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땐 운북지가 갑이다

2014. 7. 8. 11:51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오후에는 그늘이있는 운북지를 자주갑니다.

밤낚시를 하려고 콩국수로 배를 든든히 채워봅니다.

더울땐 콩국수가 땡기는건 나만그런가?

북인천IC 들어가다가 있는 국수집에서 자주 콩국수를 먹지요.

 역시나 첫캐스팅에 애기배스가 반겨줍니다.

시원한 그늘에서 애기들이랑 노니까 더없이 즐겁습니다.

안나오면 해 질때까지 맛폰이랑 놀면 되지요.

 해가지고 어둠이 내려올때부터 싸이즈가 조금씩 커집니다.

더욱 기대가되고 아드레날린이 마구마구 나와줍니다.

 밤에는 포퍼도 잘 먹힙니다.

석축쪽에 가깝게 붙여서 폭~~폭~~

두세번 캐스팅에 한마리씩은 나옵니다.

 간만에잡은 운북지 4짜..

핸펀으로 밤에 사진찍는건 힘드네요..ㅠㅠ

UL대로 애기들과 놀다가 이런게 나오면 로또맞은거지요.

이런날엔 로또를 사야하나?

가끔은 로또를사는데 한동안 안샀네요.

오늘은 돌아다니다 복권방에서 로또나 한장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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