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에 있는 집입니다. 원당역이 가까이 있어요. 여러가지를 하는데 주로 쭈꾸미 볶음을 먹습니다. 먼저 야채들이 나옵니다. 상추.. 무우채.. 콩나물.. 열무.. 밥은 보리밥을 시켰습니다. 보리밥위에 야채를 올리고.. 쭈꾸미볶음이 나왔습니다. 매콤한 맛을 떠올리면 저절로 입에 침이고..

한가한 날... 잘 손질해서 살짝 말린장어를 친구가 가지고 왔습니다. 붕장어.. 붕장어를 무우,야채 넣고 찜으로... 사먹은것 보다 더 맛있었다는... 붕장어찜 끓이면서 막간을 이용해서 문어를... 돌문어는 냉동시켯다가 먹어도 좋습니다. 얼었던게 녹기 시작하면 비닐을 벗기고.. 요렇게 엇..

간만에 한정식을 먹으러... 일산 벧엘교회 앞에 있는집입니다. 기본 테이블에 차려온 테이블을 끼우는게 좀 특별합니다. 보쌈.. 꽁치는 한마리를 반으로 잘라서.. 간장게장도 한마리 나오고.. 작은 조기도 나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잡채.. 부침개도 조금.. 양배추 쌈.. 밥은 돌솥밥으..

토종메기를 한마리 잡았습니다. 싸이즈는 60이 넘더군요. 간만에 메기매운탕을 하기로 했습니다. 무우랑 파..양념을해서 끓입니다. 쑥갓이랑 미나리는 나중에 넣기로 하고 잘 씻어서 준비합니다. 가끔 익는지 살살저으면서 확인합니다. 살이 얼마나 많은지 역시 메기매운탕 입니다. 국물..

좀 지난 일인데... 오골계가 우연치 않게 생겼습니다. 뭘할까 고민을 하다가 용봉탕을 하기로... 준서가 인터넷을 뒤져서 용봉탕 하는법을 배웠습니다. 자라는 수산시장에서 두마리 사오고... 통째로 들어갔습니다. 두어시간 푹 끓이니 껍질만 달랑 남더군요. 전복도 몇개 집어 넣었습니다..

대부도에 있는곳 입니다. 네비에 정문규 미술관을 찍고 가시면 됩니다. 미술관 가기전 바로 옆에 서산수산이라고 있습니다. 가게안 수족관에 붕장어랑 숭어,광어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메뉴와 가격은 이정도.. 아나고 양념전골을 먹으러 갔으니 먹어야지요. 가게안에서 갯벌이 ..

지난 여름인가에 갔던곳인데.. 깔끔한 분위기 입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착한편이고.. 먼저 검은깨 죽이 나옵니다. 시원한 물김치도 나오고.. 반찬이 차려집니다. 내가 좋아하는 황태구이.. 자글자글한 된장.. 앙증맞게 잘라진 가지무침.. 호박샐러드가 입맛을 돋웁니다.. 금방 부친..

케티엑스를 타고.. 이날은 잡지는 안보고 스마트폰만 만졌다는..ㅋㅋ 업체일보고 숙소는 해운대 주위로.. 숙소에서 바라본 해운대 전경.. 새우깡에 미침듯이 달려드는 갈매기들... 새우깡이 없다면 갈매기들은 모두 굶어죽지 않을까? 밤에 해운대를 나갔습니다. 포장마차가 한곳에..

오래된 집입니다. 예전에 갔었는데 아직도 그대로 하는걸보니 손님이 꾸준한가 봅니다. 사실 여기보다는 착한고기 본점을 더 많이 갔습니다. 간만에 친구랑 같이 갔습니다. 식당입구도 시골스럽습니다. 가격이 착해서 가끔은 가고싶은데 멀어서... 가정집을 개조한 곳인데 이렇게 대충 상들이 놓여 있..

