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백학저수지에서 비옷을 입고... 애기배스들만 몇마리 나옵니다. 관리소옆 제방권에서는 블루길이 4"웜을 물고 쨉니다.. 그런대로 싸이즈가되니 손맛도 있다는.. 정확하게 후킹 되었습니다. 이런싸이즈로만 10여마리 잡은 듯.. 맑은날 지렁이를 가지고 한번 가야될 듯.. 블루길 채비로 하면 ..

저번주말... 간만에 영종도 소류지에 갔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고 그늘이 있어서 조용하고 시원하게 하루를 보낼 수있는곳이죠. 대낚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배수로 인해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있었습니다. 우측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을만큼 물이 빠졌다는.. 작지만 때깔좋은 첫번째 배스.. ..

중국에서 금옥이가 왔습니다. 꼭 손맛을 보여주겠다고했던 약속도 있고 해서... 항포지에 가는길에 앵벌이 갈매기 새우깡도 주고.. 느즈막히 석모도를 들어가 봅니다.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그늘에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역시 항포 평균싸이즈가 반겨줍니다. 계속 30대 싸이즈만 나옵니다. 드뎌 금옥..

처음 가본 백학저수지.. 농사철이라 수위가 많이 내려간 듯.. 수상좌대가 상당히 많습니다. 크기도 상당히 큰 편이고 입어료도 루어는 오천원... 가끔은 가도 좋을 듯.. 그늘진 곳에서 하면 바람이 조금 불어주면 선선하고 좋습니다. 애기들은 많은데 큰놈은 안 나오더군요. 이놈이 젤 큰놈.. 27~8정도 되..

새벽에 잠이 깼는데 다시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질 않습니다. 이럴땐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게 맞죠.. 간만에 일찍 검단수로를 갔습니다. 수문위에서는 입질 없습니다. 수문우측 갈대쪽에 던지니 바로 물고 쨉니다. 싸이즈 준수하고 힘도 좀 씁니다. 작은놈도 한마리 올라옵니다. 오늘은 두마리 잡고 철수..

짬낚시할때는 이렇게 합니다. 관리소 좌측으로가면 수몰나무들이 있습니다. 여기를 집중 공략을 하면 손맛 봅니다. 작은놈들도 나오고.. 먹성좋은 4짜도 나옵니다. 라인터지고 30여분후 다시 그자리로가면 바로 입질합니다. 수몰나무 나오게 한장.. 같은자리에서 여러마리 나오기도 합니다. 같은자리 ..

산란이 끝나고나니 마릿수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짬낚시에도 십여마리는 잡았었는데... 수문위에서 나온 40중반 배스.. 채색은 무지 예쁩니다. 이것도 수문위.. 수문밑에서는 우렁 한마리만... 제대로 먹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수문을 개방하면 그런대로 수문밑 조황이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리소 옆에 메주콩과 옥수수를 심었습니다. 근데 풀이 너무 많아서 구분이 안됩니다. 어릴때도 안해본 일을 해 봅니다. 한 두어시간 열심히 풀을 뽑았습니다. 역시 성대가 촌놈 맞습니다... 무지 잘 한다는..ㅋㅋ 그런대로 깨끗해 졌습니다. 난 조금밖에 안했지만 뿌듯합니다..ㅋㅋ. 앞으로 두어번만 ..

관리소 우측에서 시작을 합니다. 수몰나무 넘어오는데 쭉 빨고 들어갑니다. 힘 싸이즈 그런대로 만족할만 합니다. 주둥이 밑은 아직 회복이 안되었습니다. 아마 알자리를 지키고 있던 놈인 듯.. 조금 작은 놈.. 이놈도 알자리를 지키고 있었는것 같습니다. 때깔좋은 애기들도 나오고.. 그런대로 마릿수..

한동안 잘 나왔었는데.. 수문위가 요즘은 마릿수는 그다지 좋은편이 아닙니다. 애기로 첫수를하고.. 한동안 조용하다가 나온 40후반 배스.. 출조하면 이런 싸이즈는 서너마리는 나왔었는데.. 이날은 한마리 밖에 못 잡았어요. 애기들만 나옵니다. 산란이 끝나서 잘 안나오나 봅니다. 배스 치어들이 몰려..

