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루어 낚시(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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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소류지 배스
어류정에서 보문사 가는 중간에 좌측으로 제방이 보입니다. 가 보셨던 분들은 저수지가 예쁜걸 아실겁니다. 요즘 알자리를 지키는 놈들이 가장자리에 20~30미터당 한마리정도... 사이즈는 대충 30대 중반이 많은것 같습니다. 수문 좌측 석축.. 수문 보이시죠?. 석축끝 5미터 정도 를 기준으로 장거리 캐스..
2010.05.20 -
석모도 항포지 강준치와 애기배스..
물만 퍼 올리면.... 던지면 물어줍니다. 작은 미노우로.... 잠깐 동안 몇마리 잡고... 애기 배스도 한마리... 조금 있으면 석축으로 배스들이 붙을 듯...
2010.05.19 -
어류정에서 간만에 제대로 한 배스사냥
차에서 자고 맞은 아침.... 몸이 찌뿌둥 하긴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슬슬 시동을 걸어 봅니다. 첫수는 애기로 시작... 이놈은 30중반... 심하게 바늘털이를 해서 웜이..ㅋㅋ 먼저 훔쳐갔던 내 웜.... 집게로 목구멍 열고 회수하고... 구석구석 돌면서 잡아냅니다. 오전에 대충.... 친구가 생선까스 해 ..
2010.05.18 -
석모도 석포수로 배스
석모도 들어가서 좌측에 있는 석포수로... 수로 중간에 수초가 가득 올라왔습니다. 수초 많은거 보이시죠? 노싱커채비로 수초위를 던져서 살살 긁어줍니다. 그러면 수초 끝나는 지점에서 입질이 들어오거나 가라앉히면 입질 들어옵니다. 정면으로 던지지 말고 대각선으로 던져야 된다는..... 정면으로 ..
2010.05.18 -
토요일 석모도 항포지 강준치와 어류정 배스
농사철이라 무지 많은 배수를 했어요. 물을 계속 퍼 올리면서 같이 배수를.... 이번주부터는 배수가 없다고 하니 주말쯤엔 상황이 좋아질 듯... 석축 반즘 돌다가 반응 없길래 펌프장으로.... 역시나 강준치 바글거립니다. 일타 일방... 이건 좀 뻥이고 세번에 한마리는 나옵니다. 라인 보이시나요? 40미터..
2010.05.17 -
검단수로 짬 낚시
서구청쪽에 모임이 있어서... 잠시 검단수로로.... 버즈에 올라온 이뿐 배스... 펜으로도 한 놈...
2010.05.14 -
석모도 항포지 강준치만 죽어라 잡았슴다....
오랫만에 석모도를 들어 갔습니다. 구제역 방역때문에 초지대교 넘는데 1시간넘게 걸린이후로... 농사철이라서 배수도 많이 되었습니다. 물을 퍼 올리면서 배수도하고..... 물 퍼올릴땐 아시죠? 강준치가 펌프장 주위에 바글거리는거!! 옆에 바위에 앉아서 시작을 합니다. 아싸 한마리 걸고... 힘 죽입니..
2010.05.10 -
퇴근후 검단수로 배스잡으러..
퇴근후 검단수로로 고고싱.... 해가 길어져서 무지 좋다는..ㅋㅋ 바로 버즈베이트로 한 수.... 돌 옆을지나는데 물고 쨉니다... 수문밑 긁으면서 애기도 하나 꺼내고.. 다시 버즈베이트로...... 이정도되면 나름대로 손맛이랄게....
2010.05.07 -
어린이날 오전 검단수로 배스
어린이날.... 막내가 초등6학년이라서 올해까지는 어린이날 챙겨야 됩니다. 늦게까지 놀더니만 아침기상도 늦네.. 일어나기 전에 검단으로.... 전화오면 바로 집으로 가야기에 빠른 탐색을.... 수문밑 웜에 반응 없습니다. 버즈베이트로 한 수.... 석축을 돌아봅니다. 대낚시하는 분들이 많아서 피해서 하..
2010.05.06 -
4일오후 검단수로 짬낚시
오후에 서구 연희동에 약속이 있어서 잠깐 검단으로.... 작은놈이 바늘털이를 심하게해서 웜도 날라가고... 주둥이 옆은 왜 찢어졌는지... 예전에 침맞은 자리 아닐까?... 이정도가 되면 그래도 손맛이라는게 있지요..ㅋ
2010.05.06 -
검단수로 배스가 버즈에 반응합니다.
