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류지 또 한번

2012. 10. 12. 12:24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배가 터질것 같은 배스가 젤먼저 얼굴을 보여줍니다.

 입안을보니 붕어인것 같은 꼬리가 보입니다.

저렇게 배가 부른대도 먹겠다고 덤비는 욕심쟁이 배스..

 낮에는 입질없고 저녁 피딩시간에만 입질 들어옵니다.

 예전처럼 많은 마릿수는 안나오네요.

그래도 간간히 얼굴을 보여줍니다.

 음..

원래 이자리에는 이런 애기들은 안나왔었는데...

이런애기만 연짱 세마리가 나오네요.

삼촌이나 아빠한테 삐삐쳐라..

"맛난 웜 드시러 오세용" 하고..

 연락이 닿았나 보니다.

삼촌이 맛난웜 드시러 오셨습니다.

이제 추워져서 밤낚시는 따시게 입고 다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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