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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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검단수로에서 내가 쓰는 채비
많은분들이 검단에서 꽝을 친다고 하는데 그래서 한번 올립니다. 요즘 내가 하는 검단 수문 채비법입니다. 수문밑이 아니고 본류를 공략할땐 다르게 해야겠지만.... 일단 작은 바늘을 사용해야 합니다. 작은 배스들이 많아서 큰 바늘을쓰면 조금 불리할 듯.... 바늘을 묶고.... 요즘은 다미끼 4" 펜웜을 ..
2010.05.03 -
검단수로 애기배스
바랍도 조금 불고... 역시나 아직 입질은 무지 약았어요. 그래도 이건 뼘은 넘는놈... 요건 귀여운 애기배스...
2010.04.30 -
오전에 잠깐 쪽실 배스..
김포에 일이있어서 일찍 짬낚시하러 쪽실로.... 바람 무쟈게 붑니다..... 일단 스피너 베이트로 작은놈 하나 잡고.... 간만에 나온 4짜.... 수초넘겨서 살살...... 수초에 붙이는데 쪽~~~~ 수초에 감겨서 잘못하면 얼굴 못볼뻔.... 바람 무지하게 불고 비도 올것 같아서 철수.... 김포 업체에 가다보니 비가 오..
2010.04.27 -
토요일 검단수로 배스
바람이 불어서 수문밑에서... 큰놈들은 잘 안나오는 곳이지만 잔챙이들 손맛을 보려고.. 역시나 20대 중반.... 더 작은 놈들도 나옵니다. 진수는 대낚시에 지렁이로 손맛을 보고.... 이건 진수 염장지르기...... 대충 10여마리 잡은거 같은데... 사이즈가 아쉽지만 그런대로 손맛은 봤다는...
2010.04.26 -
날씨가 추워서 영 배스 입질이 약았네..
석모도 저수지와 수로 돌아다녀도 입질이 없어서 쪽실로.... 수온이 갑자기 떨져서 그런지 숏바이트만.... 집중해서 겨우 애기들로 두마리... 물고있기만 하고 째지를 않아.. 정확히 윗입술 중앙에....
2010.04.19 -
석모도 항포지 배스는 안나오고 강준치만...
안개가 있어서 풍경은 한폭의 그림입니다. 중간 작은섬 가는곳에 다리도 놓였고... 배스는 안나오고 강준치만.... 고만고만한 사이즈만.... 석축으로 아직 고기가 안붙었나봐요. 한바퀴 돌았는데 미약한 입질 한번..... 수온이 조금 더 올라야 제대로 나올 듯...
2010.04.13 -
일요일 검단수로 배스구경
드디어 수문쪽에도 배스가 나옵니다. 본류권에서는 몇주전부터 나왔는데.... 일요일 오전 잠깐 들러서 잡은배스.. 사이즈는 25정도지만 수문밑에서 나왔습니다. 탑워터는 아직 반응없고 4"다미끼 펜에 나온놈... 이번주말에는 건단수로로 가야할 듯....
2010.04.12 -
검단수로를 가는 또다른 길(4번째)
백석고가를 지나 완정3거리에서 좌회전.. 얼마전 생긴 롯데마트를 지나 쭉~~~ 안동포 방향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계속 안동포 방향으로... 끝까지가면 이런 삼거리 이정표가 나옵니다. 아직 좌측은 어디로 가는지 안 씌여있지요. 여기서 좌회전을 하면... 북항으로 가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북항 방향으..
2010.04.08 -
3월 강화 쪽실 수로 배스결산
2월말 차가운 날씨지만 쪽실로.... 작년보다 수위가 30cm정도 높고.. 물온도도 체감온도가 더 낮은 듯... 처음 스타트는 애기로.... 사이즈가 그만그만.... 가끔은 4짜들도 얼굴을 비추고... 애기들도 사이사이에 나옵니다. 3월중순경..... 주말마다 무슨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중순인데도 입질이 영 살아..
2010.04.05 -
그런대로 배스 손맛만...
