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예쁜 영종도 운북지
2012. 10. 27. 14:16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금욜...
늦은 시간이라 강화까지 가기엔 좀 부담됩니다.
그래서 가까운 운북지로..
아담하고 예쁘죠..
단풍이 서서히..
톨비가 좀 비싸기는 하지만..
여름에 그늘에서 쉬면서 낚시하기엔 정말 좋은곳..
올해 운북지는 마지막일 듯..
비쩍마른 까칠한 배스..
등지느러미를 이렇게 세운 배스를 전 무지 좋아합니다.
입질은 약하고 라인만 흐릅니다.
달랑 한마리 얼굴만보고 친구들과 앉아서 입낚시만 하다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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