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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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항포지로
항포지 도착하니 비가오네요. 뭐... 그래도 왔으니 배스 얼굴은 봐야죠.. 석축쪽에서도 그런대로 나옵니다. 음.. 수전증이 점점더 심해지는것 같아효.. 술을 좀 자제 해야하나? ㅎ
2013.09.16 -
간만에 가 본 검단수로
수문밑에서는 입질이 없네요. 작년에는 수문밑에서 애기들 무쟈게 잡았는데.. 수문위에서 애기들 몇마리 얼굴을 봅니다. 뭘먹었는지 배는 빵빵합니다. 다리쪽에서도 애기들만 나옵니다. 그나마 조금 큰놈이 30이 안되네요.
2013.09.10 -
운북지 배스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씨알이 조금 커졌네요. 30정도 되는데 나무밑에서 꿀떡 먹어주십니다. 울랄라로 간만에 손맛 제대로.. 운북지는 전체적으로 조금 커진듯.. 이제 큰놈들이 움직이기 좋은 시즌에 오나봅니다.
2013.09.06 -
일요일 항포지
느즈막히 폐수문으로.. 날씨가 선선해지기는 했나봅니다. 마릿수는 그런대로 나오네요. 석축쪽으로도 가봅니다. 입질은 약하지만 여기도 그런대로.. 늦은시간까지 배스랑 잼나게 놀았습니다.
2013.09.02 -
더위피해서 운북지로..
더울땐 역시 운북지가.. 느즈막히 들어가서 그늘에서 션하게 놀아봅니다. 해가 지면 한바퀴 돌아봅니다. 미니크랭크에도 그런대로 나옵니다. 싸이즈만 좀 크면 자주 갈건데..
2013.08.28 -
더울때는 운북지가 최고죠
한여름 더울때 가끔갑니다. 그늘이 있어서 그런대로 할만 합니다. 4시쯤 들어가면 제방우측에는 그늘이라서 모자나 버프가 필요없습니다. 애기들만 나와서 그렇지 그런대로 마릿수는 나옵니다. 울랄라만 쓰는데 아쉬운 손맛을 보기엔 좋은 곳.. 이놈은 배가 빵빵해서 뭘먹었나보니 이런...
2013.08.25 -
간만에 고삼지로..
이번엔 양촌좌대로 갔습니다. 보트대여를 이곳에서도 합니다. 핸드가이드는 4만원, 풋가이드는 오만원.. 가격은 어디라도 비슷합니다. 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반찬도 맛있고 양도 푸짐하게 주더군요. 이날은 풋가이드로.. 큰놈들은 고삼지에서도 확인 못 했습니다. 어디라도 힘든 시즌인..
2013.08.23 -
130815 초평지
오후에 도착해서 쉬다가 느즈막히 다리쪽으로.. 애기들이라서 큰웜에는 후킹이 잘 안됩니다. 작은웜으로 바꾸고 애기들 타작을 했습니다. 그중 좀 큰놈.. 30정도밖에 안됩니다. 마릿수는 무쟈게 잡았는데 싸이즈는 영~~ 다음에 갈대는 울랄라를 챙겨야 할 듯..
2013.08.16 -
항포지 완전 대박
느즈막히 항포지로... 좌대쪽에서 첫수를 합니다. 더워서 그런지 입질 간사합니다. 어디라도 낱마리만 나옵니다. 서늘해져야 좋아질 듯.. 역시 여름은 발품을 많이 팔아야 될 듯.. 보트타고 석축을 돌다가 도라지가 보이길래.. 완전 대박.. 이렇게 큰 도라지는 처음봅니다. 음.. 비교사진.. ..
2013.08.12 -
일요일 항포지
친구가 조금 늦게 들어왔어요. 아주 더운시간은 피해서 보트를 가지고 나가봅니다. 폐수문쪽에서 몇마리 얼굴을 봅니다. 그나마 조금 힘쓰는 놈이 나와주네요. 40정도되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힘이야 다른곳보다 10정도는 오바되니까요.. 수몰바위쪽에서 제대로 보트밑으로 ..
