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북지도 점점 배수가 많이되고 있습니다. 이러다 바닥을 보이는건 아닌지... 다행히 이번주에 비가온다고하니 다음주부터 수도권도 전체적으로 조황이 좋아질 듯.. 역시나 애기들만 주구장창 나옵니다. 미니크랭크에도 애기들만 나옵니다. 그나마 밤낚시에 30중반이 한마리 올라오네요...

교동대교가 개통이되니 그런대로 진입이 쉽네요. 입어료가 7월1일부터 만원으로 올랐습니다. 6월까지는 오천원이었는데 만원은 부담스럽다는생각.. 수위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여름이니만치 탑워터로 시작을 해봅니다. 띄엄띄엄 포퍼에 반응을 해주네요. 웜에도 그런대로 반응이 있습니..

여주에 일보러 갔다가 비가와서 낚시도 못하고 올라왔네요. 올라오니 인천도 비가 조금씩 뿌립니다. 며칠전 갔던 조행기인데 이번비로 상황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친구가 안중에 일보러 간다기에 따라갔다가 왔습니다. 예전에갔던 평택호 길음리.. 수위도 낮고 개구리밥에 녹..

오후에는 그늘이있는 운북지를 자주갑니다. 밤낚시를 하려고 콩국수로 배를 든든히 채워봅니다. 더울땐 콩국수가 땡기는건 나만그런가? 북인천IC 들어가다가 있는 국수집에서 자주 콩국수를 먹지요. 역시나 첫캐스팅에 애기배스가 반겨줍니다. 시원한 그늘에서 애기들이랑 노니까 더없..

간만에 검단수로를 갔네요. 강화쪽으로 가려고했는데 피딩타임을 놓쳐서 느즈막히 나왔습니다. 올해는 수문밑이 예전같은 조황은 없네요. 장마가 시작되고 수문을 열어야 마릿수가 많아질 듯.. 대여섯번 캐스팅에 처음 얼굴을 보여주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UL대로 충분한 손맛을 볼수 있..

저번주 교동대교가 임시개통을 했다길래 교동으로.. 창후리 선착장쪽으로 가다가보면 중간에서 교동대교를 갈 수 있습니다. 아직 현장사무소도 그대로 있습니다. 다리위에서는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더군요. 해병대 검문소에서 일몰후 30분내에 교동에서 나와야된답니다. 일몰전 30분에 ..

낮에는 개더워서 낚시가 힘드네요. 오전에 잠깐 검단수로 짬낚을하고 조금있다가 영종도 들어가려고 대기중.. 밀린 조행기를 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저번주인가 들어갔던 항포지.. 저수위로 인해서 녹조가 심한편입니다. 일단 석축쪽에서 시작.. 젤먼저 반겨준 애기배스.. 30전후는 아직 2..

2년전인가? 처음 양오지를 갈때 만들었네요. 뒤적거리다보니 있어서 올려봅니다. 특히 지금 배수가 많이되어서 오름수위가되면 필요할 듯.. 여름에 가끔들리는 송해면 삼계탕집.. 두계탕이라는게 있습니다. 삼계탕에 콩을 갈아넣어서 끓인건데 구수한맛이 일품입니다. 일반삼계탕도 다..

날씨는 더운데 하루종일 강행군을 해 봤습니다. 강화는 어디라도 배수가 많이되었습니다. 교산지도 역시나.. 물이 찼을때를 대비해서 바닥을 머릿속에 넣어봅니다. 교산지도 많이 힘드네요. 큰놈들은 안보이고 애기들만 나옵니다. 북성지로 이동.. 역시나 물은 바닥입니다. 한바퀴를 다 ..

더울때를 피해서 운북지로.. 있을곳에는 애기들이지만 바로바로 나와줍니다. 해가 질때면 가까운곳으로 애기들이 몰립니다. 밤에도 애기들은 잘 나와줍니다. 가끔은 30오바도 나오는데 요즘은 잘 안나오네요.

더울때 자주가는 운북지.. 요즘 산딸기가 제대로 익었습니다. 낚시하기전 달콤한 산딸기로 원기보충.. 힘을내서 낚시를 해야죠..^^ 역시나 애기들이 반겨줍니다. 밤낚시에도 애기들이 잘 나옵니다. 그중 큰놈.. 울랄라로 손맛을 보기엔 충분합니다.

요즘 더워서 낚시하기가 힘듭니다. 이럴때 자주 가는곳은 운북지.. 오후 네시만 넘으면 그늘이져서 시원합니다. 석축 우측에서 항상 시작을 하죠. 석축에서 애기들과 놀다가보면 시간가는줄도 모르죠. 심심치않게 애기들이 나와줍니다. 음.. 이건뭐냐.. 모기가 많아서 조금 힘들지만 밤낚..

더워지니 영종도가 생각나네요. 만정낚시터는 자주가지는 않지만 한번 들러봤습니다. 마름사이 포켓에서 주로 나옵니다. 입어료는 안받는데 대낚시하시는 분들하고 마찰은 피해서 살살.. 더울때 자주가는 운북지.. 나무그늘이 있어서 여름엔 자주 가는 곳입니다. 애기들하고 놀다가 그..

간만에 갔었네요. 분지섬지로 기억하는데 여기도 배수가 많이되었습니다. 큰놈들은 못보고 애기들하고 놀다가 비가오는 바람에 일찍 철수했습니다.

친구아버님 기일이라서 친구가 정읍에 간다길래 시간되는 친구들이 집합을 했습니다. 정읍 시립박물관 주차장이 이렇게 캠핑장으로 개방이 되었더군요. 전기만 안들어오고 다른건 이용하는데 불편한게 없었던것 같습니다. 느즈막히 도착을 했습니다. 점심먹고 출발을 했는데 장장 다섯..

며칠전에 갔던 양오지.. 배수가 많이되어서 예전 포인트들이 다 드러났습니다. 첫캐스팅에 바로 힘좋고 싸이즈도 그런대로 만족스런 배스가 올라옵니다. 대박이라는 예감이.. . . .. 그다음부터 숏바이트만 납니다. 애기들이 모여있나보다해서 울랄라로 교체후 애기들하고 신나게 놀아줍..

느즈막히 석모도로.. 제일먼저 손맛터의 배스를 꺼내줍니다. 갈때마다 대여섯마리는 꺼내는것 같은데 계속 나오네요. 애기들이 주로나오는데 그중 큰놈.. 시간이 별로없어서 석축은 포기하고 관리소 좌측으로 가 봅니다. 저녁이라서 그런지 가까운곳에서 입질을 합니다. 싸이즈도 그런..

비가와서 컴터앞에서 널고있습니다. 잼나는게 하나 있어서 올려봅니다. 비둘기를 생미끼로 쓰면 잡을 수 있으려나?

가까운 검단수로를 자주갑니다. 짬날때 애기들이랑 잠깐 놀아주기엔 좋은 곳 입니다. 더울땐 수문밑으로 들어가면 그늘이 있어서 더 좋지요. 바람이 조금만 불어주면 더운줄 모르고 놀수 있는 곳 입니다. 이날은 수문 밑 바위쪽에 애기가물치들이 많더군요. 즐겨쓰는 야마센코2"에 애기..

저번보다 배수가 많이 되었네요. 가까운곳 보다는 먼곳에서 잘 나옵니다. 역시나 처음엔 스베로.. 중간 바위로 가서 넣으면 나오는 수준.. 바위에 붙여서 고패질..쭉~~~ 두어시간동안 20여마리 잡았네요. 오름수위가 되면 더 좋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