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수땜에 미쵸~~

2010. 5. 31. 11:03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일요일...

어류정에서 낚시하고 있는데 전화가온다....

"잘나오냐?"

"뭐..그냥... 오거든 배타고 전화해라. 내가 태우러 갈께"

.........

그렇게 진수는 석모도로 왔다....

어류정에서 처음 잡으 배스.....

 어어어 하느 소리와 함께 괴기가 날라온다...

애기 가물치....

얼마나 세게 후킹을 했는지 가물치가 날라다닌다....

저 뿌듯한 표정.

ㅋㅋ

 정확하게 주둥이에 박힌 바늘...

때갈은 정말 이뻐...

 가져가서 뭐하누...

살려줘야지...

 잘 자라서 나중에 더 크면 다시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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