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가 볼만한 곳 (삼봉푸줏간 남양주 종합영화촬영소 앞)

2011. 5. 19. 10:49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영화종합촬영소 입구에 있습니다.

여러번 지나가기는 했었는데 들어가본건 처음..

 요즘 많이 생긴 정육식당입니다.

 가격표..

 상차림비용은 따로 받습니다.

 간과 천엽을 먼저 줍니다.

먹어본 친구가 간은 싱싱하다고 그러더군요.

 샐러드도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더덕도 나옵니다.

 김치...는 별로....

 고추가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

 반찬이 모자라면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불판이 올려지고..

 모듬이 나왔습니다.

 조금 특이한게 차돌은 이렇게..

 타지않고 맛나게 구워집니다.

 맛나게 보이는 한우를 요렇게 구워서..

 너무 익히면 질기다는거 다 아시죠?

 양파랑 곁들여서 냠냠...

 촬영소 입구라서 연예인 싸인들이 무지 많습니다.

 산악후원도 했었던것 같습니다.

 같이간 선배가 자주 들리는 듯...

사장님이 육회를 써비스로 주시더군요.

 육회를 양파와 같이 양념을 했습니다.

이것도 그런대로 색다른 맛입니다.

 마지막에 냉면이 빠지면 안되지요..

 입구에 있는 테이블..

비가오면 여기서 먹어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