날씨는 따스한데 바람이 불어서 활성도가 좋지 않아요. 다운샷으로... 윗 입술 중앙에 거의 후킹이 됩니다. 사이즈도 영~~~ 그래도 멀리서 올라오기에 아쉬움이 조금 덜 남지요. 체고가 별로지만 그래도 4짜랍니다. 겨우 4짜 한마리.... 25~30정도가 평균...
2010.04.05 -
일요일 쪽실수로 배스
먼저 친구가 한마리 잡고... 나도 슬슬.... 20미터 이상 거리에서 올라오는 배스들.... 사이즈는 별로지만 먼거리에서 랜딩이라 손맛은 일품... 이놈은 40넘습니다. 수온이차서 입술도 빨갛고... 입질도 많이 예민한 날......
2010.03.31 -
바람부는날 쪽실 배스 구경..
다운샷에 다미끼 4" PEN으로 첫수를 하고.... 애기들만 몇마리 잡고 포인트 이동... 수온이 차서 그런지 립스틱도 진하고 입질도 약았어요... 사이즈는 25~30이 평균인 듯.. 그나마 마지막에 40넘는놈 하나 구경했어요.
2010.03.29 -
간만에 검단수로 4짜 배스
수문 건너편으로 고고싱... 사이즈 큰놈들은 수문 건너편에서 주로 나오더라구요... 작년에도 이자리에서 40대 중반되는놈을 랜딩했었는데..... 역시나 이자리가 포인트 인 듯..... 좌측 갈대로 붙여서 살살....... 역시나 씨알좋은놈 하나 뽑는데 성공... 두뼘이 조금 넘는 듯.....
2010.03.29 -
올해는 쪽실에서 배스4짜를 구경하기가 무지 힘드네
역시나 초딩으로 스타트를 끊고.... 한참 애기들과 놀다가 적당한 사이즈가 한마리 나옵니다. 30대 중반.... 입질이 무지 예민해요 물고만 있는느낌... 거의 중앙에 후킹... 간만에 4짜.... 5" 게리 컷테일의 꼬임에 넘어간 놈....
2010.03.25 -
20일 강화쪽실 배스
안개비가 부슬부슬..... 바람도 무지 불고..... 그래서 그런지 이날도 입질은 무지 약은편.... 가끔 애기들만 약은입질... 겨우 빈손만 면한 하루....
2010.03.22 -
비오는날 쪽실 배스 얼굴보러...
지인의 딸 결혼식 들렀다가 부랴부랴.... 도착하니 비가 옵니다. 돌아오려니 한시간 달려간게 아쉬워서 비옷입고....ㅋㅋ 역시나 입질은 아직 시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영 부족혀.... 애게..이건 더 작아... 뭐여..이건 더 작네... 비가 많이 오길래 철수.... 간만에 비옷입고 해 봤습니다.
2010.03.15 -
13일 쪽실 배스
일보고 오후에 잠깐 들러서... 아직 약은 입질입니다. 서너번 입질 받았는데 후킹에 실패.. 겨우 이놈 얼굴만.... 비가온 뒤라서 수온이 내려간 듯...
2010.03.15 -
애기배스들만 나오는 쪽실
입질이 무지 약아서 라이트대로 수초옆을 살살..... 라이트대에 라인을 6LB를 써서그런지 큰놈들은 수초에 감겨서 터트리고.... 이뿌기는 무지이뿐데... 형아들 델꼬오면 더 이뿌지...
2010.03.09 -
토요일 쪽실 배스..
큰넘들은 도대체 어디로 간겨!! 작은넘들만 깔작깔작.... 마릿수도 영 시원치 않고.... ML대를 써서그런지 입질이 영 시원치 않습니다. 수초에 걸려 터지는 압박이 있더라도 라이트대를 써야 할 듯...
2010.03.08 -
2010년 처음 잡은 배스
토욜 간만에 쪽실로 고고싱.... 날씨가 꾸물꾸물..... 해가뜨면 활성도가 좋을것 같은데.... 서너번 헛 챔질후 웜을 4"로 바꾸고 잡은놈... 입질이 약았어요. 윗턱 거의 중앙에 후킹.... 일단 첫 출조에 빈손은 면해서 다행....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