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끝내줍니다. 일단 제방권을 먼저... 멀리서는 입질 없고 가까운 곳에서... 멀리있는 친구들 약을 올려봅니다.. 안잡고 뭐햐? 승열이가 바로 입질을 받았습니다. 30중반은 넘을 듯.. 싸이즈는 대충 30정도... 간만에 보는 햇살이라 주위 풍경도 한번 둘러보고... 맛있는 꽃게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관..

퇴근하면서 잠깐.. 역시 애기들만.. 애기 메기도 올라오네요. 그래도 손맛은 보고 왔습니다.

펌프장쪽에서... 사이즈는 별로.... 마이크로 스푼으로 바꾸니 강준치가... 부끄러워서 사진찍기를 거부하는 강춘치..ㅋㅋ 입질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4짜...

배수에 흙탕물이라 반응 미약합니다. 애기들이 주로.... 더워서 장갑벗고 배수구 밑에서... 애기들이지만 손맛을 본다는게 좋지요..ㅋ

구라청에서 비가 온다고 해서 느즈막히 일어났습니다. 근데, 비 올 분위기가 아니네.... 비오면 나오지뭐하면서 석모도로 출발.... 항포에 도착하니 11시조금 넘네요... 완전 만수위 입니다. 석축쪽 돌면서 10여마리 잡고... 식당으로 가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커피도 마시고 놀다가 4시쯤 제방 초입 ..

역시나 애기들... 그래도 심심하지는 않아요. 성대도 열심히 합니다. 이뿐 배스들...ㅋ 둘이는 뭐하냐.. 약오르지? ㅋㅋ 열받아서 지느러미 바짝 세운 배스.. 수문밑에 숨어서..ㅋ 성대 약올리기...ㅋㅋ

뭔 물을 그렇게 빼는지.... 본수로에는 바닥이 보입니다. 오늘도 수문밑에서 애기들만... 던지면 쪽쪽 빨아줍니다. 오늘은 한 30여수 정도... 수문을 닫으면 큰놈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워킹포인트는 별로 없습니다. 곶부리쪽에 내려가서 한마리 잡고... 상당히 넓은 저수지.. 이정표는 경천댐으로 나오더군요.. 정면 우측에 보이는 직벽은 보팅을 하면 대꾸리나올 포인트인데... 곶부리 주위 촘촘하게 하면서 요정도 싸이즈로 다섯마리 잡았네요.

오전 이른시간에 취수장 주위에서 시작... 애기들이 올라오네요. 석축쪽을 돌면서 25~30정도 되는놈들 10여마리 잡아내고.. 11시쯤 되니 무지 덥습니다. 그래서 그늘진 곳으로 이동... 물이 많이 불었습니다. 육초대에서 버즈로 잡은 4짜... 다운샷에 심심치 않게 애기들이 나옵니다. 다시 버즈로 공략해서 ..

그런대로 올라오네요. 때깔 죽입니다. 애들중에 섞여서 뼘넘는놈들도 나옵니다. 어두워질때까지...

저녁에 잠깐... 역시나 애들이... 애기들만 잡고 철수..

저수지가 아담하고 예쁩니다. 갈대사이에 대낚하시는 분들도 있고.. 첫배스..30정도 되네요. 수초속에도 개체수는 많은 듯....씨알은 별로....

평택호라 기대만땅.... 애들은 가라고 6.5" 컷테일로.... 30정도되는놈이 덥썩 물어주네..... 더워서 그런지 냄새가 넘 많이나고 애들 활성도도 별로... 잠깐 몇군데 돌아보고 철수... 나중에 보트가지고 한번 가야 할 듯...

펌프장 주위에서 잠깐... 그런대로 활성도는 좋은 듯... 씨알은 평균... 이뿐 배스... 가끔은 강준치도 올라오고..

검단수로 수문밑에는 주로 애기들이 많습니다. 가끔 운이 좋으면 4짜도 올라옵니다. 뭐... 오늘도 애기들만 잡다가 오긴 했지만... 그래도 뼘 넘는놈들은 그런대로 나옵니다. 물뺄때는 정말 잘 나옵니다. 한참 잡다가 도대체 몇마리나 잡는지 궁금해 지더군요... 9시52분부터 잡은 놈들을 세어보기로 했..

며칠째 물을 빼고 있어요. 물을 뺄때가 더 잘나옵니다. 때깔 죽입니다. 두세번 캐스팅에 한마리정도... 싸이즈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요건 30정도...이런싸이즈만 나와주면 얼마나 좋을까..ㅋㅋ 거의 이정도 싸이즈만 나옵니다.

관리소 우측만 돌아봅니다... 섬에서 나온 배스... 그런대로 힘도 쓰고... 심심치 않게... 시원한 나무그늘 밑에서... 안잡히면 시원하고..이렇게 잡히면 고맙고... 적당한 사이즈에 당찬 손 맛... 바람이 약간 불어주면 그늘에서 있으면 시원합니다. 거기에 배스까지 잘 나오면 금상첨화죠... 그런대로 심..

분명히 배스 맞습니다...ㅋㅋ

퇴근하면서 잠깐... 수문밑에서 애기들만.. 심심치않게 올라옵니다. 이뿐 배스.. 두어시간동안 10여마리 잡고 철수..

깔금하게 정리가 됐더군요.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정자들도 만들어 놓고.. 예전엔 갈대가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없어요. 대충 30정도.... 애기들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