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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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항포지 배스
역시 손맛 굿~~~ 물가에 다 와서도 얼굴 안보여주는 배스... 힘은 장사여..ㅋㅋ 멀리 경식이가 잡은 듯 한데.. 음..준수한 사이즈로 한마리.. 있을만한 곳에는 있어주는 배스.. 힘들다고 쉬고 있는 성대 약올리기..ㅋㅋ
2010.06.18 -
검단수로 짬낚시에 나온 배스
다미끼 4" 펜으로 살살... 애기가 앙탈을 부립니다. 뭐...더 작은 애들도 있고..ㅋ 미니버즈에도..퍽~~~
2010.06.17 -
강화 분오리지 배스
전망대 팬션 앞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분위기는 짱~~~ 수초속에서 나온 이뿐 배스..
2010.06.16 -
경기도 포천 배스
저번주 남양주 출장 갔다가 짬낚시.. 애기들만 나오네.. 산란도 대충 끝난거 같고... 때깔은 좋아여..
2010.06.15 -
김포 양택지 애기배스들
저수지 그림은 죽이는데.... 갈대와 수초,말풀이 어우러져 큰거 나올거 같은데... 애기들만 나오냐!! 엄니랑 아부지는 어디 계시노.. 부모님 모시고 오니라.. 부모님 안계시면 삼촌이라도.... 어떻게 양택지 배스들은 자라지를 않아...
2010.06.15 -
토욜 석모도 항포지 배스
느즈막히 도착... 애기배스가..ㅋㅋ 음..이게 첫수였던거 같은데...ㅋ 처음 루어를 하는 경식이... 첫 수 인증샷.. 석축에서도 그런대로.... 쭉 치고 나가면서 열심히..ㅋㅋ 들고다니느라 고생한 친구...
2010.06.14 -
친구들과 석모도 배스잡으러..
오전에 비오는데 하늘을 보니 많이 올것 같지는 않고.... 느즈막히 항포지로 고고싱.... 적당한 사이즈로 시작을 하고... 루어가 처음인 경식이도 적당한 사이즈로 첫 수를 하고.... 제방권 다니면서 천천히... 뭐...대충...... 꿰미 두개를 채우면 그런대로 손맛은 봤네.... 잡은 놈들은 뭘 할까? 이렇게 포를..
2010.06.14 -
궁안지 낚시터 방갈로에서 영화를....
그림같은 낚시터... 저번에 갔을때 찍은건데 이제야 올리네.... 작은섬에 달랑하나 있는 발갈로... 사진이 흔들려서..ㅋㅋ 관리소 앞 큰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방갈로 벽은 조금 지난 영화 포스터로.... 김주혁 주연인가? 가물가물하네.... 류승범, 공효진이 나온것 같은데... 아라한 장풍 대작전.... 하늘..
2010.06.11 -
석모도 어류정 배스
고만고만한 씨알들만 나오네여. 좌대쪽에서 한마리.. 수초에서도 나오고.. 말풀위를 글어도 나오고.. 작은놈들이 먹성은..ㅋㅋ 요건 그래도 좀.. 웜 색상 상관없이.. 입질은 시원해요..
2010.06.11 -
따끈한 검단수로 배스
눈을뜨니 새벽 5시30분.... 음..늙었나보다....잠이안오네... 씻고 주섬주섬 챙겨입고 검단으로... 다리쪽에서 시작 했습니다. 버즈로 뼘되는놈 하나 뽑아내고... 수문밑으로 이동해서 버즈로 튀어나온 돌 주위로... 작은놈들이 덤비네요. 요런 사이즈로 세마리잡고... 채비를 교체해서 구석구석.... 앙탈부..
2010.06.09 -
안동댐 집앞 포인트 배스
일욜... 엄니가 병원에 계신대서 병원에 들렀다가 시골집으로... 동생이랑 아부지가 과수원 약은 다 쳤댄다... 좀 미안하긴 하지만 내가 도와 드릴거도 없고해서 낚시하러... 근데 뭔 물이 이렇게 빠졌는지 한참을 내려가야 한다. 아마 평소보다 2~3미터는 빠진 듯..... 한참을 걸어가서 물가에 도착..... 음..
2010.06.08 -
성대가 제대로 손 맛을....