2013.08.08 -
주말 항포지
모두가 말하는 불금.. 항포지로 느즈막히 들어갔습니다. 대낚시를 피해서 좌대앞을 살살.. 수초쪽으로 붙이거나.. 연잎사이에 바로 채비를 넣으면 나옵니다. 간만에 항포지 바람이 좀 자네요. 작은섬 들어가는 다리에서는 탑워터로.. 작지만 포퍼에 반응을 잘 하네요. 역시 피딩타임엔 탑..
2013.08.07 -
서울근교 가 볼만한 곳(고양 솔향기 쭈꾸미볶음)
매운걸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그러더군요. 특별히 스트레스를 많이받는 성격은 아니지만 매운건 좋아합니다. 한달에 안가도 두세번은 가는 집입니다. 주차장이 작아서 입구에 비닐하우스쪽에 차를 세우고 걸어들어가야 됩니다. 가격은 그런대로.. 쭈꾸미집이라면 어디..
2013.07.31 -
일요일 항포지
오락가락하는 비때문에 느즈막히.. 작은섬쪽에서 몇마리 얼굴을 봅니다. 비가오면 나무밑으로 피했다가 그치면 또..ㅋㅋ 역시나 수초쪽으로 붙여야 나온다는.. 늦은시간에는 대낚하는분들이 철수.. 그러면 좌대쪽으로 가야지요. 연잎과 부들사이를 잘 넣으면 이뿐배스가 나옵니다. 연잎..
2013.07.30 -
주말 항포지
금요일.. 느즈막히 항포지로 들어갑니다. 주말 비온다는 소식에 대낚시하는 분들은 얼마없네요. 관리소앞 좌대앞에서 부들과 연잎쪽에서 몇마리 얼굴을 봅니다. 토요일.. 일찍 들어온 친구들과 폐수문으로 가서 골고루 잔잔한 손맛을..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녹조가 상당히 심하네요.. 작..
2013.07.29 -
강화 짬낚시
간만에 강화 본섬으로.. 느즈막히 갔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물도 예전보다 많이 올라왔네요. 예전에 잘 나오던곳에는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반대편으로 돌아서 들어가야 됩니다. 큰놈들은 안나오고 애기들만 나오네요. 한곳에서 잡은 애기 배스들..
2013.07.26 -
항포지 반칙
항포지 완전 만수입니다. 작은섬 다리위에서 수초주위에서 몇마리 잡아봅니다. 바지장화를 안가지고가서 작은섬까지는 못들어갔네요. 우측으로 들어가서 잠긴 바위주위에서도 몇마리 얼굴을 봅니다. 곶부리 쪽에서 폐수문을 기준으로 좌측에서 주로 나옵니다. 오름수위라 대낚하시는 ..
2013.07.24 -
간만에 영종도 운북지
어디나 만수위 입니다. 대낚시하는분이 한분 계시는 저자리가 만수위에 잘 나오는곳인데... 역시나 애기들만 나옵니다. 오랫동안 다녔지만 30이상은 몇마리 못봤다는.. 말로는 오짜도 있다는데.. 미니 크랑크를 덥썩 먹어주는 애기배스.. 밑에서 아주 점프를 쉰나게 해줘서 즐거웠다는..
2013.07.23 -
바람 무지부는날 항포지
비오고 잠깐 비 멈춘날.. 바람이 무쟈게 부네요. 항포지는 만수위입니다. 폐수문이 거의 잠겼다는.. 바람덜타는 쪽으로 가서 살살 꼬셔봅니다. 그런대로 애들반응은 좋은편.. 바람부는곳으로 나가면 캐스팅이 안될 정도네요. 한자리에 앉아서 몇마리잡고 왔습니다.
2013.07.19 -
경북 예천 두인지(내리저수지)
지방 문상갔다가 올라오는길에 잠깐 들렀습니다. 예전에는 두인지로 불렸었는데 지금은 내리지로 바뀌었네요. 네비에 안나와서 예전 기억으로 찾아갔는데 이름이 빠뀌어서 안나왔나봅니다. 비가왔는데도 수위는 만수위가 아니네요. 더워서 무지 민감합니다. 밤낚시에 마릿수는 그런대..
2013.07.18 -
비오기전 항포지
비오기전에 항포지에 잠깐.. 역시나 민감하네요. 중간 바위쪽에서도 낱마리.. 홀~~쭉한 4짜.. 다이어트를 열심히한 듯.. 전체적으로 힘든날.. 포인트별로 한두마리씩 나오면 안되는디..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