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물왕은 개장일이라서 사람들 많을것 같아서 양주로.. 상류에서 몇마리잡고 철수하려고 하는데... 라면을 먹고나니 몸도 풀리고.. 그래서 하류에서 한시간정도 더.. 이제 단풍은 없네요. 눈이오면 또한번 눈을 즐겁게 해 주겠죠. 바람도 불다가 멈추고..또, 불고.. 마이크로 스푼의 ..

물왕저수지가 내일 개장을 합니다. 오후에 잠깐 짬낚시를 갔다가 왔네요. 저녁은 회사 들어오다가 흰짬뽕을 한그릇 먹고.. 송어가 손을 덜타서 입질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마커채비에 송어알을 썼습니다. 가까이 오다가 한번더 힘을 써주시는 송어님.. 배스접고 한 보름정도 낚시를 안하..

이제 송어시즌이네요. 제가 즐겨하는 타입의 동영상 입니다. 마커채비에 에그를 쓰네요. 에그는 플로팅 타입이라는데.. 플로팅 타입의 에그라면 조개봉돌이 더 밑으로 와야할 듯.. 조개봉돌과 바늘사이의 라인이 길이가길면 후킹미스가 더 많이날 듯.. 동영상에도 후킹미스가 많이납니다..

한시간 반동안 한마리.. 두세번 입질은 더 받았는데 얼굴을 못봤네요. 이제 송어로 가야할 듯..

날씨 무지 좋았는데... 수온은 며칠사이에 더 많이 떨어진것 같네요. 아직은 낱마리지만 나오기는 합니다. 가면 두자릿수 이상은 나오던 곳인데.. 피딩타임인데도 윗턱 중앙에 바늘이.. 물고만 있는 느낌... 이제 시즌이 끝나가나 봅니다.

친구가 일이 좀 늦게 끝난대서 기다리고 있네요. 날시가 좋아서 강화로 가려고 준비중.. 유튜브만 뒤적거리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이 있는 비디오라서 올려봅니다.

주말에 일이있어서 낚시를 못갔습니다. 월욜부터 배스가 나를 부릅니다. 국물이 있는거야 워낙 좋아하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스한 국물이 더 생각납니다. 소머리국밥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소류지로.. 토요일 온비로 수위가 상당히 많이 상승했습니다. 한 70~1M 정도는 올라온 듯.. ..

금욜... 늦은 시간이라 강화까지 가기엔 좀 부담됩니다. 그래서 가까운 운북지로.. 아담하고 예쁘죠.. 단풍이 서서히.. 톨비가 좀 비싸기는 하지만.. 여름에 그늘에서 쉬면서 낚시하기엔 정말 좋은곳.. 올해 운북지는 마지막일 듯.. 비쩍마른 까칠한 배스.. 등지느러미를 이렇게 세운 배스를..

시즌 거의 막바지입니다. 날씨가 넘 좋아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강화로.... 예전같이 많이는 아니라도 나올 것 같은 날씨.. 고맙게도 배스는 나옵니다. 이뿐 배스..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건 맞습니다. 스테이를 길게가고 천천히 운용하면 쉬엄쉬엄 나와주네요. 간만에 밤낚시도 한번..ㅋㅋ ..

날씨가 넘 좋아..그런대로 배스도 나오고..

토요일은 일이있어서 출조를 못하고 일욜에 신암지로.. 언제봐도 이뿐 저수지입니다. 더 추위지면 이쪽에서 송어를 보게 되겠지요. 주말엔 아직은 대낚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류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휴일이라서 대낚시하는 분들이 많네요. 단풍이 며칠사이에 더 진해진것 같..

금요일.. 오후에 느즈막히 강화소류지로... 상류쪽에서 첫배스를 만납니다. 확실히 활성도가 떨어졌습니다. 입질이 아주 미약하게 들어옵니다. 수몰나무를 넘어오는데 들어온 입질.. 활성도 좋을때는 먹고째는데... 받아먹고는 살짝 움직입니다. 날씨도 좋았던거로 기억하는데 활성도는 ..

느즈막히 소류지에... 바람 무쟈게 붑니다. 정면으로는 캐스팅 불가.. 싸이드에 숨어있는놈 한마리 구경하고 철수.. 철수하는길에 검단수로에 잠깐... 수문밑은 바람이 그래도 덜 붑니다. 검단도 입질은 무지 약은편.. 윗입술 중앙에 훅셋.. 바늘이 깊이 박히지도 않네.. 해떨어질 무렵 다리..

이제 수도권은 배스시즌이 끝나가나 봅니다. 느즈막히 들어간 소류지.. 바람이불면 전혀 반응 없습니다. 바람이잘때 잠깐씩 반응하네요. 바람불고 평일이라서 대낚시하는 사람들은 다섯사람정도.. 다행히 밤낚시포인트가 비었습니다. 여기도 바람잘때만 반응을 합니다. 달이없어서 그런..

지금 나오는 하드베이트 들의 조상들.. 조금 촌스럽긴 하지만 배스들을 유혹하는데는 지장없을 듯..

음... 신암지를 2년만에 간 것 같네요. 작년에 신암지에서 송어를 안해서 안갔습니다. 죽어라 물왕저수지에서 겨울을 보냈었죠. 신암지 어제 개장을 했다는데... 정말 이쁜 저수지 입니다. 감악산밑에 있어서 수질도 좋고.. 붕어 조사님도 몇분계시고.. 단풍도 울긋불긋..분위기 죽입니다. ..

느즈막히 소류지에 도착.. 토욜이라서 대낚시하는분들이 많아서 포인트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소류지 상류 수몰나무쪽에서 첫 배스.. 수몰나무 넘겨서 빼내느라고 좀 힘들었다는.. 바늘털이에 당하고 수몰나무에 감겨서 터지고.. 활성도는 그런대로 좋은것 같은데...쩝~~ 자리 이동을 했..

금욜... 저녁에 안산에서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습니다. 퇴근시간에 가는건 길에 시간을 깔것 같아서 조금일찍 안산쪽으로.. 약속시간이 저녁이라서 가다가 간만에 달월지에 들렀습니다. 위에 떠있는 풍선은 장대낚시 축제를 한다고 알리는 풍선입니다. 달월에는 장대낚시를 하는 사람들..

배가 터질것 같은 배스가 젤먼저 얼굴을 보여줍니다. 입안을보니 붕어인것 같은 꼬리가 보입니다. 저렇게 배가 부른대도 먹겠다고 덤비는 욕심쟁이 배스.. 낮에는 입질없고 저녁 피딩시간에만 입질 들어옵니다. 예전처럼 많은 마릿수는 안나오네요. 그래도 간간히 얼굴을 보여줍니다. 음..

느즈막히 친구랑 강화로 출발.. 밤낚시가 되는곳이라서 밤낚시를 준비해서 갔습니다. 자주가는 식당이 영업을 안합니다. 다시 송해면으로 나와서 밥을 먹었습니다. 김치찌게를 시켰는데... 반찬이 무지 많이 나옵니다. 맛도있고 양도 굿~~~ 김치찌게가 칠천원인데 이정도면 완전 대박..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