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수로 4짜.5짜.애기배스들
2011. 5. 26. 11:57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수문위...
세번째 캐스팅에 물고 째는놈...
40여미터에서 끌어오는데 UL대가 부러질뻔 했습니다.
제대로 손맛 안겨준 50~51정도 되는 배스..
중간에는 이런 애들만 나옵니다.
삼촌이나 아빠는 어디갔니?
맛난거 있다고 폰 때려라..
삼촌이 나타났습니다.
처음 잡은것보다 싸이즈는 작은데 체고로 봐서는 더 크게 보입니다.
47~48정도 되는데 체고가 좋아서 그런지 힘은 장난 아니었다는...
검단수로 큰 싸이즈들은 산란준비가 한창입니다.
잡은놈들 거의 이상태 였다는..
작년부터 검단에서 게리 야마센코를 주로 씁니다.
수문위에서는 4"를 수문밑에서는 2"를 쓰고 있는데 그런대로 잘 먹힙니다.
그전에는 펜 4"를 썼었는데 그것도 잘 먹혔습니다.
수문밑에서는 꼬리부분을 잘라서 쓰면 빠른반응을 했었습니다.
제생각으로는 검단에서 테일있는 웜은 잘 먹히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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