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루어 낚시(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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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검단수로 배스
눈을뜨니 새벽 5시30분.... 음..늙었나보다....잠이안오네... 씻고 주섬주섬 챙겨입고 검단으로... 다리쪽에서 시작 했습니다. 버즈로 뼘되는놈 하나 뽑아내고... 수문밑으로 이동해서 버즈로 튀어나온 돌 주위로... 작은놈들이 덤비네요. 요런 사이즈로 세마리잡고... 채비를 교체해서 구석구석.... 앙탈부..
2010.06.09 -
안동댐 집앞 포인트 배스
일욜... 엄니가 병원에 계신대서 병원에 들렀다가 시골집으로... 동생이랑 아부지가 과수원 약은 다 쳤댄다... 좀 미안하긴 하지만 내가 도와 드릴거도 없고해서 낚시하러... 근데 뭔 물이 이렇게 빠졌는지 한참을 내려가야 한다. 아마 평소보다 2~3미터는 빠진 듯..... 한참을 걸어가서 물가에 도착..... 음..
2010.06.08 -
성대가 제대로 손 맛을....
토요일.... 엄니 편찮으셔서 시골 가야는디... 동생이 먼저 가서 상황 보고를 한다고 하니..... 저녁에 시골로 내려가든지 일욜가기로 하고...... 간만에 석모도 항포지로 고고싱...... 아직 산란후 수습이 안되어 배스 몸상태가 엉망입니다. 드디어... 제대로 된 손 맛을 본 성대.... 40정도 되는놈을 라이트..
2010.06.07 -
석모도 어류정 배스
저번 주 갔던 사진인데.... 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네...ㅋㅋ 역시나 수초속에서 나온놈이라.... 이뿌죠? 이건 그래도 사이즈가 좀 되넹.. 요건 애기배스... 이것도 애기.. 어라.. 애기들만.. 그래도 가끔은 이런 놈들도... 40중반... 4짜 2마리포함 열댓마리 잡은 듯... 아직까지 무사히 살아있는 개구리.... 조심..
2010.06.07 -
검단수로 크랭크와 미꾸리 주인을 찾습니다. ㅋㅋ
애기배스인데 묵직해요... 끊어진 줄에 엉켜서 나오느라.... 립이 부러지긴 했는데 그라인더로 잘 손보면 쓸 수 있을것도 같은데 버즈에 올라온 이뿌니... 근데 주둥이에 줄달고 뭔 먹는 욕심을 냈는지...쩝~~ 꺼내보니 조금 지난 미꾸리... 특이하게 쓴 채비라서 주인은 금방 알아볼 듯..... 노씽커로 쓰다..
2010.06.04 -
짜장면 시키신 분...
성대가 검단에서도 배스를.... 음..꽝치는 사람도 많은디..... 뭐 이런걸 다.... 크랭크베이트 립이 부러져서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은 무지 고맙다는..... 회사 그라인더로 살살 손보면 사용하는게 가능할지도..ㅋㅋ. 드뎌... 짜장면 도착.... 자...자~~~ 일단 자리를 맹글어보자... 자기앉고 내것도 챙겨주는 ..
2010.06.04 -
검단수로 앙증맞은 배스들..
좀 작죠? 그래도 앙탈은 부려요..ㅋㅋ 펜 꼬리 자르고 하면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피딩타임엔 버즈베이트로...
2010.06.04 -
강화 석모도 어류정 배스
수초속에 있던 놈이라서 때깔 죽입니다. 시커먼스...ㅋㅋ 조금 후킹이 늦으면 수초에 감겨 털립니다. 항상 긴장을 유지하고.... 이건 싸이즈가 좀 되네... 뼘으로 길이한번 가늠해 보고..... 쉬엄쉬엄 걸어다니면서...... 요놈은 좀 말랐네... 대충 20여마리는 잡은 듯..... 한동안 어류정으로 가서 낚시할 듯...
2010.06.03 -
드뎌..민영이도 뽕을...
화창하다 못해 무지더운날.... 시화 성대 동생이 하는 식당에가서 맛난 고등어구이와 갈치조림으로 민생고를 해결하고 달월지로 고고싱~ 먼저 애기로 한마리... 초보들이 하기엔 배스가 너무 약았어요. 민영이가 손맛 안보면 집에 안간다고 하기에 블루길채비로 변경합니다. 라인중간에 애그를 달고 ..
