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참돔...공작

 안면도쪽으로는 참돔을 처음 나갔습니다.

남해쪽이랑 군산권이랑 태안쪽은 조금씩 패턴이 다르기는 하네요.

군산권은 60그램이 기준인데 태안쪽은 수심이 낮아서 40이 기준인것 같습니다.

낮은 무게의 타이라바를 챙겨가는게 좋을듯..

어디라도 선상에서 일출은 참 예쁩니다.

안면도에서 처음 잡은 참돔...

5점대릴로 슬로우릴링에 반응을 해줍니다.

무지더운날 전투낚시를 했습니다.

중간에 개인적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같이간 친구는 전투력 상실...

파라솔 밑에서 대충..

많은 마릿수도 안나오고 싸이즈도 별로...

올해는 어디라도 참돔이 영~~아니네요.

더울때는 영화관이 피서에 좋습니다.

동창회에서 만난 후배 이성민배우..

출연하는 영화는 다 봐주겠다고 약속을 해서..ㅋㅋ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공작...

생각보다는 재미는 별로...

그래도 후배가 나오니까 챙겨 봤습니다.

목격자도 봐야하는데...

오늘 오후에 영화관으로 피서를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