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목항 갑오징어

2013. 10. 15. 15:57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영목항에서 바로보이는 씨팬션으로..

주중 2인실이 7만원, 주말 10만원 이더군요.

팬션앞 선착장에서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밤이되니 갑오징어가 반응을 안하네요.

팬션 불빛이 예쁩니다.

 늦은시간에 도착을해서 첫날은 몇마리 못잡았네요.

 회를 떴는데 살이 두툼해서 일반 오징어와는 또 다른 맛 입니다.

회를뜨고 남은 갑오징어는 숯불구이를.. 

 쭈꾸미는 라면에 넣어먹어야 제맛이죠..

 올라오기전 잡은 갑오징어와 쭈꾸미..

갑오징어 위주로 낚시를해서 쭈꾸미는 별로 없네요.

배를타고 하면 더 많이 잡겠지만 비용도 줄이고 먹을만큼은 잡을 수 있으니 팬션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듯..

'낚시 이야기 > 루어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목항 씨팬션 갑오징어  (0) 2013.10.26
배스는 시즌이 거의 끝난듯..  (0) 2013.10.24
짬낚시  (0) 2013.10.10
이런재미에 루어낚시를..  (0) 2013.10.04
가까운 곳으로..  (0)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