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찐하게 본 손 맛
2008. 5. 7. 11:52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석모도...하면 떠오르는 앵벌이하는 갈매기들...
외포리에서 배를타고 들어 갔습니다.
드뎌~~~도착.
마음이 바쁩니다.
세번째 캐스팅에 올라온 배식이..
싸이즈 준수합니다.
조용한 저수지....그림좋고~~~
댓마리를 잡고나서 민생고를 해결합니다.
역시 오천언으로 나온 밥치고는 반찬이 끝내줍니다.
다시 시작.....
내가 넘 많이잡나?
째려보는 넘도 있습니다.
한동안 눈싸움을 하다가 도망을 가더군요..
요런 싸이즈도 가끔...ㅋㅋ
자...요기에도 있을거 같은디....
보팅하는 분들도 보입니다.
아싸...또 한마리 걸고
한참 용을쓰다가 항복을 합니다.
셀카도 한 장....근데 표정이 좀.....ㅋㅋ
저녁이 되니 바람도 잦아들고....
그림같은 하루...
오늘잡은넘들...
꽤미가 모자라서 두마리씩 끼웠더니
도망을 간넘들이 여섯마리나 되넹.
꽤미를 하나 더 사야될 듯.........
짜식들...담에는 어림없다. 기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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