초보 하순이.. 제일먼저 수로에서 한 수... 표정이 좋아죽는다..ㅋㅋ 나도 작은놈으로 한 수.. 후킹미스로 세마리 털리고 자리 이동을 합니다. 항포지로 옮겨서 애기로 첫수를 합니다. 40중반도 한마리 잡고.. 라인이 터져서 놓친놈도 있고.. 이제 혼자서도 잘 잡는 순희.. 고만고만한 싸이즈들이 나옵니..

바람도 선선히 불어주고... 비가온뒤라서 그런지 입질이 약합니다. 물고 가만히 있는놈들이 많네요. 그래도 가끔은 이런 싸이즈가 나옵니다. 40후반 정도되는 사이즈... 오늘은 라이트대를 썼습니다. UL대도 가지고 갔는데 수문위는 그래도 싸이즈가 괜찮아서... 이정도 싸이즈면 UL대도 충분하기는 하지..

김포 업체갔다가 석모도에 잠깐.. 주중에 가기엔 시간이 넘 많이 걸려요.. 그래도 힘이 워낙 좋으니까.. 작은놈으로 시작을 합니다. 고만고만한 애들만 나옵니다. 이상하게 큰놈들은 안나온다는.. 30정도 되는놈들만 몇마리잡고 왔네요..

요즘은 수문위에서 주로 합니다. 수문밑은 산업단지 공사를하느라 물을 계속 펌프로 뺍니다. 애들이 민감해서 그런지 폭팔적인 마릿수는 안나옵니다. 수문위에서 그런대로 씨알좋은 놈들이 얼굴을 보여줍니다. 출조때마다 4짜이상은 한두마리 꼭 나옵니다. 이놈은 40중반... 평균싸이즈는 30전후로 보..

첫수가 40후반입니다. 완전 여름같은 날씨라서 낚시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늘진곳에서 쉬엄쉬엄 낚시를 했습니다. 물을 퍼 올리기에 펌프장 주위로가서 강준치를 몇마리 잡아봅니다. 손맛은 별로지만 그래도 묵직한 맛은 있다는... 어류정에 들렀는데 낚시할 상황이 안됩니다. 이번 겨울 추위에 ..

외포리에서 배를타고 들어가면서 앵벌이 갈매기한테 새우깡을 줍니다. 이래서 갈매기들이 고기를 잡지않고 사람들만 따라 다닙니다. 먼저 낚시를 해야 겠지요.. 멀리있는 성대 약올리는중... "성대야 !! 뭐하냐? 빨리잡아야지..ㅋㅋ 항포지는 지금 한창 산란준비중입니다. 알자리 만드느라고 배스들이 ..

수문위... 세번째 캐스팅에 물고 째는놈... 40여미터에서 끌어오는데 UL대가 부러질뻔 했습니다. 제대로 손맛 안겨준 50~51정도 되는 배스.. 중간에는 이런 애들만 나옵니다. 삼촌이나 아빠는 어디갔니? 맛난거 있다고 폰 때려라.. 삼촌이 나타났습니다. 처음 잡은것보다 싸이즈는 작은데 체고로 봐서는 더..

수문밑에서 애기들로 시작합니다. 마릿수는 나오는데 씨알이 영~~ 수문위에서 4짜한마리 올립니다. 진수야..부럽지? ㅋㅋ .

강준치 잡으려고 물 퍼올리는데 갔는데.. 서스펜드 미노우에 올라온 이뿐배스.. 체고가 이래서 그렇지 52~53정도 되는놈입니다. 이놈은 씨알은 별로인데 얼굴을 안보여 줍니다. 시원하게 바늘털이도 해주고.. 30후반 정도 되는데 힘이 장난아니라는.. 알자리를 만들다 잡힌 듯.. 주둥이쪽 상태가 엉망입..

수문밑에서 애기들로 시작을 합니다. 마릿수는 그런대로 나오네요. 이뿐놈들..ㅋㅋ 울트라대를 사용하니 이정도 싸이즈도 훌륭합니다.. 마무리는 수문위에서 30중반 되는 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