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번개에 천둥에 비가 오십니다. 낚시가 힘들것 같은데 아침이되니 비는 안오네요. 친구랑 같이 강화로.. 농번기가 시작된걸 느낍니다. 배수가 많이 되었습니다. 중간길이 보이면 포인트가 많이 늘어나는데.. 거기까지 뺄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몰나무에 감겨서 두번을 터트리고 나..

금요일오전까지 비가온다는 기상청의 말을 믿기로 합니다. 늦은시간에 항포지로.. 비가와서 그런지 들어가는차가 많지 않습니다. 작은배가 차량을 실어 나르네요. 평소에는 낚시할때 술을 안마십니다. 1박을 할때는 이렇게 삼겹살에 쐬주를.. 빗줄기가 가늘어졌다 굵어졌다를 반복하네..

날씨 좋은날 강화로 살살 가 봅니다. 포인트 도착하니 장판이 깔렸습니다. 이 봄에.. 그것도 강화에서 장판이라니.. 기대 만땅 입니다. 채비 준비하고 캐스팅 하려는데 바람이 불어주네요. 음.. 이정도면 그래도 다행.. 바람이 점점 더 불어서 포인트를 옮깁니다. 이뿐 배스들은 바람이 불..

검단에 간만에 잠깐 들렀네요. 5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대낚시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수문밑은 전혀 입질 없습니다. 물을 한번 빼야 수문밑은 잘 나올 듯.. 수문위 우측 갈대쪽에서 두마리 터트리고 나온 애기배스.. 산란하기전 검단은 수문위에서 씨알좋은놈들이 나오는데.. UL대로는 갈..

느즈막히 항포지를 들어갔습니다. 한 5~6개월만에 가는것 같네요. 가다가 관광식당에 들러서 순대국을.. 순대는 없고 내장으로만 하는데 즐겨가는 곳 입니다. 바람이 좀 불기는하지만 추운느낌은 아니네요. 5" 스팅거로 첫수를 합니다. 싸이즈가 고만고만.. 전체적으로 올해도 30중반이 잘 ..

아침에 날씨가 좋아서 강화로.. 가다보니 비가 옵니다. 비그치길 기다리면서 밥을 먹었습니다. 6천원인데 이정도면 굿~~~. 봄이 오긴했나보네요. 반찬으로 드릅이.. 바람이 많이불긴 하지만 배스는 나옵니다. 바람때문에 캐스팅이 힘들어서 무거운 웜으로.. 배스만 나와주면 바람쯤은 뭐.. ..

다녀온지는 조금 됐는집.. 내입맛에는 별로였던거로 기억.. 여러가지를 하니 다른걸 먹으면 어떨지.. 먹거리는 이런게.. 내가먹은 장단콩 두부정식.. 쌈밥정식을 먹을걸 그랬나? 아니면 참게찜을? 순두부 누룽지탕.. 누룽지에 순두부를 넣은건 좀 색다른 맛.. 몇가지 밑반찬이 나옵니다. 두..

주말엔 선약으로 인해서 낚시불가.. 주중 친구 쉬는날 궁안지로.. 달래가 먹기좋게 컸습니다. 달래를 캐서.. 달래로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과일도 몇가지 준비하고.. 참숯으로 목살을 맛나게 구워봅니다. 야외에서 먹기가 불편할땐.. 이렇게 종이컵을 사용하면 됩니다. 종이컵에 달래를 ..

바람 무지부는 일요일... 자주가던 계곡지는 똥바람에 낚시불가.. 간만에 쪽실수로에.. 세번째 캐스팅에 올라온 쪽실첫배스.. 바람의 영향인지 약은입질이.. 수초주위에서만 나옵니다. 똥바람을 맞아도 배스만 나와준다면 안춥습니다...ㅋ 입술은 풀렸는데 바람때문인지 수초사이에 숨어..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무쟈게 붑니다. 삼실에서 컴터만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 겨울에 갔던곳인데 이제야... 몇년전부터 의정부를가면 꼭 들러야 될것 같은집.. 알카리환원수라... 먹어도 그 물로 한건지는 모르지만.. 따뜻한 육수가 먼저 나옵니다. 낚시하고 추울때는 정말 필요한 물이죠..

