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청호지에 잠깐 들렀습니다.
2018. 4. 5. 15:37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오전에 일보고 부안으로...
네시반쯤 도착했네요.
마릿수가 보장되는 석축으로..
애기들이 격하게 반겨줍니다.
10~20미터 간격으로 한두마리씩은 나와줍니다.
석축끝지점에서 20도,40도 이렇게 두번씩만 캐스팅하고 앞으로 이동..
2018첫 런커네요.
입질도없이 물고 옆으로 가는놈..
작은놈들만 기대했었는데 아주 반갑습니다.
대충 이렇게...
요즘은 치수재는 어플도 많은데 그냥 예전 방식대로..ㅋㅋ
전체적으로 30초반...
가끔 40넘는게 나옵니다.
마릿수는 만족스럽네요.
손맛보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7시넘어야 어두워 집니다.
해가 많이 길어진듯...
한 세시간정도 팔 아플 정도로 마릿수는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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