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루어 낚시(900)
-
바람부는날 쪽실 배스 구경..
다운샷에 다미끼 4" PEN으로 첫수를 하고.... 애기들만 몇마리 잡고 포인트 이동... 수온이 차서 그런지 립스틱도 진하고 입질도 약았어요... 사이즈는 25~30이 평균인 듯.. 그나마 마지막에 40넘는놈 하나 구경했어요.
2010.03.29 -
간만에 검단수로 4짜 배스
수문 건너편으로 고고싱... 사이즈 큰놈들은 수문 건너편에서 주로 나오더라구요... 작년에도 이자리에서 40대 중반되는놈을 랜딩했었는데..... 역시나 이자리가 포인트 인 듯..... 좌측 갈대로 붙여서 살살....... 역시나 씨알좋은놈 하나 뽑는데 성공... 두뼘이 조금 넘는 듯.....
2010.03.29 -
올해는 쪽실에서 배스4짜를 구경하기가 무지 힘드네
역시나 초딩으로 스타트를 끊고.... 한참 애기들과 놀다가 적당한 사이즈가 한마리 나옵니다. 30대 중반.... 입질이 무지 예민해요 물고만 있는느낌... 거의 중앙에 후킹... 간만에 4짜.... 5" 게리 컷테일의 꼬임에 넘어간 놈....
2010.03.25 -
20일 강화쪽실 배스
안개비가 부슬부슬..... 바람도 무지 불고..... 그래서 그런지 이날도 입질은 무지 약은편.... 가끔 애기들만 약은입질... 겨우 빈손만 면한 하루....
2010.03.22 -
비오는날 쪽실 배스 얼굴보러...
지인의 딸 결혼식 들렀다가 부랴부랴.... 도착하니 비가 옵니다. 돌아오려니 한시간 달려간게 아쉬워서 비옷입고....ㅋㅋ 역시나 입질은 아직 시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영 부족혀.... 애게..이건 더 작아... 뭐여..이건 더 작네... 비가 많이 오길래 철수.... 간만에 비옷입고 해 봤습니다.
2010.03.15 -
13일 쪽실 배스
일보고 오후에 잠깐 들러서... 아직 약은 입질입니다. 서너번 입질 받았는데 후킹에 실패.. 겨우 이놈 얼굴만.... 비가온 뒤라서 수온이 내려간 듯...
2010.03.15 -
애기배스들만 나오는 쪽실
입질이 무지 약아서 라이트대로 수초옆을 살살..... 라이트대에 라인을 6LB를 써서그런지 큰놈들은 수초에 감겨서 터트리고.... 이뿌기는 무지이뿐데... 형아들 델꼬오면 더 이뿌지...
2010.03.09 -
토요일 쪽실 배스..
큰넘들은 도대체 어디로 간겨!! 작은넘들만 깔작깔작.... 마릿수도 영 시원치 않고.... ML대를 써서그런지 입질이 영 시원치 않습니다. 수초에 걸려 터지는 압박이 있더라도 라이트대를 써야 할 듯...
2010.03.08 -
2010년 처음 잡은 배스
토욜 간만에 쪽실로 고고싱.... 날씨가 꾸물꾸물..... 해가뜨면 활성도가 좋을것 같은데.... 서너번 헛 챔질후 웜을 4"로 바꾸고 잡은놈... 입질이 약았어요. 윗턱 거의 중앙에 후킹.... 일단 첫 출조에 빈손은 면해서 다행....
2010.03.02 -
양주 신암지 송어시즌 끝..
일요일 느즈막히 갔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입어료도 15,000원 받습니다. 시즌초에는 25,000원 이었는데.... 송어 방류도 중단 했다고 합니다. 4시간정도 했는데...꽝~~~ 이번주는 설명절이라 시골에 가야되고..... 아마 2월은 쉬고 3월초부터 강화로 배스잡으러 가야될 듯...
