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석모도 항포지 배스
2013. 5. 19. 18:49ㆍ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날씨좋은 오후..
항포지로 들어갑니다.
늦게 들어가기는 하지만 확실한 손맛을 안겨주지요..
관리소 우측 섬쪽으로가서 첫수를 합니다.
폐수문 쪽도 놓쳐서는 안되는 포인트..
폐수문 주위에는 항상 4짜는 두세마리 나온다는..
음..
너무 늦게 들어갔나봅니다..
몇마리 안잡앗는데 벌써 해가 지고 있네요..
석양에 물들어 황금빛으로 변한 배스..
항상 손맛을 보장하는 항포지..
그래서 늦게라도 들어가게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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