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수로 짬낚시

2014. 7. 8. 11:33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간만에 검단수로를 갔네요.

강화쪽으로 가려고했는데 피딩타임을 놓쳐서 느즈막히 나왔습니다.

올해는 수문밑이 예전같은 조황은 없네요.

장마가 시작되고 수문을 열어야 마릿수가 많아질 듯..

대여섯번 캐스팅에 처음 얼굴을 보여주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UL대로 충분한 손맛을 볼수 있습니다.

 심심치않게 얼굴은 보여줍니다.

예전엔 이정도 싸이즈는 거의 1타1방에 나왔는데...

 한낮이되니 더워서 낚시가 불가능합니다.

마무리는 미니포퍼로..

폭~~폭~~~

그냥 파이팅 넘치게 먹어준 이뿐배스..

요놈을 마무리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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