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하루 보내기

2011. 7. 7. 10:52내 이야기/먹거나 보거나!!

 날물에가면 을왕리 해수욕장 우측에 들어가 보세요.

소라게도 있고 자연산 석화도 있습니다.

 낙조대에 가서 테라스에 앉아 커피도 한잔 마셔봅니다.

 친구들과 커피 마시며 수다 떠는것도 잼나지요.

 삼목선착장에 가면 장봉도와 신도가는 배가 있습니다.

이날은 신도로 들어 갔습니다.

주소지가 인천이면 50% 할인이 됩니다.

인천사람들은 꼭 신분증 챙겨 가시길..

 길을따라서 차를 움직여 봅니다.

 풀하우스와 슬픈연가를 신도에서 촬영했나 봅니다.

 이정표가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이정표를 따라서..

 슬픈연가 촬영지 입니다.

바닷가 언덕에 있는데 저런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내소가 있는걸 보니 입장료를 받는것 같습니다.

 안내소 유리에 있는 포스터..

 

 희선이 눈물도 닦아주고..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 봅니다.

 내부공사중이라 안에는 못 들어갔습니다.

 풀하우스 촬영장과 슬픈연가 촬영장이 가까운거리에 있습니다.

 풀하우스 촬영지..

 

 

 해수욕장 바로 옆에 건물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벤치도 있고..

 해수욕장 개장을 하면 구조대가 여기에 있을 듯..

 갔을때가 해수욕장 개장전이라서 매점도 쉬더군요.

 새주소인것 같은데 풀하우스 주소입니다.

 길을 따라서 조각공원을 찾아 갑니다.

 바닷가에 있는데 잠깐 돌아보기엔 그런대로..

 

 조각옆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나무위에도 조각이 있습니다.

 이나이에 이럴수 있다는건 즐거운 일이지요.

 

 

 

 

 

 

 

 조각공원에 같이 있는 팬션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팬션에서 하루 있다가 오는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