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루어 낚시(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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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목항 씨팬션 갑오징어
씨팬션앞 선착장입니다. 보기보다 많이 나와있네요. 만조와 간조때를 고려해서 선착장을 만든것 같습니다. 노을이 보기엔 좋았었는데 사진은 잘 안나왔네요. 쭈꾸미도 그런대로 나오고.. 갑오징어 역시 먹을만큼은 나와줍니다. 홍성을 지나가면서 한우를 조금 샀습니다. 아주 맛있는건 ..
2013.10.26 -
배스는 시즌이 거의 끝난듯..
수도권 배스시즌은 거의 끝나가는것 같네요. 가까운곳으로 가서 아쉬운 손맛을 달래봅니다. 버즈에 그런대로 나왔었는데 반응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가을엔 크랭크에 반응이 더 좋더라는 생각에.. 작은놈들도 크랭크엔 반응을 보여줍니다. 하드베이트로만 낚시를 했습니다. 그나마 ..
2013.10.24 -
영목항 갑오징어
영목항에서 바로보이는 씨팬션으로.. 주중 2인실이 7만원, 주말 10만원 이더군요. 팬션앞 선착장에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밤이되니 갑오징어가 반응을 안하네요. 팬션 불빛이 예쁩니다. 늦은시간에 도착을해서 첫날은 몇마리 못잡았네요. 회를 떴는데 살이 두툼해서 일반 오징어와는 ..
2013.10.15 -
짬낚시
지나가는길에 잠깐.. 그나마 힘좀쓰는 배스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버즈에도 몇마리 나오네요.
2013.10.10 -
이런재미에 루어낚시를..
강화 소류지로.. 애기들만 몇마리 얼굴을 보여주네요. 돌아다니다 보면 밤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낚시보다는 밤줍는시간이 더 많았네요. 작은봉지로 한가득.. 삶아서 먹을만큼 주워 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조금 늦은 시간까지.. 큰놈들은 안나오고 애기들만..
2013.10.04 -
가까운 곳으로..
첫캐스팅에 바로 먹어주는 센스.. 작지만 앙탈을 부려줍니다. 가끔은 적당한 싸이즈가 나오기도 합니다. 울랄라에 이정도면 충분하지요. 미니크랭크는 목구멍까지 흡입해 주시고.. 버즈에도 잘 나옵니다.
2013.10.04 -
처음잡은 갑오징어와 쭈꾸미
영목항에서 마주보이는 팬션입니다. 주말에 예약이 다차서 다른곳에서 숙박을하고 일요일에 잠깐 들렀네요. 영목항에서 보이는곳인데 배를타고 들어가야 됩니다. 전화를하면 사장님이 영목항으로 마중을 나오십니다. 친구들은 회에다 갑오징어랑 쭈꾸미를 먹으며 즐기는동안 잠깐 낚..
2013.09.30 -
항포지 1박2일
느즈막히 항포지로.. 해가 많이 짧아졌네요. 배도고프고 어두워지길래 바로 쳐묵.. 역시 저녁에는 바비큐가 최고죠.. 목살로 맛나게 바비큐를 해 먹었습니다. 다음날.. 스베로 몇마리 얼굴을 봅니다. 주로 트레일러훅에 걸려서 나오네요.. 스베에 반응이 없어지면 웜으로.. 전체적으로 다..
2013.09.27 -
한강지류 작은수로 배스
친구 농장이 있는곳인데 수로에 배스가 있다는 소문이.. 주중 짬낚을 하러 가봤습니다. 애기들은 거의 알타일방이네요. 아주 맛나게 꿀떡 삼켜주십니다. 애기들만 있는게 아니네요. 같이간 친구가 잡은 삼촌배스.. 그나마 30정도 되는놈들도 있습니다. 던져놓고 먹을때까지 기다리면 됩니..
2013.09.26 -
연휴 끝자락에..
아직은 한낮에는 덥네요. 그늘쪽으로 발품을 좀 팔았습니다. 그나마 울랄라로 손맛은 봤습니다. 손 덜탄곳으로 들어가니 그나마 싸이즈가 조금 나은 놈들이.. 선선해지면 큰놈들도 얼굴을 보여주겠죠..
