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쪽으로는 참돔을 처음 나갔습니다. 남해쪽이랑 군산권이랑 태안쪽은 조금씩 패턴이 다르기는 하네요. 군산권은 60그램이 기준인데 태안쪽은 수심이 낮아서 40이 기준인것 같습니다. 낮은 무게의 타이라바를 챙겨가는게 좋을듯.. 어디라도 선상에서 일출은 참 예쁩니다. 안면도에서..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낚시갈 엄두가 나지를 않네요. 더워서 요즘 모밀을 자주 먹으러 다닙니다. 예전에 백석동에 있다가 대화동으로 이전..또한번 이전한 일산소바... 하나로 유통센터로 옮기고 주차장도 많이 넓어졌습니다. 단무지와 김치가 이렇게.. 주문을하고 먹을만큼 덜어서 기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동안 바다는 못갔네요. 오랫만에 군산으로 갔습니다. 올해는 참돔이 상황이 별로네요.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광따를... 낚시를 하는것도 좋지만 풍광이 정말 좋습니다. 이맛에 자꾸 가게되는것 같습니다. 두번째인가 세번째인가.. 셀카도 한장 찍어봅니다. 여기저기 ..

석모대교가 개통되고 처음 가봤네요. 항포지도 오랫만에 들러보고.. 잠깐 해봤는데 항포지는 물이마른후 아직 배스개체수가 작은듯.. 여기저기 다니면서 몇마리 얼굴을 봤습니다. 요즘 참돔은 조황이 전체적으로 별로.. 군산 비응항으로 참돔도 다녀오고.. 성대는 아버님 기일이라서 참..

아침을 잘 안먹지만 시간이 남아서.. 국밥을 먹었는데 순대도 조금 나오고.. 소면이 나오는곳 완전 좋아합니다. 시간때우려고 들어갔는데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주말은 어디라도 바쁘죠.. 비응항 배들은 거의 나가는것 같습니다. 포인트 도착을하니 해가 올라옵니다. 선상에서 보는 일..

이래저래 올해는 날씨가 안좋네요. 간만에 비도안오고 부안을 다녀왔습니다. 상류는 안 들러보고 바로 제방으로.. 그런대로 손맛은 보여줍니다. 예전보다는 마릿수가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도권보다는 좋습니다. 사산지 장원.. 런커에서 조금 모자랄 듯.. 점심먹고 청호지로.. ..

비응항에서 4시30분에 나갑니다. 포인트도착까지 멍때리고 있는 성대.. 첫 참돔출조라 셀카도 한장.. 상태가 영~~ 말이 아닙니다. 첫수는 성대가... 배에서 처음으로 힛트.. 군산권에서 생애 첫 참돔입니다. 나도 손맛은 봤네요. 18년 군산권 첫 참돔입니다. 아직은 시기가 조금 이른것 같습..

오랫만에 가 본 석탄수로... 수위가 만수위 입니다. 이러면 포인트 찾기가 애매해 집니다. 상류 합수부에서 2" 야마센코로 시작... 물색이 커피색이라서 조금 밝은거로.. 그나마 아가아가한 배스가 얼굴을 보여주네요. 단 한번의 입질만 받았네요. 더이상은 입질받기가 난감한 상황입니다. ..

낚시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인지도 벌써 십년은 훌쩍 넘은것 같네요. 1년에 시작..시조회... 이번엔 조금 늦게 4월말에 했습니다. 친구들 먹거리 장만하러 영흥도에서 선상우럭을... 생미끼에는 작은놈들 성화가 귀찮아서 다운샷으로... 간간히 씨알좋은 우럭이 얼굴을 보여주네요. 같이간 ..

사산지 석축을 오랫만에 가봤네요. 무너미쪽에는 산란장 지키는 배스만 보이고 입질이 없네요. 제방석축을 천천히 걸어가면서 훑어 봤습니다. 예전처럼 폭발적인 마릿수는 안나오네요. 심심치않게 나오기는 합니다. 바람이 없어서 조금 더웠습니다. 청호지는 오후에 바람이 있너서 시원..

