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고구지 배스
2014. 7. 12. 15:48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교동대교가 개통이되니 그런대로 진입이 쉽네요.
입어료가 7월1일부터 만원으로 올랐습니다.
6월까지는 오천원이었는데 만원은 부담스럽다는생각..
수위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여름이니만치 탑워터로 시작을 해봅니다.
띄엄띄엄 포퍼에 반응을 해주네요.
웜에도 그런대로 반응이 있습니다.
좀 멀리던지려고 조개봉돌을 무거운거로 했습니다.
저녁 피딩타임엔 버즈베이트로..
수심이 30정도밖에 안나오는데 4연타로 올라오네요.
스트라이크킹에서 나오는 버즈베이트인데 1/8온스 입니다.
소리는 그렇게 크지않고 길이가 짧아서 바이트확률이 큰것 같습니다.
열몇개를 이삼년전에 구했었는데 이제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두개밖에 안남아서 며칠전에 추가로 구매를 했는데 아직 택배가 안오네요.
스피닝에도 충분해서 아주 마음에 드는 와이어베이트입니다.
다운샷에도 반응을 잘 합니다.
입어료가 만원만 아니라면 자주갈 것 같은데...
그래도 수도권에서는 나름 괜찮은 필드인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