찌를 보는건지...ㅋ 진짜 애기배스.....꿰미랑 크기가 같어~~ 요게 민물참게입니당. 참게매운탕 국물이 끝내줍니당. 사마귀는 거꾸로 알을 낳는다는 사실..

가을냄새가 물씬납니다. 도착해서 바로 한 수 잘 올라옵니다. 싸이즈는 고만 고만해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손맛을 봅니다. 해 떨어질때까지 했지요. 보기엔 용같았는데 사진으로는 영~~~ 마무리는 요놈으로....

집이 안동이라서 추석에 당연히 갔다왔지요. 집앞의 풍경입니다. 주진교를 건너서 마을 우측으로 가면 나오는 곳 이지요. 바람도 없고 그림은 죽입니다. 좌측으로 이런 바위들도 있고.... 포인트로 보이지 않습니까? 집쪽을 보고 한 장... 포인트만 죽입니다. 두시간에 달랑 한마리.. 추석 다음날엔 처가..

일욜.... 날씨가 직입니다. 느즈막히 석모도로 출발.... 하늘이 꼭 가을 하늘 갔지요? 항포지 도착.... 근데 물이 넘 많아~~ 제방에 핀 꽃들.. 근디.... 배스가 넘 작아~~~ 5" 커터에 올라온 넘.... 자기만한걸 물고 올라옵니다. 큰넘들은 어디 갔는지... 애기들만 다섯마리 보고 왔네요.

항포지... 수위가 많이 올랐습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대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확인은 못했지만 토욜밤에 4짜만 4마리 잡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관리소 좌측은 워킹이 힘들정도... 먼저 2짜가 나를 반기고... 산딸기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산딸기 따먹는 재미도 루어낚시인의 한가지 즐거움....

일욜 비가 그쳤길래 갔는데.... 도착하니 비가 오넹...에휴~~~ 요놈을 시작으로....... 요넘이 두번째... 잔챙이 두마리 잡고.. 요넘이 다섯번째... 비가 넘 마이와서 철수~~

토욜 오전에 잠깐 비오고 오후엔 개인답니다. 오후가 도대체 몇시가 오후인가~~~ 항포지 도착해서 한 30여분 하니 비가 부슬부슬..... 잠자리가 돌아다닐 생각을 안합니다. 제방 주위에 요즘은 나팔꽃이 한창.... 오후가 되어도 그칠 생각을 안합니다. 그래서 요놈 얼굴만 구경하고 철수... 기상청에 들어..

저번 토욜.... 오전에 비오고 오후에 개인답니다. 기상청..........애고~~~ 내가 그말을 믿것냐? 역시나 구름은 있지만 비는 안옵니다. 강화 석모도 가는길이지요.. 시간은 6시 10분...... 오전 아닌가? 기상청 짜슥들~~~ 외포리 선착장에 도착해서 시간이 좀 남아 기웃 기웃~~ 물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드뎌~~..

항포지 뒷편 제방을 제초작업을 했네요. 아마 군인들이 한 것 같습니다. 가끔 순찰을 도는 군인들이 보여서....추측 거미들이 바위틈에 많이 있습니다. 이런 거미도 있고... 드디어 첫 수.... 한시간 캐스팅만에... 마스크는 마눌이 등산갈때 쓰려던건데.... 썬크림 바르기 귀찮아서 요즘은 내가..ㅋㅋ 두..

혼인색이 선명하지요. 시골에선 먹지라고 불렀었는데...

워밍업으로 저녁에 간 양택지.. 요런 애기들만 두마리... 본게임으로 항포지... 요런놈들도 나오긴하지만... 셀카가 좀 그러네.... 잡은넘 중에 젤 큰넘.... 40조금 넘을것 같은디.... 낮엔 이런 복장으로 합니다.

오늘은 쬐끔 힘드네... 30분만에 한 수~~~ 또 한마리 잡고~~ 작은 싸이즈도 올라오고~~ 캐스팅 후 담배하나 물고 천천히.... 역시나 한 수 올라오고.. 짜식들...기대에 부응을 하는군... 저녁시간으로 가는데...한 수~~ 에휴~~~오늘도 3짜 위주네.. 총 조과.... 이넘들은 대낚시 오신분들의 저녁 쐬주안주로

가는길에 넘 풍경이 좋아서 차세우고 한 장... 오늘은 관리소 반대편에서 시작합니다.. 두번째 캐스팅에 올라온 넘... 조금 더 큰넘도 올라오고... 한시간만에 세마리.... 가다보니 요넘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네요. 물이 너무 많이 빠져서 녹조가 심합니다. 제방에는 이런 꽃들도 피어있고.. 민들레.... 이..

저번주 짬내서 갔을때 요런놈만 세마리..

안개가 많이.... 맑은날도 좋지만 이런분위기도 좋습니다. 드뎌...첫 수,,,싸이즈 그런대로 손맛은 짱~~~ 애기 강준치도 한 장...... 그런대로 손맛은 본 하루였습니다.

저번 일욜에 일찌감치 석모 항포지로 들어갔지요. 날씨도 좋고 풍경은 역시나 ~~~ 여기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오전에 잡은넘들.... 물이 많이 빠져서 그런가? 마릿수가 별로..... 점심을 먹고는 여기로 이동을해서 시작을합니다. 오후에 잡은 넘들.... 역시 마릿수가 별로... 철수하면서 셀카를 찍는데.......

가자말자 먼저 친구넘이 먼저 한마리..... 기념으로 한장 찍어주고... 루어로는 아마 처음잡은 배식이 아닐까? 그담부터는 쉬엄쉬엄 올라옵니다. 또 한마리 올라오고 또, 올라오고... 오전에 둘이서 잡은넘들 하루동안 잡은넘들.... 오후엔 터트린넘들만 5~6마리..... 라인이 너무 가는것 같아 담에는 교체..

간만에 간 임진강... 분위기는 죽입니다. 이게뭐니.... 쏘가리는 안나오고 애기 꺽지만.. 쏘가리 얼굴은 못봤지만 좋은 풍경에 마음편한 하루 였습니다.

석모도...하면 떠오르는 앵벌이하는 갈매기들... 외포리에서 배를타고 들어 갔습니다. 드뎌~~~도착. 마음이 바쁩니다. 세번째 캐스팅에 올라온 배식이.. 싸이즈 준수합니다. 조용한 저수지....그림좋고~~~ 댓마리를 잡고나서 민생고를 해결합니다. 역시 오천언으로 나온 밥치고는 반찬이 끝내줍니다. 다..

일욜에 갔었지요. 진수는 아침부터...난 느즈막히....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고.... 자리에서 밑으로 본 풍경 배스는 어케 요런넘만 올라온다냐!! 진수가 매운탕 해먹는다고 벌써 손질을.... 진수야!! 맛있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