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많이 변했습니다. 포장마차촌이 새로 생겼더군요. 물론 10년 넘게 못갔으니 생긴지가 좀 되었는지도 모르지요.. 한 20여개의 포장마차가 모여 있습니다. 그중 한곳에 들어갔지요. 여러가지 먹거리가 있습니다. 무우가 먹기엔 너무 예쁜.... 아삭아삭하고 색다른 맛..... 일단 전복이 제일먼저 눈..

예쁜날.....

부산 출장갔다가 들러본 곳 입니다. 기장쪽에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석탑... 들어가는 입구... 중간문 위에는 부처님이... ..... 노래 가사인것 같은데.... 들국화의 "사노라면" 아닌가?.. 바다옆에 이런 불상이... 바다가 바로..... 좋은곳에 지은 절 맞죠? 계단... 석등에는 사람들 이름이 있는거 보니 시주..

부산 출장가다가 사 먹은건데.. 이렇게 7,000원을 받으면 너무한거 아닌가?

중동 아씨에 있었던 현수막.... 인천 친구들은 한번 가봐도 좋을 듯...

모래시계공원과 썬크루즈 조각공원을 들리고 나면 금진항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가는길이 풍경이 좋습니다. 금진항에 도착하면 다시 정동진쪽으로 와야됩니다. 해안도로가 끝나거든요. 시간이 허락되면 유람선도 타보고 싶지만.... 오다가 보면 허브랜드가 있습니다. 썬크루즈 조..

날씨가 무지 좋은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날.... 9시 30분경에 동해로 출발....... 도착하니 12시 40분정도..... 기차로 해안을 따라갈까 생각하며 들린 정동진역... 기차가 참 예쁘죠? 기차 시간이 맞으면 삼척까지 가셔도 좋을 듯.... 난 시간이 안 맞아서 걍 차로 다녔습니다. 정동진역에서 모래시계공원..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공연 한시간전에 도착... 바빠서 점심을 못먹어서 배도 고프고... 일단 티켓을 찾고... 바로 앞 식당으로 밥먹으러.... 빠르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걸로... 레스토랑이 있어요. 깔끔한 실내.. 시간 촉박한 사람들을 위한 메뉴가 따로 있어요. 빵종류는 세가지.... 단무지가 좀 특이해.. ..

아쉽지만 요걸로 마음을 달래봐라...

석모도를 가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셔도 될 듯.... 들어갈땐 외포리에서 들어가고 나올땐 선수에서 나오는것도 좋을 듯.... 선착장에서 기다리며 차에서 찍은 사진.... 물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냥 정겨운 분위기.. 배를 타고 나오면서 찍은 선착장 모습... 외포리보다 거리가 더 멀어서 배를 타는 시..

며칠전에 갔을때.... 머리 아플때는 사색하기 좋은곳이죠.... 길 카페의 커피한잔과...... 추워서 차 밖으로 나가기가 싫어서 차안에서 찍은 사진... 커피랑 담배랑 편안히 쉬다 왔지요......

요즘 게을러져서 이제야 올리네..ㅋ 이런 종류들이 있더군요. 영화에 나왔던건 따로 표시를... 어디가나 있는 연예인들 사진... 그중 몇명만......

일산 MBC옆에 있는곳 입니다. 며칠전 저녁에 다시한번 들렀지요. 웨스턴돔 길 건너에 있는 건물에 있는 간판..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POP 5층에 가면 이런 입구가 보입니다. 내부에 있는 POP 사격장 들어가기전에 한 장...... 코치랑 사로에 서서 요건 설정....ㅋㅋ 표적을 꽃아놓고... 총 4개의 사로가 있습니..

씨디를 한장 받았는데 제목과 가수를 몰라여... 어제 죙일 듣고 다녔슴다. 제목과 가수를 알려주시면 위에 있는 새우 쏩니다. 만약 새우철이 지나서 만나게 된다면 걍~~ 쌩깝니다. 그리고 알고나면 음악은 서버에서 지웁니다. 요즘 단속이 심하대서~~~.

며칠전에 꽝지니랑 일산에서 술을 먹었지염... 근데 앞 건물에 사격장이 보입니다. 그래서 먹다말고 잠시 들렀지요. 공기총과 권총사격을 하는곳인데... 카메라를 차에 두고 가서 다른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함 가서 사격장 분위기를 올리도록 하지요... 밑에 사진은 그중 제일 잘 맞은 ..

석모도에서 본 일몰..... 너무 붉은거 보다는 아련한게 요즘은 더 좋아~~

들어가는 입구.... 인형의 배가 우리 아들넘과 똑같아..ㅋㅋ 내부 모습... 뭘 먹을까 고민중... 울집 이뿌니.. 울집 안이뿌니는 생각중.... 큰이뿌니와 나... 드디어 음식이 나오기 시작......... 새우는 이뿌니가 벌써 한마리를 가져가 버렸네... 진짜 열씨미 먹는다...ㅋㅋ 다 먹고나니 배가 너무 불러서 제대..

꽃이름은 몰라여...... 그냥 호랑나비가 예뻐서...... 날씨가 흐려서 낮인데도 나팔꽃들이.....

석모도 안 코스모스길... 가을분위기가 물씬... 요즘 날씨가 영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가을엔 코스모스가 제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