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강화소류지
2012. 10. 15. 10:58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느즈막히 소류지에 도착..
토욜이라서 대낚시하는분들이 많아서 포인트에는 자리가 없습니다.
소류지 상류 수몰나무쪽에서 첫 배스..
수몰나무 넘겨서 빼내느라고 좀 힘들었다는..
바늘털이에 당하고 수몰나무에 감겨서 터지고..
활성도는 그런대로 좋은것 같은데...쩝~~
자리 이동을 했습니다.
역시나 있을곳에는 배스들이 있습니다.
해지기전까지 같은자리에서 합니다.
웜만 잘라먹는놈도 나오고..
수몰나무에 감겨서 터지기도 하고..
차에서 두터운 옷을 입고 밤낚시를 해봅니다.
원래하던 밤낚시 포인트라면 못잡아도 대여섯마리..
많이잡으면 이십여마리까지 가능한데..
대낚시하는분이 있어서 한자리에서 했습니다.
시원한 날씨에 배스얼굴 본걸로 만족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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