수문밑에서 애기들로 10여마리 잡았습니다. 버즈에 반응을 하더군요. 물론 웜위주로 했구요... 애기들이지만 그런대로 재미 있습니다. 수문밑에서 버즈로 두마리 잡고 석축 사이드를 돌면서 5~6마리... 다음주 부터는 버즈에 확실한 반응을 할 듯... 수문에 있는 중국집 스티커... 매점에 가기 귀찮으면 ..
2010.05.03 -
검단수로 애기배스
바랍도 조금 불고... 역시나 아직 입질은 무지 약았어요. 그래도 이건 뼘은 넘는놈... 요건 귀여운 애기배스...
2010.04.30 -
오전에 잠깐 쪽실 배스..
김포에 일이있어서 일찍 짬낚시하러 쪽실로.... 바람 무쟈게 붑니다..... 일단 스피너 베이트로 작은놈 하나 잡고.... 간만에 나온 4짜.... 수초넘겨서 살살...... 수초에 붙이는데 쪽~~~~ 수초에 감겨서 잘못하면 얼굴 못볼뻔.... 바람 무지하게 불고 비도 올것 같아서 철수.... 김포 업체에 가다보니 비가 오..
2010.04.27 -
토요일 검단수로 배스
바람이 불어서 수문밑에서... 큰놈들은 잘 안나오는 곳이지만 잔챙이들 손맛을 보려고.. 역시나 20대 중반.... 더 작은 놈들도 나옵니다. 진수는 대낚시에 지렁이로 손맛을 보고.... 이건 진수 염장지르기...... 대충 10여마리 잡은거 같은데... 사이즈가 아쉽지만 그런대로 손맛은 봤다는...
2010.04.26 -
날씨가 추워서 영 배스 입질이 약았네..
석모도 저수지와 수로 돌아다녀도 입질이 없어서 쪽실로.... 수온이 갑자기 떨져서 그런지 숏바이트만.... 집중해서 겨우 애기들로 두마리... 물고있기만 하고 째지를 않아.. 정확히 윗입술 중앙에....
2010.04.19 -
석모도 항포지 배스는 안나오고 강준치만...
안개가 있어서 풍경은 한폭의 그림입니다. 중간 작은섬 가는곳에 다리도 놓였고... 배스는 안나오고 강준치만.... 고만고만한 사이즈만.... 석축으로 아직 고기가 안붙었나봐요. 한바퀴 돌았는데 미약한 입질 한번..... 수온이 조금 더 올라야 제대로 나올 듯...
2010.04.13 -
일요일 검단수로 배스구경
드디어 수문쪽에도 배스가 나옵니다. 본류권에서는 몇주전부터 나왔는데.... 일요일 오전 잠깐 들러서 잡은배스.. 사이즈는 25정도지만 수문밑에서 나왔습니다. 탑워터는 아직 반응없고 4"다미끼 펜에 나온놈... 이번주말에는 건단수로로 가야할 듯....
2010.04.12 -
3월 강화 쪽실 수로 배스결산
2월말 차가운 날씨지만 쪽실로.... 작년보다 수위가 30cm정도 높고.. 물온도도 체감온도가 더 낮은 듯... 처음 스타트는 애기로.... 사이즈가 그만그만.... 가끔은 4짜들도 얼굴을 비추고... 애기들도 사이사이에 나옵니다. 3월중순경..... 주말마다 무슨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중순인데도 입질이 영 살아..
2010.04.05 -
그런대로 배스 손맛만...
날씨는 따스한데 바람이 불어서 활성도가 좋지 않아요. 다운샷으로... 윗 입술 중앙에 거의 후킹이 됩니다. 사이즈도 영~~~ 그래도 멀리서 올라오기에 아쉬움이 조금 덜 남지요. 체고가 별로지만 그래도 4짜랍니다. 겨우 4짜 한마리.... 25~30정도가 평균...
2010.04.05 -
일요일 쪽실수로 배스
먼저 친구가 한마리 잡고... 나도 슬슬.... 20미터 이상 거리에서 올라오는 배스들.... 사이즈는 별로지만 먼거리에서 랜딩이라 손맛은 일품... 이놈은 40넘습니다. 수온이차서 입술도 빨갛고... 입질도 많이 예민한 날......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