2010.02.08 -
신년 신암지 송어잡으러..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드디어 첫 수... 음...오바이트를 하는건 아니고..ㅋㅋ 뒷짐지고 쉬~~~~ 열심히 미끼도 갈아주고... 루어로도 열심히.. 그런대로 손 맛을 봤지요. 부평을 나갈일이 있어서 괴기는 계호네 비닐하우스에... 가서 처음으로 회를 떠 봤는데 모양이 안나서 그렇지 할만 합니다. 세마..
2010.01.05 -
눈오는날 신암지 송어잡으러..
느즈막히 신암지에 도착... 눈이 조금온다고 해도 뭐~~~ 어라... 구라청에서 조금 온댔는데..우띠.... 상태가 조금 올 눈이 아닙니다. 그래도 왔으니 손맛은 봐야지... 아싸.... 송어용 UL이라서 손맛 죽음입니다. 손맛만 보고 눈때문에 철수... 집에오는데 차들이 기어다닙니다. 이날도 구라청땜에 집까지 ..
2009.12.30 -
양주 신암지 간단히 송어 두마리만..
추워서 힘들어...
2009.12.28 -
일요일 신암지 송어 손맛만....진짜 춥다...
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진수는 텐트안에서 대낚을.... 바람 때문에 낚시대가 날라다닙니다. 도저히 할 상황이 아니어서 손맛만보고 철수.... 싸이즈 좋은 송양으로 두마리.... 철수전 인증 샷.. 한마리는 진수뱃속으로... 또, 한마리는 준서 뱃속으로....
2009.12.21 -
진수랑 같이 신암지 송어잡으러...
대낚시도 펴고... 뚫어져라 바라봅니다. 송어알에 올라온 송어.... 요건 마이크로 스푼으로 잡은 송양.. 진수가 에그로 잡은 송군... 요렇게 잡아서 내가가져온 세마리는 손질해서 냉동실에 보관중....
2009.12.14 -
송어알로 잡은 신암지 송어
느즈막히 도착한 신암지..... 벌써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빈 자리를 찾아서 자리를 잡고...... 작년 겨울에 삶아둔 송어알로 이렇게 채비를 합니다. 아싸... 이뿐 송양이 얼굴을 보여주네요.. 송군은 부끄럼을 많이 탑니다. 초상권이 있다나 뭐라나....ㅋㅋ 깔짝깔짝... 마커가 흘러갑니다. 몇번의 헛챔..
2009.12.09 -
양주 신암지 송어
눈이 녹지않은 감악산... 정말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애그채비에 올라온 송양... 송어알로 잡은 송양... 기념 사진을 찍으려는데 찍기싫다고 버티는군요.
2009.12.07 -
토욜 신암지 송어잡으러....
금욜 음주로 인하여 느즈막히..... 입구쪽은 조용합니다. 수문 옆에서 시작.... 송어가 나를 반겨주고... 친구 진수가 업체사람과 먹을거라고 해서 적당히 손맛보고 뜰채로... 이뿐 송양으로만 골라서 세마리....
2009.11.30 -
신암저수지 송어
바람도 없고... 날씨도 따시고..... 낚시하기 정말 좋은날입니다. 이놈은 숫놈이라서 보내주고.... 같은자리에서 두번째.. 이놈도 숫놈.... 역시나 같은자리... 이놈은 암놈..... 옆에 플라이 하시는분한테 드시라고 줬습니다.
2009.11.25 -
양주 신암저수지 송어
적성에서 양주가는길... 그늘진곳은 언제 온 눈인지 녹지 않았어요. 신암지.... 토욜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숫놈 두마리는 보내주고.. 암놈은 꿰미에.... 옆에 온 사람들이 회를 먹는다길래... 가져갈때 영정사진을 찍어주고... 회뜨고 나서 가져다 준 송어알..... 요건 송어 밑밥으로 써야징..
200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