2013.09.23 -
가을이 되었나 봅니다..
가을이 왔나봅니다. 버즈에 반응이 좋아졌습니다. 싸이즈가 조금 아쉽네요. 웜에도 그런대로 반응이 좋아지고 있는 듯.. 버즈하나만 챙겨서 저수지를 돌아봐도 잼날 듯.. 큰놈들이 어딘가 숨어있겠죠..
2013.09.18 -
강화 소류지 배스
간만에 강화 본섬족으로.. 예전에 갔던 소류지.. 아담하고 이뿐게 여전하네요. 편식을 싫어하는 애기배스들.. 닥치는대로 먹어주시네요. 해가 떨어져도 싸이즈는 영~~ 그나마 밤에는 조금 사이즈가 나아지는 듯..
2013.09.16 -
비오는날 항포지로
항포지 도착하니 비가오네요. 뭐... 그래도 왔으니 배스 얼굴은 봐야죠.. 석축쪽에서도 그런대로 나옵니다. 음.. 수전증이 점점더 심해지는것 같아효.. 술을 좀 자제 해야하나? ㅎ
2013.09.16 -
간만에 가 본 검단수로
수문밑에서는 입질이 없네요. 작년에는 수문밑에서 애기들 무쟈게 잡았는데.. 수문위에서 애기들 몇마리 얼굴을 봅니다. 뭘먹었는지 배는 빵빵합니다. 다리쪽에서도 애기들만 나옵니다. 그나마 조금 큰놈이 30이 안되네요.
2013.09.10 -
운북지 배스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씨알이 조금 커졌네요. 30정도 되는데 나무밑에서 꿀떡 먹어주십니다. 울랄라로 간만에 손맛 제대로.. 운북지는 전체적으로 조금 커진듯.. 이제 큰놈들이 움직이기 좋은 시즌에 오나봅니다.
2013.09.06 -
일요일 항포지
느즈막히 폐수문으로.. 날씨가 선선해지기는 했나봅니다. 마릿수는 그런대로 나오네요. 석축쪽으로도 가봅니다. 입질은 약하지만 여기도 그런대로.. 늦은시간까지 배스랑 잼나게 놀았습니다.
2013.09.02 -
더위피해서 운북지로..
더울땐 역시 운북지가.. 느즈막히 들어가서 그늘에서 션하게 놀아봅니다. 해가 지면 한바퀴 돌아봅니다. 미니크랭크에도 그런대로 나옵니다. 싸이즈만 좀 크면 자주 갈건데..
2013.08.28 -
더울때는 운북지가 최고죠
한여름 더울때 가끔갑니다. 그늘이 있어서 그런대로 할만 합니다. 4시쯤 들어가면 제방우측에는 그늘이라서 모자나 버프가 필요없습니다. 애기들만 나와서 그렇지 그런대로 마릿수는 나옵니다. 울랄라만 쓰는데 아쉬운 손맛을 보기엔 좋은 곳.. 이놈은 배가 빵빵해서 뭘먹었나보니 이런...
2013.08.25 -
간만에 고삼지로..
이번엔 양촌좌대로 갔습니다. 보트대여를 이곳에서도 합니다. 핸드가이드는 4만원, 풋가이드는 오만원.. 가격은 어디라도 비슷합니다. 밥은 정말 맛있습니다. 반찬도 맛있고 양도 푸짐하게 주더군요. 이날은 풋가이드로.. 큰놈들은 고삼지에서도 확인 못 했습니다. 어디라도 힘든 시즌인..
2013.08.23 -
130815 초평지
오후에 도착해서 쉬다가 느즈막히 다리쪽으로.. 애기들이라서 큰웜에는 후킹이 잘 안됩니다. 작은웜으로 바꾸고 애기들 타작을 했습니다. 그중 좀 큰놈.. 30정도밖에 안됩니다. 마릿수는 무쟈게 잡았는데 싸이즈는 영~~ 다음에 갈대는 울랄라를 챙겨야 할 듯..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