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로 참돔 타이라바 다녀왔습니다.

 참 오랫만에 바다를 나갔습니다.

친구쉬는날 같이 거제에 다녀왔습니다.

배가 출발할때가 가장 설레는 시간이죠..

처음가 본 거제 안경섬..

안경을 닮은것도 아닌데 왜 안경섬인지..

더블히트도 가끔 해봅니다.

친구는 생애 첫 참돔...

싸이즈가 작아서 드렉소리는 못 들었네요.

홍도에도 들렀습니다.

전체적으로 상황이 좋지는 않았네요.

큰놈들은 못 만나고 금붕어들만 몇마리...

기대했던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바닷바람 쐰거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