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목항 씨팬션 갑오징어

2013. 10. 26. 14:54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씨팬션앞 선착장입니다.

보기보다 많이 나와있네요.

만조와 간조때를 고려해서 선착장을 만든것 같습니다.

 노을이 보기엔 좋았었는데 사진은 잘 안나왔네요.

 쭈꾸미도 그런대로 나오고..

 갑오징어 역시 먹을만큼은 나와줍니다.

 홍성을 지나가면서 한우를 조금 샀습니다.

아주 맛있는건 아니었다는..

 갑오징어 회무침..

그냥 초장에 조물조물..

 쭈꾸미는 라면에..

너무익으면 질겨집니다.

라면 다 익은후 살짝..

그래서 그런지 먹물이 조금밖에 안나왔습니다.

 팬션에서 바라본 영목항..

밤에도 낚시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팬션앞은 해 떨어지면 아나오는데 불빛있는곳은 나오나?

이번에도 먹을만큼은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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