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들어 젤 추운날입니다. 느즈막히 출발해서 오후에 신암지에 도착.. 4시가 되니 얼지말라고 수차를 돌립니다. 추워서 일찍 철수를 했습니다. 손맛은 봤으니 아쉽지는 않지요.. 힘을 뺀후에 비닐봉투에 담습니다. 하이코스에서 먹을 준비중.. 오늘의 요리사는 준서.. 친구들을 위해 고생합니다. 머..

서구청뒤에 있어요. 나름 사람 많이 오는곳.. 승열이가 맛있대서 갔는데... 승열이 머리가 나왔넹..ㅋㅋ 밑반찬 단촐하게 나옵니다. 김치가 제대로 익었습니다. 중국산 김치라는데 그런대로 맛있습니다. 동태탕.... 오천원하는데가 많지 않으데 한그릇에 오천원 입니다. 가격대비 그런대로 괜찮은 집..

오늘의 주인공.. 이덕영이라고 합니다. 천안 바이킹 부페에서 첫 생일잔치를 했어요. 엘리베이터에 있던 안내문.. 일년동안 내가 뭘했지? 축하해주러 온 사람들의 덕담.. 행운권을 어디에 넣을까? 집에 있던 사진들도 가져오고.. 형아가 잘 데리고 놀아주나 봅니다. 돌상이 차려지고.. 일단 든든하게 배..

얼음이 얼었습니다. 봄이 오기전에는 녹지 않겠지요. 주말에 최근들어 제일 좋은 날씨였습니다. 토요일 잡은 송어는 이렇게 회를떠서 친구들과 같이 먹었습니다. 준서가 회뜨느라 고생을 많이 했지요. 일요일 잡은 송어는 이렇게 해서 준서한테 배달... 포를 떠서 보관을 했다가 26일 낚시방 정모때 튀..

드뎌 택배가 왔슴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게 도착을...ㅋㅋ 속에 비닐로 다시 포장된 물건이... 기대가 만땅입니다. 비닐포장을 벗기고나니 이렇게 이뿐 모자가... 모자를 쓰고 한 장 찍어봤습니다. 음.... 몰랐었는데 얼굴이 많이 삭았군요.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낚시를 갈 겁니다. 이뿐 모자스고 송..

잠깐이라도 친구들 보겠다고 회사 회식을 미루고 와 준 권인자.. 정말 한참만에 봤네... 도우미 잘하고있는 전재원.. 송영자와 권오순 친구도 합류하고.. 근데 영자사진은 잘나온게 한번도 없는 듯...미안혀~~ 영주에서 천리길 마다않고 올라온 임재하 10년은 젊어진 정성윤... 언제나 동생같은 기분나쁘..

검단에서 양곡가는중 만남의 가구광장에 있는집입니다. 검문소를 지나서.. GS 주유소를 지나면... 우측언덕에 이런간판들이 나오면 거의다 오신겁니다. 좌측으로 만남의 가구광장이 보입니다. 의류 할인매장들도 몇개있어요. 오일뱅크까지 가셔야 차를 돌릴수 있다는.. 우측으로 들어가서 다시 나오면..

검단사거리에 있습니다. 완정에서 검단사거리 가다가 우측 신협골목에.. 신협에서 들어오지 못합니다. 일방통행이라서 차는 뒷쪽에서 들어와야 됩니다. 젊은 사장님이 하는 곳인데 가게가 아담합니다. 요즘하는 요리들.. 벽에는 이런게.. 아마 사장님 취미인 듯.. 가격도 착한편..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검단에서 양곡가는중 만남의 가구광장에 있는집입니다. 검문소를 지나서.. GS 주유소를 지나면... 우측언덕에 이런간판들이 나오면 거의다 오신겁니다. 좌측으로 만남의 가구광장이 보입니다. 의류 할인매장들도 몇개있어요. 오일뱅크까지 가셔야 차를 돌릴수 있다는.. 우측으로 들어가서 다시 나오면..

바람이 거의 파도 수준입니다. 아직은 바람이 없으면 많이 춥지는 않은데... 그래도 송어는 올라옵니다. 그런대로 앙탈을 부리는 송어.. 서서히 힘이 빠져갑니다.. 7마리를 잡아서 친구들과 모여서 회도 뜨고 구이도 하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삼산동 롯데마트뒤 주차장 옆에 있습니다. 맛집에도 소개되었고해서 한번....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조금 많더군요. 밖에서 한 5분정도 기다리다 들어갔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해물짬뽕이 나왔습니다. 양이 장난아니게 많다는.... 그릇위로 올라온 부피가 그릇하나를 엎어서 만든거 같다는... 국물..

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 IC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점심시간에는 가게앞 공터에 주차를 시키시는게 유리합니다. 건물 주차장이 작아서 공터를 주차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지 많습니다. 다음에 가면 점심시간은 피해야 할 듯.. 가격은 생각보다 착합니다. 단무지에 김치가 나오고.. 드디어 ..

삼산동 롯데마트뒤 주차장 옆에 있습니다. 맛집에도 소개되었고해서 한번.... 점심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조금 많더군요. 밖에서 한 5분정도 기다리다 들어갔습니다. 간단하게 단무지와 양파만 나옵니다. 요즘 홍합짬뽕이 대세인 듯... 짜장면이 먼저 나옵니다. 이건 그다지 추천 할 만하지는 않습니다. ..

핸펀에 들어있던 사진..

바람도 별로 없고.. 사람들도 별로 없고.... 분위기는 정말 좋습니다. 조용한 수면위에 혼자 떠있는 마커... 금방이라도 쑥~~하고 빨려 들어갈 듯 .. 오늘의 채비는 송어알로... 중층바늘 작은거에 송어알을 세개 끼웠습니다. 심심치 않게 입질 들어옵니다. 꽤나 힘을쓰는 송어.. 울트라대라서 더욱 손맛이..

간만에 강화에 가서.. 전등사에서 옥토끼 우주센터로 가다보면 탕수육 맛나게 하는데가 있어요. 쫄깃한게 찹살을 넣은것 같은데 식어도 맛있다는.... 간단히 죽엽청주도 한 잔...

저번주인가.. 당구치러 갔었는데 당구병법이란 현수막은 많이봤는데.. 서시를 패러디한거는 처음봅니다. 당구를 치는 사람들은 백배공감할듯. 작품해설을 누가한건지..ㅋㅋ

아싸 잘 올라온다.. 오전에 바람 없었는데 오후에 바람이 불어서 무지 추웠다는... 잡는거보다 먹는걸 즐겨하는 준서와 승열이.. 회 뜨기전 준서가 작업한거.. 송어회는 큼직큼직하게 잘라야 제맛.... 칼집을 넣어서 소금구이 준비중.. 소금 뿌리는 승열이... 자... 송어가 맛있게 구워집니다... 먹고싶지? ..

처음 보는 비단송어.. 성대는 좋아서 죽을라 그런다..ㅋㅋ

계양구 아라비안 나이트주위에 있습니다. 예전에 해물탕 집이었는데 주인이 바뀌면서 퓨전 민속주점으로.. 주소와 전번... 들어가는 입구 장식... 다른 집들과 인테리어는 비슷하게... 기본 밑반찬... 막걸리잔과 소주잔 들을 한데 모아서.. 소주잔 삼형제.. 크기만 조금 키운 막걸리잔... 나름대로 잼있..