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청호지에 한번 더..

2018. 4. 13. 17:06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대전에 일보고 가까운 부안으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네요.

석축에 올라서니 바람이 좀 부네요.

바람이 불어도 배스는 꾸준하게 나옵니다.

볼륨이 있는웜은 미스바이트가 나서 스트레이트형으로..

중간에 미노우로 바꿨는데 미노우 상태가 영~~

그래도 배스는 물어주네요.

여섯마리잡고 수장..

큰놈들은 안나오고 30중반정도가 평균이네요.

라이트대로 손맛을보기엔 충분합니다.

정신없이 즐기다가보니 해가 넘어갑니다.

청호지는 오후에 바람이 안 부는날이 거의 없는 듯..

마지막 한마리..

잘가는 식당 막창국밥..

지방이라서 그런지 저녁8시면 거의 문을 닫습니다.

해지고 식당가니 7시50분..

한그릇 만나게 먹고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