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25 강화소류지 배스

2012. 10. 26. 13:30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시즌 거의 막바지입니다.

날씨가 넘 좋아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강화로....

예전같이 많이는 아니라도 나올 것 같은 날씨..

고맙게도 배스는 나옵니다.

이뿐 배스..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건 맞습니다.

스테이를 길게가고 천천히 운용하면 쉬엄쉬엄 나와주네요.

 간만에 밤낚시도 한번..ㅋㅋ

폭발적인 입질은 없습니다.

겨우 이정도 싸이즈로 두마리..

두자릿수는 못채웠습니다.

한 일곱마리정도 잡은것 같네요.

11월초까지는 다녀야겠습니다.

낱마리라도 얼굴을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오늘도 바람이 없어서 어쩔까 고민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