2010.06.03 -
궁안지 낚시터 (친구를 잘두니 이런일도..ㅋㅋ)
평택에 있는 12,000평되는 궁안지낚시터 입니다. 친구형이 하는곳인데 작년에 친구도 이곳으로 합류.... 예전에는 루어도 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대낚만 한다고 그럽니다. 루어하면서 가물치를 잡아 방생하면서 죽은놈들이 좀 있었나 봅니다. 아마 플러그에 잡힌 가물치인듯.... 조심해서 빼지 않으면 방..
2010.06.02 -
5월의 마지막날 오후 강화 오류내 배스잡으러...
띠리리리~~~핸펀이 울린다... "홍배야..배고프다.밥묵자.." "쫌만 기둘려라. 손님한명 왔다가면 갈께..." .........30분후.... "안오냐?" "손님 지금 갔다..출발한다" 그래서 청천동으로 밥먹으로 고고싱...... 밥먹는데 오다가 낚시대하고 릴을 샀다고 자랑한다. 음...개시는 해 줘야지... 밥먹고 바로 강화 오류..
2010.06.01 -
성대가 제대로 배스뽕 맞았어욤..
음... 좀 흐리게 나왔네... 토욜에 잡더니만... 어제는 거금을 투자해서 낚시대에 릴도사고..... 오후에 가서 한 10여마리는 넘게 잡은 듯....
2010.06.01 -
주말 어류정..
수초가 많아서 손맛은 별로지만..... 구석구석 빼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사이즈는 평균 30전후.... 수초속이 아니라면 색깔이 조금 흐려요. 있을만한 곳에는 거의 있습니다. 수초속에서 나오는 놈들은 색깔이 진하지요. 가끔은 애기 가물치도 나오고.. 애기 배스들도 나오고... 초점이 안맞았넹...ㅋ..
2010.05.31 -
내가 진수땜에 미쵸~~
일요일... 어류정에서 낚시하고 있는데 전화가온다.... "잘나오냐?" "뭐..그냥... 오거든 배타고 전화해라. 내가 태우러 갈께" ......... 그렇게 진수는 석모도로 왔다.... 어류정에서 처음 잡으 배스..... 어어어 하느 소리와 함께 괴기가 날라온다... 애기 가물치.... 얼마나 세게 후킹을 했는지 가물치가 날라..
2010.05.31 -
토욜에 바람바람...
음... 뭐 했냐고? 나랑 괴기잡으러 갔었지...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처음 잡은 배스.... 50바라본다면 좀 빠른건가? ㅋㅋ 두번째... 요건 그래도 크기가....
2010.05.31 -
검단수로 배스 짬낚시
수문밑에서 시작합니다. 자기 몸만한 버즈 물고올라온 이뿐 배스... 다리쪽으로 가서 살살.... 등 지느러미가 많이 뜯겼네요... 산란중이었나.. 알 같기는 한데... 수문 건너 갈대와수초 있는데로 가서... 수초위 웜으로 살살.... 수초속에 숨어있던 놈들이라 색깔이 진합니다. 나만의 재털이... 포장자재 ..
2010.05.27 -
비오기전 석모도 항포지 배스
오전에 석포수로와 어류정 들렀다가 항포지로.... 항포지에 물이 많이 찼어요. 이날은 펌프로 물을 퍼 올리지 않네요. 관리소 우측으로 가서 천천히..... 30중반인데 힘은 장사라는..... 아직 산란 전인듯.... 배가 빵빵합니다. 30중반으로 두마리잡고 비가와서 철수... 지금부터 항포지 제대로 된 손맛을 볼..
2010.05.24 -
석모도 어류정 씨알 좋은 배스
역시나 좌대쪽에서 잘 나옵니다. 도착해서 바로 한 수.... 작은 놈들만 올라오다가 이건 그런대로 싸이즈가 됩니다. 음... 뼘이 22센티니까 40중반정도... 수초속에 붙박이로 있던놈들은 짙은 색깔로... 한 10여마리 이상 잡았는데 평균 30정도.. 4짜는 두마리밖에....
2010.05.24 -
석모도 석포수로 배스
저번주보다 배수가 좀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별로.... 수로 중간쯤에서 애기 한마리 나오고.. 배스들 반응이 덥썩은 없네요.. 조금 기다렸더니 속으로 깊이... 25~30정도로 6마리 잡고 어류정으로....
2010.05.24 -
강화 석모도 1박2일 배스사냥 즐기는 방법
강화 석모도... 한 2년을 시즌엔 거의 매주 들어갔었는데.... 최근 1박2일로 다녀본 제 나름대로의 생각입니다. 먼저 들어가서 좌측으로 보시면 수로가 나옵니다. 요즘 수초가 많이 올라온 상태.... 차를 세우고 10여미터 간격으로 천천히 치고 나가면 점심때쯤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싸이즈는 30대가 주..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