게을러서 간만에 올리네요. 지방 출장길에 친구가 하는 식당으로... 대구에서는 맛집으로 소문 났다는데... 예전에 상인나이트 갔던 기억밖에.. 그때 알았으면 한번 갔을텐데..ㅋㅋ 간판이 깔끔합니다. 모임 장소로도 좋을듯.. 한 30여명 들어갈 수 있는 방이 있습니다. 저녁 예약이 있어서 셋팅이 되어 ..

날물에가면 을왕리 해수욕장 우측에 들어가 보세요. 소라게도 있고 자연산 석화도 있습니다. 낙조대에 가서 테라스에 앉아 커피도 한잔 마셔봅니다. 친구들과 커피 마시며 수다 떠는것도 잼나지요. 삼목선착장에 가면 장봉도와 신도가는 배가 있습니다. 이날은 신도로 들어 갔습니다. 주소지가 인천..

입장료가 이천원인가 한거 같은데.. 배미꾸미 팬션을 찾으시면 됩니다.

삼목선착장에서 배를타고 신도로 들어갑니다.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는 비용이 좀 비싸다는.. 이렇게 길을다라 가시면 됩니다. 이정표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티비에서 보던 집입니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드라마에 나온 사진도 있고.. 집이 살고 싶을만큼 예쁩니다. 드라마 사진을 배경..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타고 신도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신도 선착장.. 나가는길은 한곳밖에 없습니다. 가는길 곳곳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정표를 따라가시면 찾기 힘들지 않습니다. 밤색바탕에 흰색글씨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풀하우스 셋트장도 주위에 있습니다. 슬픈연가 촬영지.. 건물이 ..

들어가는 입구에 시골집.. 이 집도 가격착하고 맛있습니다. 가는길에 이렇게 자세하게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본점에 도착.. 건물은 변한게 없습니다. 여기서 고기를 고르시면 됩니다. 지점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가까운곳에 가야 되겠다는.. 선물세트도 몇번 샀었는데 좋습니다. 여..

영화종합촬영소 입구에 있습니다. 여러번 지나가기는 했었는데 들어가본건 처음.. 요즘 많이 생긴 정육식당입니다. 가격표.. 상차림비용은 따로 받습니다. 간과 천엽을 먼저 줍니다. 먹어본 친구가 간은 싱싱하다고 그러더군요. 샐러드도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더덕도 나옵니다. 김치...는 별로.... 고..

친구들과 겨울에 갔던거 같은데.. 메뉴가 참 여러가지 였던거로 기억이... 백련이라.... 가게 밖 천막에서 먹었던거 같습니다. 뭘 먹을지 고르는 중.. 쌩주를 하나 시키고.. 아씨주도 하나 시키고.. 육해공 삽 두루치기... 푸짐하죠? 꼭 저런놈 있다니깐... 찍을땐 몰랐는데 ㅋㅋ.... 싱싱한 홍합에.. 닭..날..

상동 비잔티움 후문쪽에 있습니다. 가끔 들리는 곳인데 그런대로... 매뉴.. 미역국이 나오는데 구수한 국물이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들.. 내가 좋아하는 멸치조림.. 주로 고등어구이를 먹습니다. 기름이 자글자글 흐르는게 아주 맛납니다. 맛나게 잘 구어졌죠? 가끔은 고등어 ..

일산 라페스타 로데오존 건물에 우리집 팔당닭발 일산점이 있습니다. 팔당댐까지 가려면 좀 그랬는데 요즘 자주 갑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우측에.. 본점보다 메뉴가 다양합니다. 가게내부... 여름에는 밖으로 앉아도 될 듯.. 벽에는... 와우~~ 포장에다 배달도 됩니다. 자주 들리다보니 써비스로 ..

강화로 낚시갈때면 지나가는데 항상 궁금하던집... 갱촌 효종갱(양반 해장국)이라는데 대체 뭘까? 궁금증 해결하러 갔다왔어요. 부평에서 강화가는 해안도로 좌측에 있는집입니다. 강화방향으로 가면 이렇게 간판이 보입니다. 메뉴는 단촐하게.. 가마솥에서 끓여 내는지는 모르지만... 예전부터 먹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