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사슴농장 입니다. 집 안에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뒷뜰에는 사슴우리가 있습니다. 꽃사슴과 엘크를 키우고 있지요. 같이 있으면 꽃사슴은 애기 같습니다. 사진의 뿔달린 놈이 오늘의 주인공... 원두막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나뭇잎에 매미의 흔적이 있더군요. 바비큐를 하..

송추 나가는데 차가 넘 밀려..... 한시간 반이나... 지루해서 찍어본 사진들... 혼자 놀기의 진수...ㅋㅋㅋ

맛나게 생겼쪄? 한통씩 가져가셈^^~~

낼이 말복이라는디... 워뗘!!! 한그릇씩 해여~~ 요건 능이버섯을 넣은 백숙이고여... 요건 말안해도 아시져? 누가 벙개라도 함 치려나? ㅋㅋ

큰 딸내미가 미술을 좋아 합니다. 사람을 형상화 한 그림이라는데... 지금 울집 거실에 붙여져 있지요. 내가 봐서는 당췌 먼 그림인지 모르겠구만~~

내가 자주가는 퓨전호프집의 메뉴판에 있는 글입니다. 걍 재미로 함 읽어보라고~~~~

며칠전 새벽에 도착해서 주위를 둘러보다 한 장~~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한가합니다....

석모도를 가려면 배를타고 들어가야 됩니다. 외포리 선착장이나 선수 선착장을 이용해야 하지요. 10여분 정도 걸리지요. 배를타면 앵벌이 갈매기들이 몰려옵니다. 이제는 그것도 일상처럼 되어서 새우깡 파는곳이 무지 많지요.

무슨꽃인지 이름은 모르는데... 이것도... 요건압니다. 산딸기..ㅋㅋ 이것도 몰러유~~ 요건 뱀딸기... 들국화.. 한장 더.. 이뿌니 딸기 따 주느라 내팔은 온통 긁혀서... 전부 네컵에서 다섯컵정도 땄는데 그만따라는 말을 안허넹. 그래도 기분좋은 하루 ^^;; 무슨나무인지 모르지만 꽃이 지고 있더군.. 허~~..

돼지 목살입니다. 두툼하게 썰어서 칼집을 넣어주는 쎈쓰~~ 애들 좋아하는 쏘시지도 있고.. 새우도 그리 크지않은 넘들로 준비하고.. 이런건 숯불 바비큐를해야 제맛이지요... 열씨미 불 피우는 펜션 사장님.. 자~~이제 굽기 시작합니다. 소금을 살살 뿌려 주면서 기름을 쫙 빼면 됩니다. 새우도 올려놓..

2~3주전인가? 암튼 송어를 잡아서 요렇게 구워 먹었습니다. 송어를 칼집을 내어서 알루미늄 호일에 쌉니다. 바베큐 그릴에 번개탄을 4장을 피우로 올려 놓습니다. 가끔은 뒤집어주는 쎈쓰~~ 익었나 보라고 한마리 먼저 출고시키고 두마리만 열씨미 굽습니다. 다 구워졌네요. 호일을 째고 반을 가르면 됩..

집이 안동으로 이사를 한 지 15~6년은 된것 같은데 도산서원을 처음으로 갔네요. 명절때는 입장료는 없고 주차료만 이천원 받더군요. 입구에서 찍어본 도산서원 전경 이런 비석도 있습니다. 이 나무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심은 나무랍니다. 현판.. 사료 전시관도 있습니다.

설에 손아래 동서집에 가니 이런술이 진열장에 잇더군요. 발렌타인 30년보다 이게 더 땡기더군요. 그래서 한병을 땄지요. 100년근 산삼을 배양시켜 담근 술이랍니다. 옆면을 한번 보시면 천연산삼을 배양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속에는 산삼 잔뿌리가 들어있습니다. 맛은 음~~~~ 그냥 무난한 맛이라고 할..

겨울이 가기전에 한번 볼 만한 영화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케리 러셀)는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들고, 그 날 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라일라의 아버지에 의해 둘은 헤어지게 되고, 얼..

정동진 역 앞 카페에서 찍은 사진 썬 크루즈 썬크루즈 스카이 라운지에서 본 풍경 모래시계 공원에 새로 생긴 것들 오는길에 들러본 경포 바닷가

아침 출근길에 차가 막혀서....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근데 언제 이렇게 되었남? 참...세월이 빨라...... 다 벗은 넘들도 많구만.... 에휴~~~또 한살 더 먹는다.

아침에 출근하는길의 풍경... 보기보다는 사진이 별로... 길가에 세우고 찍었는데....ㅜ.ㅠ

유람기차를 타고 걸어다니다가 가로수 길 수목원에서 본 나무

한폭의 그림 같았던 가로수 길.. 정말 예쁘게 물든 단풍 겨울에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