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씨에 강화로..

2013. 5. 13. 11:54낚시 이야기/루어 낚시

 새벽에 번개에 천둥에 비가 오십니다.

낚시가 힘들것 같은데 아침이되니 비는 안오네요.

친구랑 같이 강화로..

농번기가 시작된걸 느낍니다.

배수가 많이 되었습니다.

 중간길이 보이면 포인트가 많이 늘어나는데..

거기까지 뺄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몰나무에 감겨서 두번을 터트리고 나온 이쁜놈..

배수를 하지만 그래도 입질은 시원합니다.

 몇마리 잡고나서 배를 채우려고 식당으로..

 순대국에 반찬이 이렇게 나옵니다.

순대국도 맛있지만 반찬도 굿~~

 밥을 먹고 다기 배스를 보러갑니다.

낱마리로 나와서 발품을 많이 팔아야 되네요.

 바람이 조금 불기는 하지만 그래도 차가운 바람은 아닙니다.

 산란이 끝난놈들도 있고 아직 산란을 안한놈들도 있네요.

 많이 옮겨 다니기는 했지만 가는곳마다 낱마리는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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