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석모도 배스잡으러..
2010. 6. 14. 12:02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오전에 비오는데 하늘을 보니 많이 올것 같지는 않고....
느즈막히 항포지로 고고싱....
적당한 사이즈로 시작을 하고...
루어가 처음인 경식이도 적당한 사이즈로 첫 수를 하고....
제방권 다니면서 천천히...
뭐...대충......
꿰미 두개를 채우면 그런대로 손맛은 봤네....
잡은 놈들은 뭘 할까?
이렇게 포를 떠서...
밀가루 입히고 가름에...
맛있는 배스 튀김이.....
쐬주에 곁들여서 뱃속으로.....
다음날도 그런대로 나옵니다.
이틀간의 강행군과 전날의 과도한 음주로 성대는 상태가 별로...
루어가 처음인 경식이도 여러마리...
다섯번째 출조한 성대도 그런대로....
손맛과 입맛이 어울어진 주말 친구들과 함께한 석모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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