검단 산업단지에 일보고 검단수로로... 수문밑은 물이 상당히 빠졌습니다. 수문은 안열고 산업단지에서 물을 빼서 그런것 같은데.. 한시간만에 눈만달린 배스를 만났네요. 입질은 두번받고 조금 더 큰 한마리는 털리고 진짜 아가아가한 배스만.. 다음날 일찌감치 눈이 떠지길래 부안으로 ..

부안권은 갈데가 참 많은데... 시간의 압박때문에 청호지만 가게되네요. 사산지나 조류지도 가봐야 하는데.. 그래도 덩어리 한마리는 나왔습니다. 런커 간당간당할 듯.. 셀카도 한장..ㅋ 바람이 불면 아직도 쌀쌀하네요. 주로 30중반 정도가 빠른 입질을.. 싸이즈는 작아도 힘은 상당히 붙..

대전에 일보고 가까운 부안으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네요. 석축에 올라서니 바람이 좀 부네요. 바람이 불어도 배스는 꾸준하게 나옵니다. 볼륨이 있는웜은 미스바이트가 나서 스트레이트형으로.. 중간에 미노우로 바꿨는데 미노우 상태가 영~~ 그래도 배스는 물어주네요. 여섯마리잡..

오전에 일보고 부안으로... 네시반쯤 도착했네요. 마릿수가 보장되는 석축으로.. 애기들이 격하게 반겨줍니다. 10~20미터 간격으로 한두마리씩은 나와줍니다. 석축끝지점에서 20도,40도 이렇게 두번씩만 캐스팅하고 앞으로 이동.. 2018첫 런커네요. 입질도없이 물고 옆으로 가는놈.. 작은놈들..

참 오랫만에 바다를 나갔습니다. 친구쉬는날 같이 거제에 다녀왔습니다. 배가 출발할때가 가장 설레는 시간이죠.. 처음가 본 거제 안경섬.. 안경을 닮은것도 아닌데 왜 안경섬인지.. 더블히트도 가끔 해봅니다. 친구는 생애 첫 참돔... 싸이즈가 작아서 드렉소리는 못 들었네요. 홍도에도 ..

일욜... 느즈막히 강화로 들어가 봅니다. 반응이 별로네요. 손도 조금 시려운 느낌이고.. 그나마 어렵게 배스를 만났습니다. 같이간 친구가 찍어준 사진.. 입술은 아직 조금 붉네요. 바늘위치도 윗턱에.. 싸이즈는 40후반인데 물고 가만히 있습니다. 입질도 살짝..라인이 흘러서 물고있는줄 ..

부안 사산지.. 늦겨울,초봄에 꼭 한번은 가야되는곳.. 올해 워낙 날씨가 추워서 조금 늦게 갔습니다. 도착시간이 좀 늦었네요. 거의 세시가까이 되어서 도착.. 상황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중간중간에 수초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농수로 물올리는 펌프장쪽도 앞쪽으로 수초들이....

참 오랫만에 물가에 서봅니다. 해빙이 되었을것 같아서 수로권을 가봤네요. 바람이 좀 많이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올해 첫 배스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싸이즈도 그런대로...힘도 붙은것 같습니다. 수온이 아직은 조금 차가운것 같네요. 립스틱이 아주 진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시간이..

몇번 계획을 세웠다가 날씨때문에 출조는 못했습니다. 가끔 친구들과 모여서 냉동고만 비우고 있네요. 문어는 그냥 도마에다가... 삶은물은 나중에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갑오징어는 찜을해서 가위로 대충... 꼬들한게 식감도 좋고 먹을만 합니다.

해장에는 라면이 참 좋을때가 있습니다. 가끔 해장에 라면을 먹는데... 무늬오징어는 몸통은 회로 벌써 소화가 다되서 자연으로 돌아갔고... 다리부분은 식감때문에 잘 손질해서 냉동고에 보관을 합니다. 라면에 넣어먹을니 이또한 별미네요. 주꾸미는 작은놈들만 골라서 다섯마리씩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