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알로 잡은 신암지 송어

2009. 12. 9. 10:51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느즈막히 도착한 신암지.....

벌써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빈 자리를 찾아서 자리를 잡고......

 작년 겨울에 삶아둔 송어알로 이렇게 채비를 합니다.

 아싸...

이뿐 송양이 얼굴을 보여주네요..

 송군은 부끄럼을 많이 탑니다.

초상권이 있다나 뭐라나....ㅋㅋ

 깔짝깔짝... 마커가 흘러갑니다.

몇번의 헛챔질 후에 올라온 놈......

송어알채비에 이런 입질이 많았는데.....

 체포된 송군과 송양....

진수가 온대서 체포를 했는데 안와서 옆사람에게 인수인계....

아마 지금쯤은 XX로 사라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