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대로 이정도면(양주 신암지)...

2009. 1. 20. 10:00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주말에 바다 낚시를 간다는데....

토욜에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가지못하고

일욜에 양주 신암으로 갔지요.

얼음이 두껍게 얼었습니다.

부교를 만드는건지 좌대를 만드는건지...

암튼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오전에는 조용합니다.

제방권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내가 잡은넘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입질이 무지 까다롭더군요.

그런대로 손맛은 봤습니다.

 친구랑 둘이 잡은 이날의 송어조과...

 친구넘 딸이 송어를 무지 잘 먹는답니다.

지금쯤은 친구 가족들 뱃속으로 들어갔을겁니다.

 

'낚시 이야기 > 루어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첫 배스...  (0) 2009.03.09
송어시즌 마감?  (0) 2009.02.19
저번주 포천 동교지  (0) 2009.01.13
08~09 송어...  (0) 2009.01.06
신암지 송어  (0) 200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