잠깐 궁안지에.. 역시나 애기들만.. 큰놈들은 어디갔는지..

날씨 좋은날.. 간만에 강화로... 나오면 좋고 안나오면 콧바람이나 넣자고... 첫수에 올라온 30중반 배스.. 시원한 입질을 보여줍니다.. 하류쪽으로 옮겨서 수심깊은곳을 여러군데 탐색을 했지만 입질 무.. 깊은쪽 배스는 겨울에 전부 사망하셨나 봅니다. 다시 상류로와서 한마리 더.. 입술..

점심먹고 느즈막히 궁안지로.. 올해는 큰놈들이 안나오넹. 다운샷으로 첫 수.. 몇일전 쉐드에 반응이 좋길래 쉐드로.. 애기들로만 십여수 하고 철수..

초봄에 궁안지를 자주 가지요. 미군부대에서 공원으로 만든다고 하는데.. 아직 보상이 안나와서 몇번은 더 갈것 같습니다. 일반인은 루어낚시 금지지만 낚시터를 운영하시는 형님과 친분으로 초봄에 주로 갑니다. 매년 여기서 첫5짜를 시작하는데 올해는 유난히 애기들이 나옵니다. 거의..

햇살좋은 일요일.. 바람은 좀 불지만 그래도 춥지는 않습니다. 얼마전 구매한 웜이 저를 가만두지를 않네요. 수도권은 아직도 배스가 자고있습니다. 그래서 평택으로.. 초봄에 5짜 몇마리는 얼굴을 보여줬는데 애기들만 나옵니다. 그래도 열심히.. 더블링거가 애기들용은 아닌데... 애기들..

블로그 이웃이신 뭐니써니님이 더블링거를 공구해 주셨습니다. 택배클로스님께서 며칠전 다녀가셨는데 이제야 열어봅니다. 구매한 웜과 스베와 로드벨트가 더 왔습니다. 싸게주신것도 고마운데 이런 선물도... 감쐅니다.. 웜을 꺼내서 쭉 널어봅니다. 음...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르..

귀차니즘.. 간만에 컴터 정리를..ㅋㅋ 컴터에 얼마전 갔던 카페가 있네요. 의정부에 있는 바위소리라는 카페입니다. 야외결혼식도 하는것 같습니다. 연륜을 말해주는 LP판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내부에 난로도 운치있게.. 밖에는 이렇게.. 펌프로 주위에 물을뿌려서 얼음을 얼린것 같습니..

수문위 본류권은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겨울에 많은 고기들이 죽었나봅니다. 메기,강준치.붕어,배스..등등 수면위로 많이 떠 있더군요. 수문을 열었습니다. 만수위라서 무너미로 물이 넘칩니다. 시간이 없어서 낚시는 못하고 잠깐 물구경만... 이번주 한번 가 볼 예정입니다.

2년전 SBS뉴스에서 방송된 내용하나 올리고.. 뭔 뉴스냐고? 궁금하면 http://blog.daum.net/borasports/15960960 음..3월16일.. 모르는체 하려니 좀 그렇고.. 어카나해서 창고를 뒤적뒤적... 많이는 못하고 몇개만 챙겨봅니다.. 해외출장에 필요한 여권지갑.. 자세한 내용은 요기==> http://blog.daum.net/boraspo..

봄비인가보네.. 부슬부슬 비가내리면 따시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가끔 들리는곳인데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 가면 전복뚝배기를 주로 먹습니다. 몇군데 먹어봤지만 여기가 그중 괜찮다는.. 먼저 뚝배기사진 한장.. 주문을 하고나면 이렇게 먼저 상이 차려집니다. 그냥 반찬몇가지.. 누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