토요일.... 엄니 편찮으셔서 시골 가야는디... 동생이 먼저 가서 상황 보고를 한다고 하니..... 저녁에 시골로 내려가든지 일욜가기로 하고...... 간만에 석모도 항포지로 고고싱...... 아직 산란후 수습이 안되어 배스 몸상태가 엉망입니다. 드디어... 제대로 된 손 맛을 본 성대.... 40정도 되는놈을 라이트..
2010.06.07 -
석모도 어류정 배스
저번 주 갔던 사진인데.... 게을러서 이제야 올리네...ㅋㅋ 역시나 수초속에서 나온놈이라.... 이뿌죠? 이건 그래도 사이즈가 좀 되넹.. 요건 애기배스... 이것도 애기.. 어라.. 애기들만.. 그래도 가끔은 이런 놈들도... 40중반... 4짜 2마리포함 열댓마리 잡은 듯... 아직까지 무사히 살아있는 개구리.... 조심..
2010.06.07 -
검단수로 크랭크와 미꾸리 주인을 찾습니다. ㅋㅋ
애기배스인데 묵직해요... 끊어진 줄에 엉켜서 나오느라.... 립이 부러지긴 했는데 그라인더로 잘 손보면 쓸 수 있을것도 같은데 버즈에 올라온 이뿌니... 근데 주둥이에 줄달고 뭔 먹는 욕심을 냈는지...쩝~~ 꺼내보니 조금 지난 미꾸리... 특이하게 쓴 채비라서 주인은 금방 알아볼 듯..... 노씽커로 쓰다..
2010.06.04 -
짜장면 시키신 분...
성대가 검단에서도 배스를.... 음..꽝치는 사람도 많은디..... 뭐 이런걸 다.... 크랭크베이트 립이 부러져서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은 무지 고맙다는..... 회사 그라인더로 살살 손보면 사용하는게 가능할지도..ㅋㅋ. 드뎌... 짜장면 도착.... 자...자~~~ 일단 자리를 맹글어보자... 자기앉고 내것도 챙겨주는 ..
2010.06.04 -
검단수로 앙증맞은 배스들..
좀 작죠? 그래도 앙탈은 부려요..ㅋㅋ 펜 꼬리 자르고 하면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피딩타임엔 버즈베이트로...
2010.06.04 -
강화 석모도 어류정 배스
수초속에 있던 놈이라서 때깔 죽입니다. 시커먼스...ㅋㅋ 조금 후킹이 늦으면 수초에 감겨 털립니다. 항상 긴장을 유지하고.... 이건 싸이즈가 좀 되네... 뼘으로 길이한번 가늠해 보고..... 쉬엄쉬엄 걸어다니면서...... 요놈은 좀 말랐네... 대충 20여마리는 잡은 듯..... 한동안 어류정으로 가서 낚시할 듯...
2010.06.03 -
드뎌..민영이도 뽕을...
화창하다 못해 무지더운날.... 시화 성대 동생이 하는 식당에가서 맛난 고등어구이와 갈치조림으로 민생고를 해결하고 달월지로 고고싱~ 먼저 애기로 한마리... 초보들이 하기엔 배스가 너무 약았어요. 민영이가 손맛 안보면 집에 안간다고 하기에 블루길채비로 변경합니다. 라인중간에 애그를 달고 ..
2010.06.03 -
궁안지 낚시터 (친구를 잘두니 이런일도..ㅋㅋ)
평택에 있는 12,000평되는 궁안지낚시터 입니다. 친구형이 하는곳인데 작년에 친구도 이곳으로 합류.... 예전에는 루어도 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대낚만 한다고 그럽니다. 루어하면서 가물치를 잡아 방생하면서 죽은놈들이 좀 있었나 봅니다. 아마 플러그에 잡힌 가물치인듯.... 조심해서 빼지 않으면 방..
2010.06.02 -
5월의 마지막날 오후 강화 오류내 배스잡으러...
띠리리리~~~핸펀이 울린다... "홍배야..배고프다.밥묵자.." "쫌만 기둘려라. 손님한명 왔다가면 갈께..." .........30분후.... "안오냐?" "손님 지금 갔다..출발한다" 그래서 청천동으로 밥먹으로 고고싱...... 밥먹는데 오다가 낚시대하고 릴을 샀다고 자랑한다. 음...개시는 해 줘야지... 밥먹고 바로 강화 오류..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